사는 방법, 죽는 방법 (레오나르도 다빈치)

[레오나르도 다빈치]

 

While I thought that I was learning how to live, I have been learning how to die.

 

Leonardo da Vinci

 

 

 

 

 

나는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줄 알고 살아왔는데, 어떻게 죽는지에 대해서 배우고 있었네.

 

레오나르도 다빈치

 

 

 

 

 나이가 들수록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힘들고 견뎌내야하는 것도 많고 책임을 져야 하는 것도 많아지면서 내 자신보다는 다른 누구를 위해서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그렇게 살다보면 결국 몸이 망가지기 시작하고 한번 망가지기 시작한 몸은 더 나아지기는 커녕 점점 더 악화되겠죠. 사람에게는 수명이라는게 있으니까요. 우리는 젊었을 때는 더욱 그렇고 나이가 들면서도 수명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지 않는 것 같아요. 죽음은 나와는 별로 상관 없는 일인 마냥, 마치 나는 평생 살 것 같은 착각도 가끔은 하는것 같네요. 살다보면 당연히 내일 아침에도 평상시처럼 눈 뜨고 일어나서 또 하루를 살겠지 하는데 생각해보면 점점 하나 둘씩 세상을 먼저 떠나가는 사람을 보면 나도 언젠가는 저렇게 되겠지라는 생각을 해보아요. 목표를 위해 열심히 살아가는것도 분명히 좋지만 삶과 죽음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생각해보면서 어떻게 살아가야할지를 계획하는 것도 행복한 삶을 사는 방법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항상 건강한 매매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