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티

1.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웹페이지 접속 2. 회사선택 우측에 + 클릭 3. 회사명 입력 후 검색 클릭 (예: 키움투자자산운용) 4. 입력 -> 검색 클릭 한 후의 모습 5. 선택 박스 체크 후 선택완료 클릭 6. 보고서 전체 좌측 + 클릭 7.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면 스크롤 다운해서 8. '영업보고서(GA)' 체크 후 선택완료 클릭 9. 조회기간 3년 선택 10. 모든 설정이 끝나면 검색 클릭 11. 검색 결과에서 원하는 기준일자 확인 후 조회 아이콘 클릭 12. 새창으로 아래와 같은 화면이 뜨면 13. '3. 재무정보 등에 관한 사항' 클릭 14. '손익계산서' 클릭 영업수익은 회사가 1분기 동안 벌어들인 총 수익 수수료수익은 총 수익 중 수수료수익에 해당하는 액수 수수료 수익이 총 수익대비 ..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기준 2019년 6월 브랜드 평판 1위 증권사인 한국투자증권 전체 수익의 대부분이 수수료수익인 금융회사는 일반 고객에게는 큰 도움이 안 되는 회사라고 생각한다 회사의 총수익을 의미하는 영업수익 3조 1308억 그중 수수료 수익이 차지하는 액수는 1651억 수수료 수익이 주된 수입원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수익을 발생시키기 위해서 불가피한 비용 비용이 수익보다 커서는 순수익을 남길 수 없다 총비용은 2조 8226억 총수익인 3조 1308억에 비해 3082억 적은 비용 총 포괄 수익, 순수익은 1979억 영업수익에 비해 약 6.3%을 차지하는 순수익 그중 수수료 수익이 차지하는 비중은 순수익보 다도 적기 때문에 금융회사로서 실력있는 회사로 볼 수 있다 단, 이러한 실적이 꾸준하다는 전..

한화자산운용사의 2018년 4분기 실적은 어땠을까요? 총 영업수익은 1004억으로 대기업 자산운용사답게 액수도 큼직하네요. 그 중에 수수료 수익은 979억으로 총 영업수익에 97.5%에 해당하는 수익이 수수료 수익에서 발생했네요. 영업수익이 발생하기위해서는 영업비용도 발생했겠죠? 아무 비용 없이 수익을 발생시킬수는 없으니까요. 총 영업비용은 693억으로 총 영업수익인 1004억 비해 69%이네요. 총 영업비용이 총 영업수익보다 적기 때문에 2018년 4분기 한화자산운용은 흑자겠네요. 세금까지 모두 제했을 경우 221억의 총포괄이익이 발생했네요. [경제공부] - 실력있는 자산운용사 또는 투자자문사란? [경제공부] - 키움증권 2018년 4분기 실적 (18/12/31 기준) [경제공부] - 한국투자증권 20..

복리 효과 기본적으로 1억은 아주 큰 금액이다. 월급을 저축해서 1억을 만들려고 한다면 얼마나 걸릴까? 매달 200만원식 저축할 경우 무려 50개월이 걸린다. 50개월이면 4년하고 2개월. 돈이 행복을 보장해주는 도구는 절대 아니기 때문에 1억이 필요하고 필요하지 않고는 건너뛰고 복리 효과에 대해서만 알아보자. 복리란 투자 수익을 재투자하므로서 일정 기간 이후에 약속된 투자 수익을 극대화 하는 방법이다. 일회성 투자 수익과는 크게 상관 없고, 지속적으로 특정 요율의 수익이 보장되었을 경우에만 활용이 가능하다. 단기매매와 복리효과를 활용하면 단기간에 큰 수익도 가능하고 반대로 원금을 모두 잃을 수도 있다. 월 200만원씩 저축했을 경우 4년하고 2개월의 세월이 필요한 금액이 1억원이다. 1억원을 단기매매와..

(이 글은 개인적인 생각일 뿐 입니다) VIP자산운용의 2018년 4분기 실적을 알아볼께요. 금융투자협회에 공시된 재무제표를 바탕으로 간단하게 알아볼께요. 자산운용사나 투자일임사의 경우 고객의 투자금을 대신 운영해주고 수수료 또는 수익의 일정 부분을 취하는 사업이에요. 어떤 자산에 투자를하든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면 수익을 내면된다는 의미에요. 하지만 이러한 회사 중에 투자 수익은 전체 수익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낮고 수수료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회사에 투자했을 경우 투자성과에 따라 이득을 보는 투자자에 입장에서는 별로 얻을게 없겠죠? VIP자산운용의 2018년 4분기 총 영업수익은 130억이고 그 중 99억이 수수료수익이에요. 이는 전체 수익의 76%가 투자 성과와는 상관 없는 수수료..

[한국투자증권 2018년 4분기 실적] 한국투자증권의 2018년 4분기 실적을 금융투자협회에서 제공하는 공시를 기준으로 알아볼께요. 2018년 4분기 총 영업수익은 7조 8388억. 그에 비해 총 수수료수익은 7000억으로 총 영업수익에 비해서 8.9%를 차지하네요. 수수료 수익이 주 수입원이 아니라고 판단해도 될 것 같아요. 총 영업비용은 7조 1682억으로 총 영업수익 7조 8388억보다 적은 수치에요. 영업비용이 영업수익보다 적으면 흑자이기 때문에 당연히 좋은거에요. 법인세를 포함한 그 밖의 비용을 제외하면 2018년 4분기 한국투자증권의 순수익은 5035억으로 기본적인 비용을 제외하고도 전분기인 2018년 Q3의 4369억보다 666억을 더 벌었네요. 한국투자증권은 수수료수입이 전체 수입 중 차지..

[일 잘하는 투자자문사는?] (이 글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자산운용사나 투자자문사는 개인 또는 전문기관이 맡긴 금액을 대신 투자해주는 회사를 말한다 (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자산운용사나 투자자문사는 투자자가 맡긴 금액을 운용하여 시세차익을 통해 투자수익을 발생시키는 것을 목적으로하는 회사에요. 간단히 말하면 돈 맡기면 주식, 선물 등 금융자산의 매매를 통해서 돈 벌어다주는 회사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투자자와 회사의 수익구조가 다르다는 점이에요. 회사는 고정 수수료를 매년 몇%씩 가지고 가지만 이 수수료는 결과에 상관이 없다는 점. 매매결과가 수익이든 손실이든 무조건 회사는 운용자금의 몇%를 가지고가게되요. 어떻게보면 당연한 것이, 투자를 대신 해주는 대가로 수고비를 받는다고 생각하면되요. ..

[키움증권 재무제표 살펴보기] 금융투자협회 웹사이트의 전자공시서비스에서 금융회사의 분기별 운영성과를 확인할 수 있어요. 키움증권을 한번 살펴볼꺼에요. 키움증권은 개인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증권사로 잘 알려져있어요. 그 만큼 거래가 많을테고 거래가 많은만큼 수수료수익이 가장 크겠죠? 증권사는 개인투자자의 주식 및 선물 거래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2018/12/31 기준 키움증권 손익계산서 키움증권의 총 영업수익은 1조 8515억으로 그 중에 3855억이 수수료 수익에서 발생했네요. 수수료수익이 아마 주식 및 선물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수익을 의미하는것 같아요. 영업수익이 발생했다면 영업비용도 분명히 발생했겠죠? 영업비용보다 영업수익이 많았다면 흑자, 영업비용이 더 많았다..

[예금 상품 금리 비교 - 2019년 2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을 기준으로 최근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을 알아보았어요.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링크) 12개월 기준으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상품은 세전 2.55%로 케이뱅크은행의 코드K정기예금이네요. (14% 이자소득세 + 이자소득세의 10%에 해당하는 1.4% 지방소득세 = 15.4%) 세금을 감안하면 대략 2.55%의 (100-15.4%)84.6%인 2.1573%가 되겠네요. 1억원을 12개월 동안 맡길 경우 세후 대략 2,157,300원의 이자수익이 발생하겠네요.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여윳돈이 있다면 이왕이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해주는 상품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다만, 수익률이 높을 수록 리스크도 그 만큼..

국제통화기금 (International Monetary Fund) 189개국이 구성원을 이루고 있는 국제통화기금 글로벌 금융 안정화를 위한 단체 돈 때문에 문제가 생기면 서로 으쌰으쌰하자는 단체인듯 1945년에 설립, 현재는 189국에 의해서 운영 관리되고 있다고한다 1997년 7월 동아시아에 금융위기가 발생 (출처: 위키) 당시 타격을 크게 입은 주요 나라(한국도 멀리 떨어져있었지만 포함) 시발점은 태국 태국에서는 똠양꿍 사태로 기억되고 있다고 한다 태국 정부가 외화 부족으로 인해 미국달라에 통화를 고정시키가 어려워지자 태국 바트를 변동환율로 바꾸면서 이 때 타격입은 나라들의 환율이 테마주, 코인, 그 밖의 수 많은 투기 사례 처럼 움직임 (출처: 한국은행경제통계시스템) 7월 태국에서 시작된 19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