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종목복기

[20190107] 오버행 우려 관련주 '에이프로젠 KIC'

훗티v 2019. 5. 30. 03:00

[매일 100억 이상 터진 종목은 200개 이하]

 

하루에 주식시장 전체를 통틀어 100억 이상 터진 종목은 200개가 되지 않는다

 

매일 200개 이하의 종목을 복기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0 종목 중 상승탄력이 발생한 종목, 자금 유입이 발생한 종목, 등 돈 들어온 흔적을 찾으라는 의미이다. 어떤 방식으로 돈이 들어왔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돈이 들어왔고 이후 그냥 죽지 않고 반등이 나오면서 마감한 종목을 찾아보라는 의미이다. 눈으로만 확인해도 충분히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1년의 거래일은 대략 250일이고 하루에 100억 이상의 거래대금이 발생한 종목이 200 종목이라고 했을 때 1년 동안 5만 개의 종목을 복기하라는 의미이다.

 

다른 일이 어려웠으면 더 어려웠지 이보다 쉽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올바른 방법으로 접근한다면 주식투자도 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분명 방법이 존재한다.

 

이틀 연속 하락 그중 하루는 하한가인 종목

 

하락 후 대량 매수세가 들어오면 그 매수세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봐야 한다. 단기매매에서는 오버행의 의미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어떤 이슈로 시장의 관심을 끌면 그만이기 때문이다. 결국 세력의 대량 물량을 받아줄 주체는 개인이고 개인이 반응할만한 이슈라면 세력 입장에서는 큰 차이가 없다.

 

누가 저기서 매매할까 생각하겠지만 하루동안 거래대금 1770억이 발생했다. 시장 참여자 대부분이 참여했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한다.

 

물량 매집이 완료되면 그 다음은 수익실현이다. 세력의 대량 물량을 받아주는 것은 개인투자자이다. 개인투자자의 총자금력은 세력보다 훨씬 크다. 세력의 지갑을 채워주는 주체는 수많은 개인투자자이다. 매매로 돈을 가져가든지 수수료로 가져가든지 둘 중 하나의 방법으로 개인의 돈은 세력의 주머니 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종목복기] - [20190104] 광물자원 관련주 '장원테크'

 

[20190104] 광물자원 관련주 '장원테크'

[편견을 버리고 매매해야한다] 손절한 종목을 놓고 왜 손절이 나왔는지를 분석하다보면 검증되지 않은 규칙을 추가한후에 앞으로는 오늘과 같은 종목으로 손실이 발생할 확률은 없겠지 하면서 스스로 만족한다...

hoood.tistory.com

[종목복기] - [20190104] 넥슨 매각 관련주 '넥게임즈'

 

[20190104] 넥슨 매각 관련주 '넥게임즈'

[실수를 인정하라] 실수를 인정해야 실수로부터 배울 수 있다. 반대로 실수를 인정하지 않고서는 실수로부터 배울 수 없다. 실수임을 인정하는 것은 내가 틀렸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고 답 찾는 것에 혈안이..

hoood.tistory.com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