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재무제표 살펴보기]
금융투자협회 웹사이트의 전자공시서비스에서 금융회사의 분기별 운영성과를 확인할 수 있어요. 키움증권을 한번 살펴볼꺼에요. 키움증권은 개인투자자가 가장 선호하는 증권사로 잘 알려져있어요. 그 만큼 거래가 많을테고 거래가 많은만큼 수수료수익이 가장 크겠죠? 증권사는 개인투자자의 주식 및 선물 거래를 편리하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회사라고 볼 수 있어요.
2018/12/31 기준 키움증권 손익계산서
키움증권의 총 영업수익은 1조 8515억으로 그 중에 3855억이 수수료 수익에서 발생했네요. 수수료수익이 아마 주식 및 선물 거래시 발생하는 수수료수익을 의미하는것 같아요. 영업수익이 발생했다면 영업비용도 분명히 발생했겠죠? 영업비용보다 영업수익이 많았다면 흑자, 영업비용이 더 많았다면 적자가 되겠네요.
영업수익 1조 8515억에 비해 영업비용은 1조 6193억으로 영업수익이 영업비용보다 더 많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네요. 이 밖에 임원 및 직원의 급여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1분기 동안 발생한 급여비용은 총 681억. 총 급여 뿐만아니라 임원 및 직원의 일반현황도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키움증권에 속해있는 직원은 총 760명 그리고 투자권유대행인으로 18명이 있네요.
영업수익에서 영업비용 제하고 (기타 영업수익과 영업비용 포함) 세금까지 제외했을 때 2018년 12월 31일 기준 1분기 키움증권의 순수익은 1992억. 전분기 순수익 1706억 대비 16.7%가 상승했네요.
키움증권은 돈을 잘 벌고 있는 회사라고 볼 수 있겠네요.
[경제공부] - 실력있는 자산운용사 또는 투자자문사란?
[경제공부] - 한국투자증권 2018년 4분기 실적 (18/12/31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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