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거래량을 구분할 줄 아시나요?

[대량 거래량의 종류]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페이지의 정보는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거래량은 개인투자자에게 있어서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

어떤 종목의 1주를 매도하려는 사람과 1주를 매수하려는 사람간의

가격면에서 합의가 이루어졌을 경우 1거래량이 발생한다

 

1 거래량은 이미 체결이 된 거래량이므로 완료된 거래라고 볼 수 있다

한번 완료된 거래는 다시 돌이킬 수 없기 때문에 1주를 매매해도 신중히 해야한다

주식은 심심풀이로 하는 게임이 아니기 때문

 

당일 주식시장에서 관심을 많이 받은 종목은 대부분의 경우 대량 거래량을 동반한다

많은 수량의 거래가 하루 종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대체로 당일 거래량 순위 상위권에서 찾아 볼 수 있다

 

이렇게 거래가 활발한 종목으로 매매함으로써 이론적으로는 유동성 위험을 최소화 하고

상식적으로는 당일 주도주를 매매할 확률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매매경험이 어느 정도 있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거래량이 무조건 많이

발생한다고해서 그 종목이 당일 주도주와 같은 움직임(오전부터 오후까지 계속

잔잔하게 상승하는 모습)을 만들어주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실제로 거래량이 많이 터진 종목을 오전부터 진입한다면 오전에 누가봐도 엄청난

수량의 거래량이 발생한 후 하루 종일 졸졸졸 흘러내리는 종목도 굉장히 많다

이렇게 반등없이 떨어지는 종목에서 수익을 내기는 어려울 뿐만 아니라 손절이 쉽지않은

우리에게는 오히려 물타기를 할 확률이 높아진다

 

분명히 대량거래량을 동반하고 조금도 떨어트리기 싫은것마냥 지지해주다가

10%이상의 상승이 발생하는 종목도 분명히 있다

있긴 있는데 그 종목만 찾아서 매매하기가 여간 어려운일이 아니다 

 

주식을 하는 목적은 우리같은 개인투자자나 큰 금액을 운영하는 세력/기관/외인과 다를게 없다

특정 종목을 매수한 뒤 더 비싼 가격에 매도하는 것

(공매도의 경우 매수가보다 더 낮은 가격에 청산하는 것)

 

다시 말해서, 대량 거래량의 발생 여부를 따지고 큰 금액을 운영하는 세력의 존재를 확인하고

자기만의 기준으로 세력이 수익실현 했을 가능성이 최소일 때를 구분할 수만 있다면

적게 잃는 매매(100%의 승률은 불가능하니까)가 가능할것이다

 

적게 잃는다고 돈 버는건 아니고 적게 잃고 더 크게 수익을 내야하는건 필수

 

 

 

(세력의 입장에서) 수익실현을 위한 대량 거래량

우리가 피해야 할 것

 

 

(세력의 입장에서) 매집을 위한 대량 거래량

우리가 찾아야 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