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부터 발표된 그의 주옥같은 글들. 독자들이 자발적으로 만든 제본서는 물론, 전자책과 앱까지 나왔던 《세이노의 가르침》이 드디어 전국 서점에서 독자들을 마주한다. 여러 판본을 모으고 저자의 확인을 거쳐 최근 생각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정식 출간본에만 추가로 수록된 글들은 목차와 본문에 별도 표시하였다.더 많은 사람이 이 책을 보고 힘을 얻길 바라기에 인세도 안 받는 저자의 마음을 담아, 700쪽이 넘는 분량에도 7천 원 안팎에 책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정식 출간 전자책 또한 무료로 선보인다.*필명 ‘세이노(Say No)’는 당신이 믿고 있는 것들에 ‘No!’를 외치고 제대로 살아가라는 뜻이다. 세이노는 지난 20여 년간 여러 칼럼을 통해 인생 선배로서 부와 성공에 대한 지혜와 함께 삶에 대한 체험적 지식을 나누어 주었다. 그래서 그의 글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를 ‘세이노 스승님’이라 부른다.
기존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제1권에는 없던 41개의 ‘20년 전 그리고 오늘’과 10가지 ‘스터디 세션’ 등 총 500매 분량의 새로운 내용을 추가한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20주년 특별 기념판)』. 돈에 대한 선입관을 깨뜨리는 파격적인 내용과 세월이 흘러도 흔들리지 않는 기준이 되어 줄 투자의 원칙들을 담은 책이다. 저자가 유년 시절 겪은 두 아버지를 통해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사고방식을 비교한다. 직설적인 화법과 몰입도 있는 스토리텔링으로 경제에 대한 기초 상식은 물론, 자산과 부채의 개념과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금융 IQ를 기르는 비법 등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명쾌하게 전한다.IT 기술의 발전과 새로운 시장의 형성, 로봇 기술의 발달과 일자리 축소, 세금 제도의 허점과 복지 정책의 위험성 등 저자가 지난 20년간의 세계 금융 변화 속에서 발견한 새로운 정보들을 ‘20년 전 그리고 오늘’에 수록하였고, 출간 당시에는 찬사와 비판을 동시에 받았던 부자 아빠의 교훈들이 어떻게 20년 동안 살아남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지 밝힌다. 더불어 각 장이 끝날 때마다 ‘스터디세션’ 부분에 독자들이 책의 내용을 재정리하며 부자 아빠의 원칙들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자 되기 방식의 패러다임을 바꾼 〈부의 추월차선〉이 독자들의 사랑과 지지 속에 한국 출간 10주년을 맞이했다. 이 책은 죽도록 일하며 수십 년 간 아끼고 모아서 휠체어에 탈 때쯤 부자 되는 40년짜리 플랜을 비웃으며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부자가 되어 은퇴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추월차선’을 알고 난 뒤 부의 지도를 다시 그린 사람들은 하나같이 입을 모은다.“추월차선 법칙을 알게 된 뒤 나는 내가 돈에 쪼들리며 사는 이유를 알게 되었고, 그런 인생으로부터 벗어나기로 결심했다. 4년 후 나는 자산을 4배로 불릴 수 있었다.”“이제 나는 부자가 되는 데 돈 많은 부모님도, 운도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돈을 버는 방법에 대한 지식만이 필요할 뿐이다. 그리고 추월차선이 내게 그 지식을 주었다.”휠체어 탄 백만장자는 부럽지 않다! 젊은 나이에 일과 돈에서 해방되어 인생을 즐겨라!일주일에 5일을 노예처럼 일하고 다시 노예처럼 일하기 위해 2일을 쉬는 당신, 30대 억만장자가 알려 주는 가장 빠른 부자의 길 “부의 추월차선”으로 옮겨 타라!
『돈의 심리학』은 월스트리트저널에서 10년 넘게 금융과 투자에 대한 글을 써온 칼럼니스트이자 콜라보레이티브 펀드 파트너로 활동중인 모건 하우절의 첫 책이다. 총 20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다. ‘스토리텔링의 천재’ ‘소설가의 기술을 가진 금융 작가’라는 별명답게 모건 하우절이 들려주는 20개의 투자 스토리는 대단히 매력적이다. 하나하나 실화와 실증에 바탕을 두되 이야기의 재미와 투자의 교훈을 빠짐없이 담아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탱크 부대 이야기,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에 관한 빌 게이츠의 고백, LA에서 주차 대행 아르바이트를 하던 시절 페라리에 얽힌 에피소드, 워런 버핏의 놀라운 수익률의 비밀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전개하여 읽는 이들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또한 그 끝에는 하나같이 감탄을 부르는 탁월한 통찰을 담고 있다. 부에 관한 문제는 결국 학력, 지능, 노력과 직접적 관련이 없으며 돈에 관한 인간의 편향, 심리, 다시 말해 ‘돈의 심리학’과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깨닫게 한다.
주식 투자 전략은 크게 두 가지로 본다. 하나는 기본적 분석(펀터멘털)으로, 기업의 공시, 재무제표, 현금흐름표 등을 통해 기업 가치를 분석하여 실적이나 경쟁력 등 내외부적 요인을 바탕으로 투자를 결정하는 전통적인 방식이다. 또 하나는 기술적 분석이다. 차트, 거래량, 보조지표 등 주가 흐름 속에서 일정한 패턴이나 추세를 찾아 미래 주가를 예측하여 투자하는 방법이다. 기술적 분석에서 차트 우선주의 철학으로 주식투자자들의 호응을 끌어낸 유명한 책이 스탠 와인스타인이 쓴 《Stan Weinstein's Secrets For Profiting in Bull and Bear Markets》이다. 이 책은 1988년 미국에서 처음 출간되었고 국내에는 2007년에 《차트로 배우는 주식투자 백전불패》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었다. 번역본은 이후 절판되었고 주식투자자들에게 ‘기술적 분석의 바이블’, ‘투자자를 위한 고전’ 으로 불리며 추천도서와 필독서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그러나 절판 이후 재출간이 되지 않았고 투자자들 사이에 입소문으로만 전해져 중고도서 시장에서 정가의 10배 이상 가격으로 거래되어왔다. 이 책에는 주식 주기 4단계에 따른 차트 읽기의 기본, 성공률을 높이는 주식 선택 방식, 손대지 말아야 할 주식 알아보는 법, 높은 수익을 보장하는 매수법, 팔아야 할 시점을 알아보는 법 등 주식 투자를 하는 이들이 궁금해하는 모든 것을 담았다. 또한 2007년판에서 누락된 ‘공매도’ 부분을 추가했고, 역자 해설과 역자 주 등 충실한 보충 해설을 달았으며, 본문의 미미한 오류를 바로잡아 완역판의 틀을 갖추었다. 온전한 형태로 재출간된 이 책에서 열렬하게 강연하는 저자의 목소리를 그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기업이든 공부하지 않고 주식을 사면, 카드를 보지 않고 포커게임에 임하는 것과 같다. 사람들이 부동산에서 돈을 벌고 주식에선 돈을 잃는 이유가 있다. 그들은 집을 선택하는 데는 몇 달을 투자하지만, 주식선정은 몇 분 안에 끝마쳐버린다.” 피터 린치는 주식투자에 대해 운으로 이기는 투기가 아닌 끝없는 조사와 분석을 통해 성장할 종목을 찾는 것이라고 말한다. 성장할 종목을 찾아 투자하여, 몇백 배에 달하는 수익을 얻는 방법이 있을까? 이 책은 월가의 전설적인 인물 피터 린치가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1989년에 출간했던 《월가의 영웅》최신 개정판이다. 월가에서 은퇴한 후 처음으로 저술한 책으로, 자서전 형식을 띠면서 주식투자에 관한 저자의 철학을 유쾌하게 서술한 투자지침서이기도 하다. 2천만 달러에 불과한 마젤란펀드를 인수하여 13년간 운용하여 660배에 달하는 140억 달러 규모의 뮤추얼펀드로 성장시킨 비결을 담아냈다. 피터 린치는 성장주 중심의 가치 투자를 투자 원칙으로 삼았다. 시장의 흐름보다는 개별 기업의 가치에 주목했으며, 새로운 투자대상을 일상에서 직접 찾았다. 아내의 쇼핑목록이나 휴가지에서 찾은 리조트도 그의 투자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원칙으로 그는 개인투자자가 전문투자자보다 더 유리한 입장에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피터 린치는 지금까지 몇십 배의 수익을 올린 종목부터 손해 본 종목까지 낱낱이 공개하고, 투자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과 자세에 대해서 언급한다. 저성장주, 대형우량주, 경기순환주, 고성장주, 회생주, 자산주 등 주식의 6가지 유형과 그 특징, 매매의 최적 시점, 최종점검목록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를 공개한다. 전문투자자보다 개인투자가가 투자하기에 더 좋은 조건을 갖고 있으며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다고 독려하며 주식투자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1949년 초판 이래 개정2, 3판을 거쳐 1973년에 개정4판을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직접 쓴 마지막 개정판이라는 데 의의가 있다. 2016년에 제이슨 츠바이크의 논평을 추가한 최신 개정판이 발행되었지만 미국 주식시장을 예로 들고 있는 논평이어서 한국 주식시장과 맞지 않는다는 의견이 많았던지라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마지막으로 쓴 글을 번역하여 《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을, 그리고 벤저민 그레이엄이 강조한 이론을 한국 주식시장에 적용하여 설명한 《현명한 투자자 해제》와 함께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는 초보 투자자도 건전한 투자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투자서다. 그래서 증권분석 기법은 많이 다루지 않고, 주로 투자 원칙과 투자 태도를 다루고 있다. 또한 투자자를 방어적 투자자와 공격적 투자자로 나누어 어떻게 투자를 해야 하는지 투자자의 성향과 기질에 맞는 투자 원칙을 설명하고 있다. 《현명한 투자자》는 70여 년이 지난 지금까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최고의 가치를 발하는 투자서이며, 워런 버핏이 ‘투자서 중에서 단연 최고의 투자서’라고 극찬한 명불허전의 고전이다.
책 소개
“요즘 서준맘 보는 재미에 살아요.”“서준맘 정말 서준이가 있는 게 아니라는데 맞나요?”지역 맘카페에 올라온 글이다. 서준맘은 최근 유튜브 대세 중 단연 으뜸으로 꼽히는 캐릭터다. 고깃집 사장 배용남의 아내로, 신도시에 사는 ‘젊줌마(젊은 아줌마)’로서 아들을 값비싼 영어유치원에 보내고 화려한 네일아트를 즐긴다. 또한 1만 6천 원대 코스트코 프레첼 과자와 1천 원짜리 다이소 공병 등 생활에 유용한 제품을 소개하는 영상은 ‘서준맘 추천템’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블로그와 SNS에 퍼져나간다. 그런데 놀랍게도 서준맘은 본캐가 아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시리즈 ‘05학번 이즈 히어’의 주인공인 ‘신도시 3040 아재들’ 편에 나온 ‘신도시맘’ 서준맘은 코미디언 박세미가 연기하는 부캐다. 서준맘의 “항시적으로”, “완전 기절이잖아” 등의 푼수 넘치는 말투와 ‘요즘 맘’스러운 리얼한 패션은 박세미가 과거 돌잔치 MC로 일하면서 관찰했던 ‘맘’들의 특징을 반영했다고 한다. 디테일의 힘을 넘어서는 소위 ‘하이퍼리얼리즘’ 묘사의 인기다. 평범한 일상, 나와 비슷한 모습으로 살아가는 유튜브 부캐에 ‘스며드는’ 이유는 “남 얘기”가 아니라 “내 얘기”를 ‘노 필터’로 보여주기 때문일 것이다. 자녀교육서 베스트셀러 저자 이은경은 이번 책에서 ‘80년대생 학부모에 대해서 좀 아는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한다. 1980년생 99학번 이은경은 작가, 유튜버, 강연가, 교육 사업 등 다양한 부캐로 현실 세계를 종횡무진하며 80년대생 초등 학부모들의 멘토로 불린다. ‘이전 세대 학부모’와 ‘요즘 학부모’라는 준거집단을 만난 경험도 상당하다. 2003년부터 15년 동안 초등교사로 근무하면서 만난 70년대생 학부모, 이후 5년 동안 콘텐츠 창작자로 활동하면서 책과 영상을 통해 만난 80년대생 학부모. 이들의 달라진 가치관, 교육관, 경제관, 자아상 등 면면을 근거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한 두 아들을 기르면서, 아이 친구 엄마인 80년대생 초등학생 학부모를 줄곧 만났다. 커리어(초등교사), 본캐(엄마), 부캐(작가, 유튜버, 강연가 등)가 모두 ‘80년대생 학부모’라는 초점으로 모아진다. 리얼한 캐릭터다!경험이 전부는 아니다. 현실적인 데이터로 말한다. 1980~1989년생, 오직 80년대생 학부모만을 대상으로 ‘80년생 부모 마음, 궁금해요!’라는 설문조사에 1,866명의 응답자를 모았다. 데이터 분석에 깊이를 더하고자, 교육/부동산/플랫폼/트렌드 전문가 10명에게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80년대생 학부모의 역할과 위상’에 대해서 물었다. 저자의 사변으로 지어낸 ‘느낌서’가 아닌 ‘빅데이터 기반의 분석 보고서’를 만들기 위한 분투는 현실 속 ‘3040 서준맘’을 능가하는 80년대생 학부모의 실제 살아가는 모습 취재로 생동감을 더하였다. 바로 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 그 주인공은 지금 대세, 80년대생 중 학부모다! 경제경영서를 보면서 에세이를 읽는 것 같은 이상한 기분이라면 제대로 읽은 것이다.
자본금 4,500만 원으로 2,000억 원, 약 4,500배 수익률을 거둔 대한민국 최고 주식부자의 투자 비결을 담은 책이 출간됐다. 놀라운 점은 이러한 수익률이 IT 버블, 서브 프라임, 코로나 폭락장과 코스피 2,000에 갇혀 있던 박스피를 겪으며 거둔 성적표라는 점이다. 그것도 국내 주식으로만. 주위에 주식투자로 수억, 수십억을 벌었다는 사람은 종종 있지만 수백억을 번 사람은 손에 꼽을 정도이다. 한데 수천억을 벌었다니. 아마도 처음이자 앞으로도 당분간 나오기 쉽지 않을 기록일 것이다. 주식농부로 널리 알려진 박영옥 대표 이야기다.도대체 주식농부는 어떻게 투자했기에 이렇게 큰 부를 이루었을까? 그 만의 특별한 비결이 있지 않을까? 이 물음에 저자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자신만의 원칙을 만들었고 그걸 지켜온 것이 비결이라고 말한다. 그와의 인연으로 그의 투자 원칙을 실천한 사람들은 수십억, 수백억 자산가가 되었다.이 책에는 ‘주식을 단순한 매매를 통한 차익 실현으로 여겨서는 먹고살 수는 있을지 몰라도 큰 부자가 될 수는 없다’, ‘독자적 비즈니스 모델을 갖추고 돈을 잘 벌며 배당을 꼬박꼬박 지급하는 기업을 찾아라.’ ‘3~4년 동행하며 그 성장주기에 투자하라’, ‘중고생 아이들도 주식투자를 시작하게 하고, 그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크게 될 기업을 선별하라’ 등 개인투자자들이 금과옥조로 삼아 두고두고 읽어야 할 지혜가 가득 담겨 있다.
『부자의 그릇』은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의장, 청울림 유대열 대표, 하정우 배우 등이 강력 추천하고, 40곳이 넘는 유튜브 채널에서 소개되며, 수많은 젊은 부자와 독자로부터 실제 삶에 적용할 수 있는 최고의 ‘부자학 입문서’로 꼽혀왔다. 대체 이 책에 어떤 비결이 숨어 있기에, 이토록 꾸준히 사랑받으며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걸까?『부자의 그릇』은 일생을 ‘돈의 교양’을 알리는 데 바쳐온 일본 최고의 경제금융 교육 전문가 이즈미 마사토가 소설 형식으로 쓴 경제경영 교양서다. 한때 연 매출 12억의 주먹밥 가게 사장이었다가 도산해 3억 원의 빚을 지고 공원을 방황하던 한 젊은 사업가가 수수께끼 노인을 만나 장장 7시간에 걸쳐 돈의 본질과 돈을 다루는 능력을 키우는 법을 배우는 과정을 다루고 있다.이 책은 부자가 되는 방법이 돈을 좇는 데 있지 않고 신용을 쌓는 일이라고 말한다. 남을 위해 돈을 쓰고,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며, 약속을 철저히 지키는 일들이 어떻게 돈을 불러 모으는지, ‘돈과 신용의 원리’에 관해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을 통해 전달한다. 돈에 대한 명쾌한 통찰을 담고 있어서, ‘연봉이 적어서, 빚이 있어서, 운이 나빠서, 불황이라서, 이율이 낮아서, 세상이 불공평해서’ 돈이 모이지 않는다며 좌절한 이들에게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용기와 돈을 장악하는 힘을 불어넣어 준다.
『자본주의』는 자본주의를 쉽게 풀어낸 방송,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5부작’을 책으로 엮은 것이다. 지갑 속 돈과 통장, 매달 갚아야 할 대출금과 이자, 살고 있는 집의 가격 등 이 모든 것이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자유롭지 못한 오늘날, 세계 최고의 석학들을 만나 돈에 관한 진실과 자본주의의 비밀을 밝혀낸다. 그리고 무의식중에 우리를 나락으로 빠뜨리는 자본주의의 유혹과 위협 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도 알려준다. 이 책에서 독자들은 자신이 돈을 알맞게 쓰고 있는지 체크해 볼 수 있고, 자신을 지키며 행복하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 『채권투자 핵심 노하우』 책소개 동영상*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1970년대부터 현재까지 시간 순서대로 정리한 모녀의 40년 부동산 투자 실제 스토리-부동산 투자 경험 없는 초보도 쉽게 읽으며 따라갈 수 있는 흐름 (어려운 용어나 도표 없음, 스토리 형태)-단기성 투자 팁이 아닌 생활투자, 장기투자를 위한 기본 원칙 & 마인드를 소개-저자가 실제 투자한 부동산 종류, 주변 입지, 선택 이유 등을 지도와 함께 소개-관심 있게 보고 있는 경기권 저평가 입지 소개 및 분석 대단한 종잣돈도 정보도 없었던 가난한 엄마와 딸이 오로지 발품을 밑천 삼아 부동산 투자를 시작하여 서울 경기 일대에 빌라, 오피스텔, 아파트, 상가 등 다양한 매물을 소유하게 된 40년간의 리얼 스토리가 담긴 재테크 에세이. 16,000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블로거 ‘부엉이날다’가 블로그와 브런치에 연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기획된 이 책은 가난한 살림의 가계를 책임지게 된 저자의 친정 어머니가 적은 돈과 발품으로 조금씩 부동산을 사고 처분하며 자산을 쌓은 과정, 그 세월을 지켜보며 부동산 매매의 노하우를 배우게 된 저자가 이후 본인 스스로 발품을 팔며 수익을 내기까지의 스토리,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시대를 관통하는 성공 투자의 비밀을 이야기하고 있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은 사회에 안전하게 진입했음을 알려 주는 보편적인 공식이다. 그런데 세상의 기준이 나와 맞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그다음은 어떻게 되는 걸까. ‘나다운, 나만의 방식이 있을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 고민하고 방황하던 끝에 스스로를 일으켜 세울 성장의 현장으로 주식을 선택했다.”‘MZ 세대 투자의 아이콘’, 40만 인기 유튜버 ‘돈깡’의 이야기,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가 출간됐다. 그 무엇도 아닌 자신이 되고자 했던 지난 12년간의 치열한 기록을 담았다.그는 대학 입시에 실패한 뒤, 열정 없는 재수생 생활을 이어가다 설거지 아르바이트로 500만 원을 모아 하루에 수백, 수천만 원을 버는 사람들이 있는 거짓말 같은 세계에 발을 들였다. 모든 매매기법을 공부했고, 직접 시험했고, 다른 투자자들의 심리를 꿰뚫었지만 타고난 성향과 기질에서 기인한 기대와 충동을 스스로 조절할 수 없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그는 ‘녹화된 매매일지’를 자신을 벼리는 도구로 삼았다. 장이 시작하고 끝날 때까지 자신이 거래하는 장면을 빠짐없이 녹화했고, 거래가 끝나면 녹화된 영상 속 자신의 이해되지 않는 매매 과정을 수도 없이 돌려보며 매일 공포를 마주했다. 실패한 원인을 바로잡고 같은 행동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 규칙을 정하고 완고하게 지켰다. 끝없이 몰아붙이고 정교하게 자신만의 매매기법을 다듬고 나서야 비로소 주식시장에서 원하는 걸 얻을 수 있었다.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에는 예측할 수 없는 것을 예측하기 위해 분투했던 돈깡의 시간이 담겨 있다. 어떻게 자신을 다잡고, 어떤 방식으로 시장을 바라보고, 종목을 분석하고, 공부하는지 등 돈깡이 주식하는 법을 엿볼 수 있다.“주식을 한다는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이다.” 저자는 자신의 20대를 모니터 앞에서 스스로와 치열하게 경쟁하며 스스로를 발견해나가던 시간으로 추억한다. 세상과의 경쟁이 아닌 자신과의 경쟁을 선택하며 그가 내린 과감한 결단은 꾸준한 공부와 마음을 다스리는 훈련이면 누구나 경제적 자유를 누릴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 준다.30대 초반, 성공적인 투자로 부동산을 제외하고 40억 원의 자산을 쌓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한 그는, 직접 부딪친 경험을 이제 세상에 건넬 차례라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그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개장 전, 아직 켜지지 않은 모니터 앞에서》를 통해 만나보자.
? 난해한 차트분석, 예제만 따라 해도 매매시점이 한눈에 보인다!? 주식 최고 고수의 8가지 분석 기법 철저 해부!? 생생한 실전사례를 통해 기술적 분석의 핵심만 쏙쏙!
30만 독자가 선택한 부동산 거래 필독서, 최신 2022년 5차 개정판 출시 부동산 초보자의 돈을 아껴주는 필수상식부터 전문가와 중개업자만 아는 비밀정보까지 -2022년 부동산 정책과 개정 세법, 시장 동향까지 한 권에 -상식사전 최초 QR코드 수록, 핵심만 콕 알려주는 저자 직강과 부동산 판례 -실수하지 않고 부동산 거래를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필수 바이블 완벽한 현실 밀착형 정보와 생생하고 쉬운 설명으로 명성이 자자한 《부동산 상식사전》이 2022년 5차 개정판으로 새롭게 나왔다. 매매는 물론이고 전·월세 거래를 한 번이라도 해본 사람이라면 반드시 집에 한 권쯤 있다는 그 책이다. 지금껏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으며 부동산 공부의 기본서로 탄탄하게 자리 잡았으며, 다시 한번 개정을 통해 전면적으로 최신 업데이트하였다. 이번 최신 개정판에는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바뀐 내용을 빠짐없이 수록했다. 강화된 DSR, DTI에 따른 대출 한도, 임대와 공공주택 등의 입주 자격, 중개수수료 요율, 달라진 양도소득세 세율 등이 적용되어 있어 독자들의 자금 조달과 주택 마련 계획에 차질이 없도록 했다. 또한, 규제 강화로 변화된 부동산 시장 상황에 맞춰 틈새를 노릴 수 있는 투자 방법도 소개하는 점이 특징이다. 간접 투자상품인 리츠, 오피스텔과 생활형 숙박시설, 갭투자, 재건축·재개발 투자, 주택연금과 농지연금 등 부동산을 활용한 투자와 노후자금 마련 방법을 다양하게 알려준다. 게다가 저자가 직접 핵심을 콕 짚어주는 동영상 강의와 부동산 판례까지 QR코드로 쉽게 만나볼 수 있다. 《부동산 상식사전》은 계속해서 변화하는 정책과 규제 속에서 최대한의 혜택을 찾아 똘똘하게 내 집 마련과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은 독자가 필요할 때마다 조언을 건네는 든든한 친구가 될 것이며, 소중한 내 돈을 지켜주는 튼튼한 방패가 될 것이다.
2016년 첫 출간 이후,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10쇄를 돌파한 『재무제표 모르면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가 ‘최신 개정판’으로 돌아왔다. 개정판에는 각종 사례들을 현재의 시장 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최신 자료로 업데이트하였으며, 달라진 법 규정이나 제도 등을 반영하였다. 주식 투자자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재무제표 지식을 실은 ‘체크 포인트’ 와 실제 사례로 연습할 수 있는 ‘사례 실습’ 코너를 실었다. 또한 초판에서 언급했던 회사들이 그 뒤로 실제로 어떻게 되었는지 의미 있는 사례 일부에 대해 ‘저자 후기’를 더하였다.주식을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 단맛과 쓴맛을 맛본 투자 베테랑, 그리고 몰래 읽고 싶은 증권가 애널리스트까지,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재무제표가 중요한 건 알겠는데, 회계에 대한 아무 지식도 없이 그 복잡한 내용을 어떻게 이해한담? 이런 걱정은 이제 날려버려도 좋다. 회계사처럼 보지 않아도 된다.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는 그 출발부터 다르다. 다양한 환경에 따라 변화무쌍하게 등락하는 주식시장에서 재무제표가 왜 수익률에 큰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손실을 줄일 수 있는지, 그리고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투자자를 위한 재무제표 독해 비기를 알려준다. 복잡한 분석과 어려운 용어를 쓰지 않으면서도, 처음부터 끝까지 ‘투자를 위한 재무제표’라는 중심을 잃지 않는다. 이제 재무제표는 당신의 돈을 지킬 안전벨트가 될 것이다.
마흔이 되기 전에 돈과 시간에 자유로운 인생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해 생계형 외벌이 노동자였던 저자가 부동산 투자를 통해 자산을 100배로 불리고 경제적 자유를 누리게 된 과정과 그 투자전략을 들려주는 『10년 동안 적금밖에 모르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1년 만에 부동산 천재가 됐을까?』. 저자가 실제로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어 7년간 쌓은 매매 타이밍, 지역분석법 등 혼재와 악재에도 흔들리지 않는 투자 노하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대한민국에 산다면 그저 열심히 일하고 모으면서 사는 것으로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몸으로 깨달은 저자는 ‘내 집 하나 마련해보리라!’ 이 간절한 마음 하나로 저자는 직장에 다니면서 부동산 공부를 시작했다. 신용대출 5,000만 원을 만들어 실제로 투자에 뛰어 들어서는 전국을 두 바퀴 돌 정도로 발품을 팔며 다녔다. 그렇게 5년이 지나자 그는 전국 유망 아파트 30채를 보유한 투자자가 되었고, 그의 자산은 부동산 투자를 하기 이전보다 100배 이상 불어났다. 저자는 이 책에서 지금껏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깨달은 것, 경험했던 것을 원칙별로 정리해 보여준다. 가격 사이클과 매매가/전세가, 입주 물량으로 매도매수 타이밍 잡는 방법부터 신도시와 구도심, 지방소도시, 광역시별 투자 포인트 분석 방법, 빅데이터를 활용해 저평가된 아파트를 찾는 방법까지 내 집 마련과 투자를 한 번에 해결하는 투자법까지 자세하게 알려준다.
시카고옵션거래소와 헤지펀드 트레이더를 거쳐 S&P글로벌에서 수석 데이터과학자로 일한 쟁쟁한 경력의 유튜버 ‘월가아재’가 쓴 투자 입문서. 2020년의 ‘동학개미’처럼 상승장 때 주식 투자를 시작해 수익을 올렸다가 하락장을 맞아 뼈아픈 손실을 겪고 나서 다시 제대로 시작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제2라운드’ 투자 지침서다.저자는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가 이기기 위한 세 가지 공리로 확률적 우위, 자금력의 우위, 절제의 우위를 제시하며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꼭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이어 인덱스 투자, 가치투자, 차트 매매, 퀀트 투자 등의 허와 실을 낱낱이 파헤치며 갖가지 투자 전략의 함정을 피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아울러 투자의 최종 목적은 경제적 자유 자체가 아니라 ‘행복’임을 되새겨주며 왜 행복한 사람이 투자도 잘하는지를 실증적으로 설명한다.이 책은 “월스트리트에서 산전수전 겪은 ‘찐 전문가’가 초급 투자자를 위해 쓴 아주 드문 책”(김동주 업라이즈투자자문 대표)이자 “근본부터 되짚어보는 실전 투자론”(홍진채 라쿤자산운용 대표)으로 평가받는다. 흔한 재테크 책들과는 달리, 지나친 낙관론이나 특정 기법에 대한 찬양이나 맹신을 담고 있지 않다는 것도 이 책의 특징이다.
스물일곱 살에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 하고 아무런 준비 없이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저자가 25년간 CJ,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모토로라 등을 거쳐 구글 본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며 배운 것들을 담고 있다. 소심하고 겁 많은 그녀는 어떻게 구글의 리더가 될 수 있었을까? 직장 생활 20년 만에 처음으로 삼성전자에서 스마트워치를 디자인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24년 만에 구글에서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하기까지 그녀가 고집한 것은 딱 하나였다. ‘끝까지 나답게!’ 덕분에 자신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고,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삶의 전환기에 서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들에게 말한다.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 나이라고, 그러니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당신답게 걸어가라고.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계획만 세우고 실행을 미루고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더 잘하고 싶은데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강연을 통해 서른 살들의 질문과 고민에 최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하려고 애썼다. 그중에서도 특히 수많은 이력서 가운데 나를 돋보이게 만드는 법, 기업들이 일 잘하는 사람보다 태도 좋은 사람을 찾는 이유, 나답지 않은 것들을 억지로 하지 말 것,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챙길 것, 스트레스 주는 인간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등 반응이 뜨거웠던 내용을 책에 실었다. 이 책은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지만 오늘도 그저 그런 하루를 보냈다고 자책하는 서른 살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백만장자 시크릿》(원제 : Secrets of Millionaire mind)은 부자 마인드의 바이블로 통하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월급 200만 원 인생을 끝내준 책” (유튜버 N잡하는 허대리)이라며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준 책이라고 강조한다. 이처럼 스테디셀러로써 꾸준히 애정을 받은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먼저 저자가 성공과 실패를 직접 경험한 후,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 제시했다. 또한 경제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재테크 비법보다, 독자 개개인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17가지 부자 매뉴얼을 만들었다. 갈팡질팡하다가 부자 될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당신도 부자 반열에 오른 200만 명처럼 하브 에커의 조언을 착실히 따라보자. 의심을 거둔다면, 곧 뼛속까지 부자 마인드로 가득 찰 것이다.만족스럽지 못한 월급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 복권 당첨을 꿈꾸는 사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은 것에 속상함을 느끼는 사람, 거듭된 사업 실패로 좌절한 사람 모두 이 책을 읽고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주식, 코인, 부동산 무엇에 투자했든 “그때 살걸!” 혹은 “그때 팔걸!”이라고 생각해 보지 않은 투자자는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저 말은 결국 무엇을 의미할까요? 우리는 미래를 예측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지나고 보면 모든 게 쉬워 보입니다. 하지만 당시에는 한 치 앞을 알 수 없습니다. 코로나19가 이렇듯 우리의 일상을 위협하게 될 줄 누가 알았을까요? 집값이 단기간에 이토록 갑작스레 폭등할 줄 누가 알았을까요? 한두 번은 미래 예측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신이 아닌 이상, 모든 미래를 100% 맞추는 사람은 있을 수 없습니다.그래서 우리에게는 경제 상황이 어떻게 변해도 안전하게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전략이 필요합니다. 자산배분과 마켓 타이밍 투자가 그것입니다. 자산배분이란 여러 자산군에 자금을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말합니다. 포트폴리오를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자산’으로 나누어 구성하면 경제 상황이 바뀌어도 오르는 자산의 수익이 떨어지는 자산의 손실을 커버하고도 남아 안정적인 수익률을 내게 됩니다. 또한 마켓 타이밍 전략을 이용하면 떨어질 자산을 피하고 오를 자산에 투자할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 전략 또한 자산배분의 일종으로 볼 수 있어, ‘동적자산배분’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부자 중에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지 않고 투자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 책의 저자는 부자, 즉 투자의 대가들이 개발하고 사용한 전략들을 연구하고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그 전략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어 꾸준히 실천했습니다. 그 결과 경제적 자유를 얻어 만 38세에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회사를 과감히 퇴사하고, 파이어(FIRE, 이른 은퇴)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그는 전업투자자이자 구독자 8만 명인 「할 수 있다! 알고 투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 투자 관련 서적을 집필하는 작가, 온·오프라인 투자 강의를 하는 강사로 살면서 ‘하고 싶은 일만 하면서 돈까지 버는’ 꿈 같은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그는 자신이 해왔던 것처럼, 평범한 직장인도 적은 시간을 들여 쉽게 따라 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투자전략들을 소개하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이 책에는 올웨더 포트폴리오 포함 5가지의 자산배분 전략, 듀얼 모멘텀 전략 포함 12가지의 마켓 타이밍 전략, 강환국 전략 포함 6가지의 혼합 전략이 있습니다. 저자는 이 전략들이 어떻게 생겨났는지부터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까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제 수많은 대가들을 부자로 만들어준, 이미 검증된 전략을 만나볼 시간입니다.
‘경매’라고 하면 법원에 가야 하고, 권리분석을 해야 하고, 잘 살고 있는 사람을 쫓아내야 하는 등의 어렵고 복잡하고 힘든 것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아직도 많다. 하지만 이제는 20대도 재테크 수단으로 경매를 찾기 시작했다. 몇 가지 기본적인 경매 용어와 룰을 익힌다면 적은 종잣돈으로도 투자에 뛰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 이제 경매는 높아진 세율과 강화된 대출 요건의 제약을 완화시킬 수 있는 부동산 투자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게다가 2021년 2월부터 쏟아져 나오는 매물은 수도권 아파트만 3,000건에 육박할 것이라고 한다. 2021년 부동산 경매 시장을 눈여겨봐야 하는 이유다.이러한 장점을 깨닫고 일찍부터 경매에 뛰어든 두 저자가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경매 투자로 부를 얻는 데 도움이 되고자 부린이를 위한 경매 입문서를 출간했다. 10년간 아파트, 오피스텔, 아파트형 공장, 단독, 다세대, 상가 등 200여 건 낙찰에 성공해 1,500만 원에서 수십 억의 자산을 만든 경매계의 일타강사 달천 정민우 저자와 토지 및 주거용 지분 물건 공매 전문가로 LH, 온비드 등 특강을 해온 초인 유근용 저자가 그들이다. 두 경매 투자의 고수들은 이 책을 통해 세 가지 서류와 네 가지 가격만 제대로 이해한다면 2,000만 원으로도 경매에 도전할 수 있다고 단언한다. 거기에 아파트, 빌라, 최근 주목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까지 다양한 종류의 부동산 매물을 가치를 더해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는 노하우까지 알려준다. 오르기만 하는 부동산 가격과 로또보다 힘든 청약 전쟁에 지쳤다면 시야를 넓혀보라. 누구나 싸게 사서 제값만 받아도 수익이 나는 ‘경매’가 답을 줄 것이다.
이제 부동산이 유용한 투자 자산임을 설득할 필요가 없다. 대한민국 부동산의 수십 년간의 시세 변화 그래프만 봐도, 1% 부자들의 자산 비중만 눈여겨봐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부동산 하락 시그널에 시장이 냉랭해진 요즘, 대중은 말한다. “부동산이 폭락한다는데, 지금 투자를 하라고?” “상승장을 지나며 가격이 엄청 올라버렸는데, 어떻게 집을 사?” 이때 기억해야 할 것은, 전설적인 가치투자자 찰스 멍거의 명언이다. “대중을 따라 하는 것은 평균으로 후퇴하겠다는 것이다.” 대중의 투자 열기가 식어가는 시점이야말로 투자 고수들이 시장에서 ‘좋은 물건’을 줍는 때다. 이 시대 유명 투자 고수들의 스승이자 활황과 불황을 두루 거친 1세대 투자자 부동산 김사부의 책을 읽어야 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무려 15년 전에 처음 출간된 《부동산 투자의 정석》은 지금까지도 ‘부동산 투자자의 교과서’ ‘부동산 투자 필독서’로 불리며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를 더해가고 있다. 2022년 개정증보판에서는, 수많은 정책과 문화 트렌드, 소비자의 선호도 변화에 맞춰 업데이트한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상가 등의 다양한 대상에서 최고의 수익을 내는 투자 공식을 소개하는 한편, 새롭게 손질한 ‘경제적 자유 달성을 위한 20년 프로젝트’를 최초로 공개한다. 특별한 누군가가 특별한 시점에 얻은 성공담에 지쳤는가? 이 책을 읽는다면, 마음이 한결 가벼워질 것이다. 보통 사람들도 언제든지, 얼마든지 성공할 수 있는 투자의 정석을 소개하기 때문이다.
■ 투자가 마음 같지 않은 당신을 위한 원인 분석과 해법 제시우리 안에는 부자 되는 걸 방해하는 아홉 가지 심리적 장해물이 있다. 무리 짓는 본능, 영토 본능, 쾌락 본능, 근시안적 본능, 손실공포 본능, 과시 본능, 도사 환상, 마녀 환상, 인식체계의 오류 등 원시시대부터 유전자에 식재되어 있는 본능이 그 원흉이다. 이 책은 그 아홉 가지 내면의 장해물의 속성과 이를 극복하는 실전 투자법을 제시한다. 아울러 부의 본능을 일깨우는 여덟 가지 도구와 열 가지 유형별 맞춤 솔루션을 제시함으로써, 개개인의 갖고 있는 특성별 투자 가이드와 일상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목돈 만들기 지침을 전수한다. 타고난 인식 결함을 이기고 균형 잡힌 투자 시각을 갖는 법, 흔들리지 않는 투자자의 마음 솔루션, 4차 산업혁명과 인구감소가 부동산과 주식투자에 미치는 영향까지 분석적으로 밝힘으로써 투자의 향방을 제시하고 있다. ■ 500만 원을 50억으로 만든 재테크 고수의 실전투자기저자는 맨손으로 시작해 수십억을 벌고, 투자 실패로 또다시 빈털터리가 되었다 재기에 성공해 40대 초반에 은퇴해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살고 있다. 그 과정에서 얻은 철학과 실전 투자법을 솔직하게 밝히며 실패하지 않는 투자 노하우를 전한다. 이 책을 다 읽고 나면 당신은 그동안 자신이 왜 돈복이 없었는지 진짜 문제점이 무엇인지 깨닫게 될 뿐 아니라 이를 극복하는 방법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책이 제시하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하면 당신은 더 이상 돈에 끌려 다니는 인생을 살지 않고, 거꾸로 당신이 돈을 지배하게 될 것이다. 돈 문제에 좀 더 자신감을 갖게 되고 경제적인 자유를 얻게 된 미래의 청사진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다. “다 책 덕분이다.” 워런 버핏은 “최고의 투자는 자신에 대한 투자이며, 자신에게 하는 투자 중 책읽기만 한 게 없다”고 했다. 어쩌면 가장 손쉬워 보이는 투자법인데도, 행동에 옮기는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그만큼 성공하는 사람이 적은 이유이기도 하다. 22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내성적인 건물주’가 책을 냈다. 160만 조회수를 기록한 영상 ‘30살 흙수저를 연봉 3억으로 만들어준 독서법’의 주인공인 저자가 말 그대로 독서를 통해 몸값을 올린 비법을 공개한 책이다. 본업에서 연봉 1억 원을 만들고, 28세에 빌라 3채를 경매로 사서 월세를 받고, 0원으로 메신저 사업을 시작해 2년 만에 대기업 임원급 이상의 자동 수익을 만들기까지, 저자는 그 공을 한마디로 표현한다. “이 모든 것은 독서 덕분이었습니다”라고. 책읽기가 어떻게 부와 연결될 수 있을까. 올바른 신념이 있으면 올바른 의사결정을 빠르게 할 수 있고, 자기 일에서 최고의 성과를 낸 사업가들은 남다른 통찰력과 성실함이 있다. 올바른 신념은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까. 성공한 사업가들의 통찰력은 어디서 배울 수 있을까. 바로 책이다. 책 속의 성공한 이들의 경험을 읽고 관점이 변하지 않으면 행동이 달라질 수 없다. 이 책은 어떻게 책을 통해 일상에서 생각을 바꾸고, 바뀐 생각을 행동으로 옮김으로써 자기 몸값을 올리며 성공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다. 책에서 얻은 통찰력을 실제 삶에서 인내로써 적용해 성공한 과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저자는 ‘1권 1진리’를 말한다. 한 권의 책에서 단 하나의 진리라도 발견하고 내 삶에 적용해 실행에 옮길 수 있다면 당신의 삶은 이미 성공한 것이나 다름이 없다. 어떻게 책 읽기로 부를 일굴 수 있는지 궁금하다면, 저자가 실행한 대로 일주일만 따라해보자. 책은 어떤 어려운 상황에 직면하든 해결책을 꺼내 쓸 수 있는 보물창고와 같음을 알게 될 것이다. 독서는 사고방식을 바꾸고, 행동을 바꾼다. 그리고 인생을 바꾼다. 책 읽기를 하지 않으면서 인생이 달라지길 바라지 말자. 어제의 나가 아닌 새로운 나로 거듭나고 싶은가. 나를 바꾸고 성공하고 싶다면, 독서를 실행에 옮기는 일밖에 없다. 가장 값싼 투자로 값비싼 결과를 이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물가는 오르는데 월급은 그대로다. 코로나19 시대 풍부한 유동성이 만든 주식과 코인, 부동산 호황도 끝났다. 먹고살기 팍팍한 세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부업과 투잡을 찾아 시도하고 있다. 이들이 원하는 부업의 조건은 간단하면서도 어렵다. 투자 비용이 없을 것, 내가 원하는 시간에 일할 수 있을 것, 꾸준히 안정적으로 수입이 일어날 것 등으로 요약된다. 이런 조건에 맞는 부업이 뭐가 있을까? 정답은 바로 네이버 블로그다. 유튜브 시대에 웬 네이버 블로그냐고 할지도 모르지만, 이건 정말 모르는 소리다. 네이버 블로그는 여전히 성장하는 매체이며 십수 년 간 수많은 블로거에게 안정적으로 고수입을 안겨준 부업이다. 초기 비용은 물론 운영 비용이 아예 없고, 남는 시간에 언제든 할 수 있으며, 좋은 글이 쌓이면 안정적으로 꾸준히 수입이 발생한다. 관건은 얼마나 어떤 타깃을 대상으로 어떻게 클릭을 부르는 좋은 글을 쓰느냐다. 여기에 트래픽 유입을 늘리는 전략과 내 블로그 방문자를 수입으로 전환하는 전략이 효율적으로 더해지면 그야말로 남부럽지 않은 고수입 부업 아이템이 된다. 하지만 아무나 블로그로 고수입을 얻을 수 있는 건 아니다.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원하는 성과를 얻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유는 간단하다.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하고 수익화 루트를 만드는지 그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고수의 블로그 운영 전략을 카피할 수 있다면 누구나, 당신이 원하는 블로그로 고수입을 얻는 것이 가능하다.저자 재테크하는제인은 네이버 경제·비즈니스 분야 상위 1%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블로그 수익화 루트를 개척해 연봉 1억을 만든 최상위 블로거다. 지금은 블로그 세계의 절정 고수지만 그도 처음에는 소소하게 용돈이라도 벌고 싶다는 마음으로 블로그를 시작한 초보자였다. 저자는 지난 4년간 직접 몸으로 부딪혀 자신만의 블로그 육성과 수익화 전략을 만들었다. 그리고 제 밥그릇 뺏길까 두려워하지 않고 인생의 새로운 길을 찾으려는 사람들을 위해 저자의 노하우를 모두 이 책에 공개했다. 이는 상위 1% 인플루언서인 저자의 자신감과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진심 덕분이다.이 책은 크게 8장으로 나뉜다.'CHAPTER 3. 블로그가 돈이 되는 과정 이해하기'에는 다양한 블로그 수익화 루트를 소개하고 협찬과 전문가 필진, 체험단 및 기자단에 대해 자세히 소개한다. 블로그로 어떻게 돈을 벌 수 있는지 그 구조를 밝히고 실제 현장에서는 어떻게 수익화가 진행되는지 분석한다.CHAPTER 4~6에서는 블로그 단계별로 체계적인 수익화 전략을 제시한다. 'CHAPTER 4. 초급 코스(월 50만 원 벌기) : 돈이 되는 글쓰기를 위한 기초 다지기'에서는 매력적인 블로그를 만들기 위한 주제 선정 방법과 네이버 검색 로직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이 이뤄진다. 상위 노출을 위한 글쓰기 전략과 글쓰기 시간을 줄이는 팁을 공개한다.'CHAPTER 5. 중급 코스(두 번째 월급 받기) : 의미 있는 수익 만드는 블로그 실전 노하우'에서는 돈이 되는 키워드 공략법과 핵심 담은 제목 짓는 방법, 클릭을 부르는 기획법, 스토리텔링을 가미한 리뷰 작성법 등 저자의 특급 노하우가 담겼다. 블로그로 월급 수준의 수입을 만드는 작가의 고급 스킬을 만날 수 있다.'CHAPTER 6. 고급 코스(연봉 1억 만들기) : 탄탄한 브랜딩으로 상위 1% 블로거 되는 방법'은 최상위 블로거인 저자가 제시하는 상위 1% 블로거 도약을 위한 브랜딩 전략을 제시한다. 블로그 기반의 1인 창업과 강의와 스터디, 브랜딩 컨설팅 등 지식으로 수익을 창출하는 노하우를 전한다.'CHAPTER 8. 블로그 마케팅 실전 성공 사례'에서는 저자의 강의를 통해 블로그 수익화와 브랜딩에 성공한 실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한다.
인스타그램 마켓을 시작한 지 1년 9개월 만에 연 매출 6억! 그리고 3년 만에 월 매출 1억!『나는 매일 인스타그램 돈 번다』에는 무자본에서 시작해서 1인 기업으로 거듭난 산타맘의 모든 노하우를 담았다.2800, 3000, 4100, 5600, 15000…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계정들의 팔로워 수다. 이들은 현재 누구나 할 것 없이 자기 브랜딩을 통해 공동 구매를 하고 협찬을 받으며 수익화를 이루고 있다. 그중에는 팔로워 수가 비교적 작지만 3일 만에 170만 원을 번 사람도 있다. 산타맘은 연예인 같은 유명인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인스타그램에서 인플루언서가 될 수 있고 돈을 벌 수 있다고 말한다. 어떻게? 산타맘은 『나는 매일 인스타그램으로 돈 번다』에 그 방법을 녹여냈다. 계정의 얼굴인 프로필 세팅, 벤치마킹과 페르소나 설정, 팔로워를 나의 고객으로 만들기, 노출이 잘 되는 콘텐츠 제작, 완판으로 이어지는 판매 전략까지. 가진 돈, 팔로워 1도 없었지만 걸어다니는 회사가 된 산타맘의 경험과 분석들을 시도하고 따라해 본다면 잠든 사이 들어온 수익에 행복해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소개
2017년 출간돼 화제를 모으며 개인 투자자들의 퀀트 투자 붐을 일으킨 《할 수 있다! 퀀트 투자》의 후속작. 이번 책은 고수익이 기대되는 초저평가주 발굴 등 ‘공격형 전략’에 초점을 맞췄다. 전작에서 제시한 전략들을 개선했고, 새로운 전략도 대거 제시하며, 초보자도 실전에서 따라 할 수 있도록 쉽게 풀어 설명했다.《하면 된다! 퀀트 투자》는 본업에 집중하면서 투자를 병행해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했다. 저자가 입사 12년 만에 ‘신의 직장’ 공기업에 사표를 던지고 ‘30대 파이어족’을 선언케 한 퀀트 투자 전략을 담은 책이어서다. 예를 들어 밸류(가치주), 퀄리티(우량주), 모멘텀(추세 추종) 팩터를 결합한 ‘강환국 울트라 전략’의 소형주 투자는 2001~2020년 기간의 연복리 수익률이 무려 43%다. 또 벤저민 그레이엄부터 유진 파마, 조엘 그린블라트, 로버트 노비 마르크스 등 여러 투자 대가의 이론과 논문들을 분석하고 장점만 뽑아 실전 투자 전략으로 녹여냈다. 본문에 저자의 유튜브 영상 QR 코드를 80여 개 수록해 입체적인 독서를 돕는다.강환국 저자는 “퀀트 투자는 아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다는 인식도 많지만, 처음에 공부를 제대로 해놓으면 6개월에 한 번만 매매(리밸런싱)해도 연 15~20%, 또는 그 이상의 수익을 거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나 역시 파이썬, R 등 코딩을 전혀 할 줄 모른다”며 “전작에서는 엑셀 프로그램으로 퀀트 전략을 짰지만, 요즘은 편리한 도구들이 나와 엑셀조차 필요 없게 됐다”고 설명했다.
투자는 기본적으로 가치 있는 자산이 그 대상이다. 가치 있는 자산은 인플레이션에 의해 시간이 흐를수록 그 가격이 상승하기 때문이다. S전자 주식이나 강남의 아파트 역시 현시점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지만, 그 자체가 절대적 가치를 품고 있다고는 할 수 없다. 달러는 어떤가? 고유의 절대적 가치, 대체 불가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달러는 미국을 제외한 어떤 나라에서도 발행하지 못하는, 세계 어느 곳에 가더라도 통용되는 ‘세계의 돈’이다. 많은 이가 부동산과 주식 시장에 열광하는 이때, 달러 투자를 권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주식 투자의 성패는 종목 선택에 달렸다. 부동산 투자 전에는 입지와 권리 분석은 물론이거니와 세금 등 신경 써야 할 게 너무 많다. 하지만 달러 투자는 그 대상이 달러로 정해져 있는 데다 세계 최고 권력을 쥔 미국의 돈이라는 점에서, 가치 하락의 위험도 거의 없다. 전작 《아빠의 첫 돈 공부》에서 월급 노예 18년의 삶에서 벗어나 경제적 자유인이 된 비결을 소개한 저자 박성현은, 이 책에서 자신의 파이프라인 중 하나인 달러 투자법을 공개한다. 주식과 암호화폐 투자로 들썩이는 시장에서 그는 달러로 시장 수익률의 17배를 달성했다! 주식보다 쉽고 부동산보다 안전한 재테크를 찾고 있는가? 세상에서 가장 쉽고 안전한 투자법을 여기에, 소개한다.
무일푼이었던 저자가 부동산 경매로 성공하기까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담고 있는 책이다. 실전에 막 뛰어든 사람이라면 법이나 용어, 협상, 위험 부담, 시간 관리 등 큰 산처럼 느껴지는 장애물에 부딪치기 마련이다. 그는 소중한 팁을 하나하나 풀어내며 마치 다마고치 키우듯이 부동산 경매의 A부터 Z까지 조목조목 이해시켜준다. 부동산 경매는 공력을 들인 만큼 수익을 얻어가는 정직한 구조를 갖고 있다. 규칙을 정하고 꼼꼼히 체크하면 무조건 이기는 재테크다. 바쁜 직장인들도 본업에 충실하면서 서브잡으로 쏠쏠한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이 부동산 경매다. 더 이상 부동산 경매로 성공한 사람을 부러워만 하지 말고 이 책을 통해 지금 시작해보라.
책 소개
최근 4년간 집값이 오르고 세금 및 대출 규제가 가속화되면서 서울 및 수도권은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이제 꿈꿀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다고 집 한 채 없는 사람이 두 손 놓고 가만히 있을 수만은 없는 것이 현실이다. 어려운 상황에도 누군가는 적은 돈을 투자해서라도 꾸준히 자산을 늘려가고 있기 때문이다.이 책의 저자 세빛희도 부동산을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전에는 막막하기는 마찬가지였다. 부모에게 돈 한푼 물려받은 적이 없을 뿐만 아니라 대출을 무서워했고 이미 두 번의 부동산 투자 실패를 경험했다. 저자는 이대로 살 수 없다고 생각해 본격적으로 부동산 공부를 하며 투자할 종잣돈 3천만 원을 마련했다. 당시에도 3천만 원으로는 지역의 대장 아파트는 물론, 서울·수도권의 아파트에는 명함조차 못 내밀던 때였다. 저자는 포기하지 않고 서울·수도권이 아닌 다른 지역으로 눈을 돌렸다. 그러니 그곳에 기회가 있었다. 그때부터 소액으로 실행할 수 있는 투자처를 객관적 데이터를 활용해 찾는 훈련을 하였고, 경험이 차곡차곡 쌓이자 자신만의 분석 툴이 생기기 시작했다. 간단한 세 가지 그래프만 분석할 줄 알면 누구나 잃지 않는 투자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저자는 총 3년 동안 아파트 분양권, 구축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투자 등 적은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다양한 투자를 경험하며 차근차근 자산을 불려갔다. 그녀가 한 일은 매일 아침 새벽 4시에 일어나 세 가지 데이터를 분석하는 일이 끝이었다. 이것만으로 그 어렵다는 지방 투자에서도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세빛희는 이러한 자신의 경험을 살려 렘군의 푸릉 부동산사관학교와 클래스101에서 지역분석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다. 이 강의는 오픈하자마자 하루 만에 완판되는 등 부동산 초보자들의 엄청난 호응을 받고 있다. 그녀의 도움으로 완전히 다른 부동산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줄을 이으면서 입소문이 난 덕분이다.이 책은 체계적이고 현장에서 바로 써먹을 수 있는 부동산 지식뿐만 아니라 투자자의 눈으로 세상을 보는 방법도 알려준다. 책 한 권에 담긴 저자의 인생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이 정도는 나도 할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든다. 이 생각의 불씨를 소중히 간직하며 저자 세빛희처럼 부동산으로 진짜 인생을 살아보자.
대부분의 사회 초년생들이 집을 구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습니다.부동산 관련 지식이 없어 중개사와 집주인의 무리한 요구에도 아무 말 못 하고 끌려가는 경우가 많죠. 어렵게 집을 구한다 해도 집 수리, 계약 연장, 보증금 반환 등 또 다른 문제에 봉착합니다.독립을 꿈꾸는 사회 초년생들은 참 괴롭습니다.부동산 공부의 필요성을 느껴 서점에 가지만, 일확천금을 노린 ‘부동산 투자’를 다루는 재테크 서적만이 즐비할 뿐 정작 필요로 하는 원룸 잘 구하는 방법, 전세 대출 잘 받는 법, 보증금 지키는 법, 계약서 안전하게 작성하는 법, 청약 통장 만들고 활용하는 법 등 주거와 관련된 실전 부동산 지식은 어디서도 알려주지 않습니다.그래서 사회 초년생들이 집을 구할 때 꼭 필요한 실전 부동산 지식을 총정리한 책을 준비했습니다.이 책이 부동산을 계약할 때 느끼는 막연한 불안감을 덜어주고, 더 나아가 사기 피해를 방지함은 물론 쾌적한 집을 더 저렴하게 구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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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동산 투자와는 차원이 다른 높은 수익률! 누구나 알고 있는 재건축 재개발 투자의 매력 포인트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재건축 재개발 투자에 과감히 뛰어들지 못하는 이유는 ‘오래 묶이고, 투자금이 많이 든다’는 두려움 때문이다. 과연 정말로 그럴까?2017년 가장 핫한 투자 강사로 주목받는 이정열(닉네임 열정이넘쳐)은 그의 첫 책 ?(한 권으로 끝내는) 돈되는 재건축 재개발?에서 그런 두려움을 떨칠 비법을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재건축 재개발 투자에서 발생하는 대부분의 리스크는 미리 대비하거나 피해갈 수 있다. 돈이 오래 묶이거나, 투자금이 많이 들거나, 예상보다 분담금이 많이 나와서 손해를 보는 등의 문제는 모두 정확한 사업성 분석의 툴(tool)이 없기 때문에 생긴다는 것. 이 책은 사업성을 분석하는 ‘3개의 절대공식’을 알려준다. 이 공식은 저자가 오랫동안 수많은 사례를 분석하고 연구하여 만들어낸 독창적인 것으로, 어떤 재건축 재개발 전문가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것들이다. 이 공식을 활용하면 나의 개략적 분담금을 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직 시작조차 되지 않은 재건축 사업이 시작되지 않은 지역에서도 사업성이 좋은 단지와 그렇지 않은 단지를 골라낼 수 있다.
책 소개
최근 2030 세대 사이의 자기계발 트렌드를 꼽으라면 단연 ‘미라클 모닝’이다. ‘미라클 모닝’이란 아마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뒤 2016년 한국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미라클 모닝》에서 나온 개념으로, 일과가 시작되기 전 이른 아침에 일어나 운동이나 공부, 독서 등을 하는 것을 말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미라클 모닝’ 챌린지가 인기를 끌면서 SNS에도 ‘미라클 모닝’ 태그를 단 게시물이 30만 건에 이를 정도가 되었다. 대체로 새벽 6시 전에 일어나 운동이나 독서, 영어공부 등 자기계발 등을 하는 모습을 ‘인증샷’ 형태로 기록하는 것인데, 이 게시물들은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있다는 인증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된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우울감이 2030 세대에 번지면서, 일상 속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을 찾으려는 심리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의 불안감을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이겨내려는 의지도 들어 있다.
유튜브에는 '20대 청년부자'가 넘쳐나고, 블로그와 인터넷 카페에는 '부의 비밀'을 알려주는 강의가 흔하다. 바야흐로 '100억 부자' 만나기가 어렵지 않은 시대, 열심히 산 것 같은데 나만 뒤쳐진 느낌은 그냥 기분탓일까. 모두가 돈 자랑을 하는데 혼자만 거지처럼 사는 것 같아 우울하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치시길. 여기, 지난 10년간 격동의 한국 재테크사(史) 속에서 어떤 '가짜 부자'들이 등장했다가 사라져 갔는지, 그들에게 얻어맞은 뒤통수 상처는 어떻게 아물어 왔는지, 그리고 어떻게 정신을 차리고 지금까지 살아남았는지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다. 화끈하고 유머러스한 문체로 두터운 팬층을 거느린 작가 '풍백'은 이번 책에서 쉬쉬해왔던 재테크 시장의 맨얼굴을 솔직하게 이야기한다. 일찌감치 재테크를 시작했지만 화려한 마케팅에 속아 아무것도 얻지 못했던 본인의 재테크 흑역사를 특유의 재치있는 화법으로 들려주고 있다. 그 과정에서 독자들은 '10년 전'과 오늘날의 상황이 놀랍도록 비슷하다는 사실에 등골이 서늘해질지도 모른다. 패션에 유행이 돌고 돌듯 경제 사이클도 반복되는 가운데, 또다시 속고 속이는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는 것이다.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우리가 버려야 할 것과 지켜야 할 것은 무엇일까? 지나고 나면 사그라질 '100억 부자'의 환상보다, 안정된 노후와 탄탄한 자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필요한 태도는 어떤 것일까? 이 책은 그러한 고민에 답할 수 있는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다.
『킵고잉(Keep Going)』은 경제 재테크 유튜브 채널 중 가장 신뢰받는 유튜버로 잘 알려져 있는 신사임당이 돈 모으는 게 처음인 사람, 내 사업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한국에서 돈 버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 공개한 책이다. 재테크 초보자가 돈 모으는 법부터 100만 원으로 스마트스토어 시작하는 법, 인맥 없는 사람이 사업하는 법, 멘탈 흔들리지 않는 마인드 관리법까지 평범한 사람들이 부의 길로 들어설 수 있도록 재테크 방법과 철학을 전한다.저자는 단돈 100만 원으로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해 내 사업을 키우는 법, 포기하고 싶을 때 행동, 추진력을 키우는 법, 온라인쇼핑몰을 키우는 핵심 노하우를 이 책에서 모두 공개한다. 실제 저자의 코칭을 받은 ‘창업 다마고찌’는 스마트스토어를 무일푼으로 시작해 8개월 만에 월 수익 1,000만 원 이상을 달성했다. 스마트스토어는 월급쟁이나 가정주부도 소자본 부업으로 시작할 수 있고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어 리스크가 적다. 저자는 누구보다 월급쟁이의 애환을 잘 이해하고 있기에 이들을 위한 경제 독립 플랜을 정리해 소개한다.
ㆍ 한 번만 읽어도 경제를 보는 힘이 생긴다! 어려웠던 경제가 말랑해지는 필수 경제 상식 178ㆍ 취업, 교양, 재테크까지 이 시대의 생존 교양을 한 권으로 끝낸다!ㆍ 곳곳에 수록된 일러스트로 재미있게 읽고 즉시 이해한다!
〈국민 영수증〉에서 소비가 아닌 저축의 재미를 설파하며 2030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아온 머니 트레이너 김경필의 새 책. ‘홧김에’ ‘열 받아서’ 혹은 ‘멋있으니까’ ‘싸니까’ 플렉스를 해왔다면 당장 멈추고 딱 1년간만 계획적으로 소비해보자. 인플레이션과 저성장의 시대, 단시간에 고수익을 좇는 인스턴트 재테크가 아니라 시간과 노력을 더해 안전하게 자산을 키워가는 재테크 기본기를 다져야 할 때다. 월급쟁이들을 위한 금융 멘토 김경필이 전하는, 소비습관을 고쳐 ‘텅장’을 ‘통장’으로 바꾸는 재테크 4단계 필승 전략.
“한국 주식은 투자하기 너무 힘드니, 미국 주식에 올인하는 게 어떠냐?”,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돈의 흐름에 올라타라』는 국내 최고의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이메일과 유튜브 채널에서 매일처럼 받은 수많은 질문들에 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한국 주식에 투자해서 성공하기 위한 방법을 몇 가지 단계를 통해 살펴보는 한편,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질문들에 답하면서 진행되기에, “어떻게 투자를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분들에게 답을 드릴 수 있을 것이다. 특히 [Stage3]에는 투자성향에 맞춘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까지 소개하고 있는데, 한국인에 적합한 자산배분 전략의 기초를 설명하는 부분이 압권이다. 채찍효과 등 한국 투자자들이 꼭 알아야 할 한국의 경제현실을 명쾌하게 설명하고, 그에 맞는 투자법을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 나은 전망과 근거 있는 분석을 제시하기 위해 투자전략을 검증해가고 업그레이드해 가는 과정이 굉장히 흥미진진하다. 왜 투자고수들이 이 책을 극찬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가장 신뢰받는 애널리스트, 국민연금·은행·증권사 등 30년 동안 경제전문가로 일한 저자의 관록이 돋보이는 책으로, 종잣돈을 모으고 있는 2030세대뿐만 아니라 자산배분이 필요한 4050세대 등 모든 한국인이 반드시 읽어야 할 투자 필독서이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부터 제2의 월급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가 퇴사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시스템을 만들기까지의 치열한 과정, 실제로 분석하고 체득한 실전 투자 전략, 투자 원칙을 모두 담은 책이다. ‘내가 주인인 삶을 살겠노라.’ 호기롭게 사표를 던지고 퇴사한 저자는 월급은 끊긴 상황이 몇 개월 지속되어 숨 막히는 불안감에 살아가던 중 우연히 월세 목적 부동산 투자를 접하고 월세 투자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철저히 월세만을 목표로 다른 투자자들은 거들떠보지 않는 물건도 10~20만 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투자 대상으로 삼았고, 그 하나를 매매하기 위해 전라도 경상도 지역을 가리지 않고 몇 차례나 오갔다. 그 후 투자 수익률을 철저히 높이는 방법에 주목하게 된 저자는 무조건 쌀 때, 싸게 사야한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전국의 수요와 공급 데이터를 항상 달달 외우고, 빌라, 주택, 아파트, 상가를 가리지 않았으며, 급매, 공매, 경매, 특수경매 등 모든 방법을 활용했고, 3년 만에 월 1,000만 원 월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요 공급 신호를 읽는 법부터, 앞으로의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법까지 자신의 실전 노하우를 모두 들려준다. 지역별로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법, 지역을 선정한 다음 투자 대상을 고르는 법, 급매를 구하는 법까지 모두 소개해 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투자 대상을 골라볼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성공적인 투자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 전 삼일회계법인, 현 선일회계법인 이대훈 회계사의 실전 노하우 - 구체적 사례를 통한 투자 기업 분석 비법- 2022년 데이터 반영 상장폐지 재무제표 요건 - 달라진 법 규정 및 제도 완벽 반영- 재무제표를 읽는데 반드시 필요한 체크 포인트!투자에 성공한 경험과 그 비결을 나열하는 책은 많다. 하지만 놀라운 경험과 특출난 비결도 투자자 개인이 처한 상황에 따라 무한대로 달라질 수밖에 없다. 수익률도 천차만별이다. 《나쁜 회사 재무제표 -좋은 투자와 돈의 흐름을 읽는 가장 쉬운 방법》은 굉장한 투자 전략을 앞세우진 않는다. 하지만 ‘절대 실패하지 않는’ 투자의 다른 출발점을 안내한다. 확실하게 나쁜 회사의 재무제표을 걸러내는 쉬운 방법을 통해 ‘좋은 투자’의 든든한 발판을 다지는 것이다.나쁜 회사 재무제표의 전형적인 모습은 분명히 존재한다. 다만 재무제표 자체에 접근하는 일이 어렵다는 인식 탓에 투자처를 고민할 때 재무제표 읽는 것을 꺼리는 투자자가 많다. 이 책은 재무제표를 눈여겨보고 제대로 해석하는 일에 대한 진입장벽부터 낮추며 시작한다. 1장에서는 너무 특이해서 나쁜 회사의 재무제표에 주목하고, 2장에서는 지나치게 많아서 결국 문제를 발생시키는 재무제표의 예시와 함께 걸러낼 것을 귀띔한다. 3장에는 자격 미달인 기업의 전형적인 모습과 재무제표에서 반드시 살펴봐야 할 핵심 포인트를 모았다. 4장에서는 이상해 보이긴 하지만 나쁘다고 하기엔 모호한 사례들을 설명한다. 1장에서 4장까지의 내용을 찬찬히 읽는 것만으로도 나쁜 기업이 가질 수 있는 재무제표의 전형을 선별할 수 있는 능력치를 얻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책 속 부록으로 ‘차이로 알아보는 재무제표’에서는 독자들이 헷갈리기 쉬운 2가지 재무제표 항목의 차이에 대해 최대한 쉽게 풀어썼으며, 더불어 ‘상장폐지 요건’에 대한 다양한 조건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리했다. 상장폐지 요건만 제대로 알아도 상당한 위험을 피할 수 있지 않을 것이다. 곳곳에 배치된 일러스트는 보다 흥미로운 이해를 돕는다. 이 책을 통해 나쁜 회사 재무제표에 대해 파악할 수 있다면, 문제가 될 만한 회사를 만났더라도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주의를 기울일 수 있을 것이다. 재무제표를 통해 나쁜 회사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다면 투자하기 좋은 회사로 가는 지름길을 찾은 셈이다.
책 소개
2020년 6월 현시점, 대한민국 부동산 시장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가? 부동산 가격이 상승을 거듭하며 과열 양상으로 치닫자, 정부는 각종 규제책을 쏟아냈다. 전례 없는 강력한 규제에 충격을 받은 듯 보였던 부동산 시장은, 정부의 의도나 전문가의 예상과 다르게 흘러가고 있다. 단 하나 분명한 것은, 대한민국 부동산 역사가 증명하듯 시장은 언제나 규제를 이긴다는 것. 시장이 규제를 이겨내는 순간, 억지로 눌렀던 가격이 폭발하는 폭등장이 온다!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분양사 홍보 팀장으로 일하면서 다년간 수천 명의 투자자와 실수요자를 만나온 저자는,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을 비합리적인 인간이 만들어내는 ‘투기 시장’으로 간주한다. 투기 시장에서 상품의 가격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대중심리. 저자는 이 대중심리와 정책의 부작용으로 시장에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준다. 무엇보다 12년 전, 대한민국 부동산이 일본처럼 버블이 꺼지면서 폭락할 것이라는 주장을 내놓았던 폭락론자의 예측이 빗나간 이유를, 우리나라에만 있는 전세와 선분양 제도를 근거로 설명한다. 이 책을 읽는다면, 대한민국 부동산이 어떻게 흘러왔는지, 또 앞으로 우리나라 부동산이 어떻게 흘러갈 것인지가 자연스럽게 ‘사이클’로 그려질 것이다. 이로써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에도 대답할 수 있다. “지금, 부동산에 투자해도 되나요?” 물론이다!
재테크 열풍, 그것도 주식 투자가 인기를 끌면서 우리도 기업을 분석할 일이 많다. 그런 만큼 매일 이용하는 온라인 쇼핑몰과 트렌드 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하지만 이커머스 기업들에 대해 잘 알기 어려운 이유는 실체가 없기 때문이다. 밥을 먹으러 음식점에 가면, 우리는 그 식당이 잘되는 곳인지 파리 날리는 곳인지 바로 알 수가 없다. 손님이 몇 명인지, 얼마나 회전율이 좋은지 눈으로 볼 수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이커머스는 다르다. 매장이 없고, 우리의 오감으로 직접 느낄 수는 없다. 다만 막연히 알 뿐이다. 따라서 다른 업종보다 오히려 더 알기 어렵다. 이러한 일을 방지하기 위해 이번 책을 쓰게 된 것이기도 하다. 『기묘한 이커머스 이야기』는 이커머스 시장에 대한 지식도 쌓는 한편, 앞으로 기업과 시장을 바라보는 눈이 조금 더 뜨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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