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잡한 세상을 이기는 단순함의 힘『원씽(THE ONE THING)』.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의 대표이자 전미 130만 부 이상이 팔린 베스트셀러의 저자 게리 캘러가 더 적게 일함으로써 더 깊게 집중하여 더 크게 성공하는 비결이 무엇인지 제시하였다. 저자는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 ‘원씽’을 찾아 집중하고 파고들라고 제안한다. 우리의 삶을 소모시키는 멀티스태킹을 비롯한 성공에 대한 거짓신화를 바로잡고, ‘원씽’의 일을 찾아 집중하는 법, 그리고 ‘원씽’을 찾기 위해 스스로 어떤 질문을 해야 하며, 이를 어떻게 습관화하고 삶의 부분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프린스턴 대학교에서 ‘기업가정신’을 강의하는 팀 페리스는 글로벌 CEO, 석학, 언론들에게서 ‘이 시대 가장 혁신적인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18세 이후 자신의 모든 것을 기록으로 남겨왔을 정도로 강박적인 노트 수집가다. 이 책 『타이탄의 도구들』은 그런 그가 모은 노트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보물이라고 자신하는 책이다. 이 노트를 남기기 위해 저자는 지난 몇 년간 ‘세상에서 가장 지혜롭고, 가장 부유하고, 가장 건강한 사람’이라고 평가받는 인물들을 만났다. 그리고 이 책에 그들과 벌였던 열띤 토론, 그들이 더 큰 결과를 얻기 위해 매일 실천하고 있는 것들에 대한 저자의 성공적인 벤치마킹 경험, 그들의 놀라운 아이디어와 전략, 창의적인 습관, 세계 최고 수준의 성과 창출법 등을 두루 담아낼 수 있었다. 저자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그들을 거인이라는 뜻의 ‘타이탄’이라 부르기로 했다. 책에는 알랭 드 보통, 세스 고딘, 말콤 글래드웰, 파울로 코엘료, 피터 틸, 에드 캣멀 등 세계적인 석학과 작가부터 최고의 혁신기업을 세운 창업가와 CEO,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협상가, 슈퍼리치, 아티스트, 전문직 종사자까지 자기 분야에서 정상에 오른 사람들의 독창적인 성공 노하우가 낱낱이 담겨 있다. 이 책에 담긴 그들의 압도적인 성공은 우리가 어떤 목표에 어떤 방법으로 접근해야 할지에 대한 가장 지혜로운 길라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정규교육과정에서만 10년 넘게 영어를 공부한 우리. 그런데도 우리는 매년 영어를 다시 공부하기로 결심한다. 매번 초급과정에 머물러 있고, 외국인을 만나도 입이 안 떨어지는 건 분명 어딘가 잘못됐다. 여기 중학교 영어 교과서 외우기로 영어 세계에 입문하여 아무도 토익, 토플을 공부하지 않던 시절에 취미로 공부한 영어 덕분에 외국계 기업에 취직하고, 미국의 《프렌즈》 같은 시트콤을 만들고 싶어 드라마 피디가 된 사람이 있다. 이 책의 저자인 김민식은 유학은 커녕 어학연수, 회화 학원 한 번 다니지 않고 30년 독학으로 습득한 영어 공부 노하우를 이 책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에 담았다. 저자는 어떻게 영어 공부를 해야 할지 묻는 사람들에게 일단 기초 회화책 한 권만 완벽히 외우라고 조언한다. 처음부터 어려운 문장, 어려운 교재를 택할 필요는 없다. 시험을 치르기 위한 영어가 아닌 영어로 대화를 나누고, 여행이나 출장으로 해외에 나가서도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기초회화 책 한 권만 떼어도 영어 울렁증이 극복되고 자신감이 붙는다고 저자는 자신한다. 책에는 저자의 30년 독학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학습 솔루션을 수록했다. 또한 사교육 없이도 할 수 있는 어학연수 교육법을 공개했고, 뿐만 아니라 한국인 맞춤형 영어 학습 로드맵을 제시했다.
뉴턴, 아인슈타인, 에디슨과 같은 과학자들, 워렌 버핏과 같은 투자자들, 빌 게이츠와 같은 세계적인 CEO들… 이들처럼 각자의 분양에서 비범한 업적을 이룬 사람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고도로 집중된 상태에서 문제를 생각하는, 즉 '몰입'적 사고를 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 '몰입'이 개인의 천재성을 일깨워주는 열쇠라고 말한다.『몰입: 인생을 바꾸는 자기 혁명』은 '몰입'의 위대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책으로, 몰입의 개념과 필요성부터 몰입에 이르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설명하였다. 저자는 현대는 Work Hard가 아니라 Think Hard의 시대임을 강조하며 "생각하고 집중하고 몰입하라"고 말한다. 그리고 우리 안에 숨은 잠재력을 일깨우고 행복에 이르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먼저 행복과 성공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일에 미치지 말고 생각에 미치기'를 제시한다. 그런 다음 왜 몰입적 사고를 해야 하는지를 명쾌히 설명하고, 어떻게 몰입으로 천재성을 끄집어낼 수 있는지를 알려준다. 이를 통해 불안과 우울을 고질병처럼 안고 사는 현대인들이 몰입적 사고를 통해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바꾸도록 한다.
“몰입은 깊은 의식에서 해답을 끌어내는 마중물” - 문용린(서울대학교 명예교수) “뇌과학을 접목해 파고든 몰입 연구의 결정판” - 조벽(고려대학교 석좌교수) 빈틈없이 정진하는 구도자, 수조 원의 거액을 운용하는 사업가, 입시에 성공한 수능 만점자. 모두가 단 하나의 목표를 두고 이를 이루고자 남보다 더 깊이 몰두한 사람들이다. 이들 모두 자기 자신을 넘어선 것이 성공의 비결이었다는 말을 하곤 한다. 답이 보이지 않아도 포기하지 않고, 눈앞에 닥친 문제를 계속 해결하려고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스치는 아이디어가 우리를 오류의 늪에서 구하기도 하고, 새로운 성공의 발판을 마련해 주기도 한다. 우연으로 치부할 수 있는 이 특별한 순간을 서울대학교 황농문 교수는 ‘몰입적 사고’라는 독특한 생각법으로 소개한다. 그는 이 주제에 대해 20년간 몰입해 오며 그 근거를 입증하고 그 실천법을 강의했다. 그러면서 부족한 지점들을 황 교수 역시 그 자신이 1990년 몰입적 사고를 직접 체험하면서 학계에서 미해결 과제로 남아 있던 이론을 완성했으며, 이 몰입적 사고의 원리를 연구하고 스스로 실험하면서 몰입 시간과 능률을 최대치로 끌어올린 주인공이기도 하다. 초판 출간 이후 책이 100쇄를 거듭하는 동안 황 교수는 자신의 사례 외에도 몰입적 사고의 비결을 터득해 공부 효율, 업무 효율, 풀지 못하는 문제까지 인생의 실마리를 얻고자 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진짜 생각하는 노하우를 수집할 수 있었다. 이에 더욱 몰입적 사고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을 얻어, 그는 100쇄 출간을 기념해 합본 에디션을 출간했다. 본문은 더 명료한 문장으로 다듬고 사례와 관련 키워드를 지금 상황에 맞게 정리했으며 합본판에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양장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를 높였다.
『프레임』은 ‘프레임’의 개념을 국내에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인간과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과 새로운 통찰을 일깨우며 심리학 바이블로, ‘세상을 바라보는 마음의 창’에 관한 책이다. 2007년 출간 이래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의 필독 교양서로 불리며 30만 독자의 사랑을 받아온 『프레임』의 10주년 개정증보판이다. 프레임의 개념과 본질을 종합적으로 정리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새롭고 다양한 사례와 연구결과를 충실히 반영하여 초판보다 100페이지 증가했으며, 구성과 디자인을 전면 개선하였다. 사람들은 흔히 프레임을 ‘마음가짐’ 정도로만 생각하는데, 프레임은 단순한 마음먹기가 아니다. 그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을 때까지 리프레임 과정을 끊임없이 반복해야 한다. 이러한 과정은 언어와 은유, 가정과 전제, 단어와 질문, 경험과 맥락 등을 점검한 후에 더 나은 것으로 설계하고 시공하는 작업을 요한다. 책은 우리의 착각과 오류, 오만과 편견, 실수와 오해가 ‘프레임’에 의해 생겨남을 증명하고, 그것에서 벗어나는 방법을 제시한다. 오해와 편견으로 가득 찬 세상에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 더 나은 삶을 창조하는 지혜와 겸손을 장착하는 것. 우리가 프레임을 배워야 할 이유다.
말을 잘 못하는 사람은 화술 강좌에 등록하고, 프레젠테이션 능력이 부족한 사람은 프레젠테이션 강좌에 등록한다. 우리는 이처럼 가장 성과가 약한 일에 자신의 가장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그러나 약점을 보완하는 것은 앞으로 나아가는 발전적 과정이 아니라 피해나 손실을 줄이기 위한 소극적 수단일 뿐이다. 성공의 비밀은 자신이 가장 잘하는 일, 강점에 있다. 청림출판에서 새롭게 출간된 《위대한 나의 발견☆강점혁명》(2021년 개정판)은 약점을 보완하는 데에 집중되었던 모든 관심을 강점에 쏟는다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달라질까 하는 도널드 클리프턴의 간단한 생각에서 출발했다. 출간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미국, 일본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라 있을 정도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으로, 국내에서도 유수의 대기업들에서 조직 관리와 직원 자기계발을 위해 단체 주문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2021년 새로 나온 《위대한 나의 발견 ★ 강점혁명》 개정판은 개발자인 도널드 클리프턴의 연구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진단 도구의 명칭을 ‘클리프턴 스트렝스’로 수정하고, 그간의 연구 결과를 더해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스물일곱 살에 영어 한마디 제대로 못 하고 아무런 준비 없이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저자가 25년간 CJ,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모토로라 등을 거쳐 구글 본사의 수석 디자이너가 되기까지 세계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일하며 배운 것들을 담고 있다. 소심하고 겁 많은 그녀는 어떻게 구글의 리더가 될 수 있었을까? 직장 생활 20년 만에 처음으로 삼성전자에서 스마트워치를 디자인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24년 만에 구글에서 선정한 ‘올해의 디자이너상’을 수상하기까지 그녀가 고집한 것은 딱 하나였다. ‘끝까지 나답게!’ 덕분에 자신보다 앞서가는 사람들을 보면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고, 지금의 자리에 오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삶의 전환기에 서서 미래에 대한 불안과 걱정으로 생각이 너무 많은 서른 살들에게 말한다. 고민은 짧게, 행동은 빠르게! 서른 살은 마음먹은 만큼 성공할 수 있는 나이라고, 그러니 흔들리지 말고 끝까지 당신답게 걸어가라고.나 혼자만 뒤처지는 것 같아 불안한 마음이 들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계획만 세우고 실행을 미루고 있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더 잘하고 싶은데 내가 너무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그동안 수많은 강연을 통해 서른 살들의 질문과 고민에 최대한 현실적인 조언을 하려고 애썼다. 그중에서도 특히 수많은 이력서 가운데 나를 돋보이게 만드는 법, 기업들이 일 잘하는 사람보다 태도 좋은 사람을 찾는 이유, 나답지 않은 것들을 억지로 하지 말 것, 숫자보다 사람을 먼저 챙길 것, 스트레스 주는 인간들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나만의 스토리를 만드는 가장 확실한 방법 등 반응이 뜨거웠던 내용을 책에 실었다. 이 책은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지만 오늘도 그저 그런 하루를 보냈다고 자책하는 서른 살들에게 큰 힘이 되어 줄 것이다.
20대의 드로우앤드류가 끝이 보이지 않던 무기력을 빠져나와 30대가 되어 자신만의 일을 찾기까지 무수히 당겨온 ‘레버’들을 엮은 첫 번째 책. 우연히 발견한 인턴십 포스터를 보곤 충동적으로 미국 LA에 날아가 디자인 일을 시작한 이후부터 다시 한국에 돌아와 거액의 연봉을 거절하고 상위 1% 밀레니얼 프리워커로 거듭나기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동영상 10만을 모은 '마이 세이프 스페이스(My Safe Space)'의 콘텐츠 기획력과 32살의 나이에 매달 직장인 연봉에 버금가는 ‘패시브 인컴’이 들어오는 파이프라인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를 최초로 공개한다. 아직 ‘나만의 길’을 찾지 못해 일과 삶 사이에서 방황하는 사람이라면, 이 시대 가장 주목받는 밀레니얼 프리워커가 지난 6년간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경제적·시간적·정신적 자유를 얻게 된 과정을 통해, ‘좋아하는 일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플라톤, 레오나르도 다 빈치, 아인슈타인…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의 존경을 받는 역사상 위대했던 사상가, 과학자, 개척자, 창조자 등은 사실 '위대한 비밀'을 알고 있었다. 구전과 문학, 종교와 철학에서 단편적으로 전수된 이 비밀은 인생을 뒤바꿔 줄 마법 같은 법칙으로 개인에게 행복한 삶과 물질적인 성공을 동시에 안겨주었다.『시크릿』은 수 세기 동안 소수의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던 '부와 성공의 비밀'을 알려준다. 우리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이 비밀의 힘을 이용하면 좀 더 업그레이드 된 인생을 살 수 있을 거라고 조언하며 돈, 인간관계, 건강, 세상, 당신, 인생 등의 분야로 나누어 각각의 위대한 비밀을 파헤친다.여기에는『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잭 캔필드,『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의 존 그레이 등 부와 성공의 비밀을 잘 활용하여 성공한 24명의 인물이 등장한다. 비밀에서 비롯된 기적 같은 이야기와 성공 인물들의 메시지, 저자가 발견한 손쉬운 방법 및 비결 등을 모두 수록하였다. [양장본]
책 소개
당신은 원하는 삶을 결코 살지 못할 거라는 체념과 문득문득 조우한다. 어쩌면 당신이 좇는 그 행복, 갖고 싶은 몸무게, 선망하는 커리어, 갈망하는 사랑은 결코 당신 것이 될 수 없을지 모른다. 이 책은 자기 파멸적 독백을 경험해본 사람들을 위한 이야기다. 계획을 세우지만 정작 실천을 못 하는 사람, 실천하지 못한 일에 핑계만 대는 사람, 겨우 시작은 했지만 제대로 끝을 맺어본 적이 없는 사람, 과거의 찬란했던 시기만 되돌아보는 사람,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걱정하는 사람…… 하지만 이런 모든 후회를 뒤로하고 다시금 진정한 변화를 일구려는 사람들을 위한 시작의 기술!100번을 반복하면 좋은 습관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도, 1만 시간을 연습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이론을 배워도 결국 처음 1번을 시작하지 못하면 야심 차게 읽은 책은 도루묵이 된다. 가슴에 손을 얹고 물어보라. 지금까지 정말 방법을 몰라서 아무것도 안 했는가. 새해마다, 매달 1일마다, 다음 주부터는, 아니 내일부터는 진짜 다르게 살아보겠다고 결심하지만 언제나 제대로 시작도 해보지 못한 채 후회만 쌓여간다. 『시작의 기술(Unfu*k Yourself)』의 저자 개리 비숍은 처음 1번, 그 1번을 시작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다. 이 책에서는 스스로를 주저앉히는 부정적인 독백을 멈추고 내 안의 진정한 잠재력을 일깨울 수 있는 7가지 단언이 준비되어 있다. 지금 당장 행동을 시작할 수 있게 스스로를 일깨우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진짜 무기들을 뒤통수를 탁 치는 깨달음과 설득력을 담아 소개한다. 저자는 “가만히 앉아서 완벽한 기분이 되기를 기다린다면 아무것도 시작하지 못할 것”이라고 잘라 말하며, 독자가 패배감과 무기력을 벗어던지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단호하고 직설적으로 행동을 끌어낸다. 이 책은 “남녀노소를 막론한 수많은 사람들이 속이 꽉 찬 이 책에 폭발적인 애정을 퍼부었다《타임스》”, “자기 의심과 두려움을 내다 버리고 마침내 최선의 삶을 살게 해줄 귀중한 이야기《버즈피드》”, “자기계발서를 절대 읽지 않는 사람조차 자신의 이야기처럼 들리게 만드는 책《글래스고 헤럴드》”과 같은 언론의 극찬은 물론, 독자들의 입소문만으로 미국에서만 100만 부 이상 판매되는 돌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고 있다. 『시작의 기술』을 통해 다른 누구도 아닌 스스로가 꾸준히 무시해왔던 내 안의 진정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머니볼’의 인생판 같은 책. 게다가 엄청 재미있기까지 합니다. … 답은 이 책 안에 있습니다. 무수히 쌓이는 인류의 데이터로부터 ‘데이터 중심 인생 해법’을 찾고 싶은 모든 분에게 일독을 권합니다”_《그냥 하지 말라》 저자, 마인드 마이너 송길영“당신은 더 나은 결정을 할 수 있다”이 책은 우리가 삶의 주요 결정을 내리는 방식을 바꿀 것이다중요하고 큰 결정은 늘 어렵다. 우리는 친구나 가족과 의논하고, 온라인에서 ‘전문가’의 헷갈리는 조언들을 찾아보고, 지침을 얻고자 자기계발서를 읽어본다. 그러다가 결국에는 그냥 ‘적절하다고 느껴지는’ 쪽을 선택한다. 데이트는 어떤 식으로 하며, 누구와 결혼하는가, 어디에 살 것인가,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가와 같이 인생의 중대한 결정과 선택을 순전히 직감에 따라 하고 마는 것이다. 전설적인 행동과학자들이 발견한 바에 따르면, 감정과 직감은 우리를 잘못될 길로 인도할 때가 많다. 아모스 트버스키와 대니얼 카너먼의 주장대로라면 우리의 마음은 편견으로 가득하며, 직감은 믿을 만한 안내인이 못 된다. 또 우리는 지나치게 낙관적일 때가 많다. 쉽게 기억된 이야기들의 중요도를 과대평가하고, 자기가 믿고 싶은 것과 일치하는 정보에 매달린다. 예측 불가능했던 사건들을 우리가 설명할 수 있다고 잘못된 결론을 내린다. 직감의 오류를 나열하자면 끝도 없다. (그래서 이 책의 원제는 Don’t Trust Your Gut, ‘네 직감을 믿지 말라’다.)이제, 새로운 대안이 있다.
어제와 같은 삶을 살면서 다른 내일이 찾아오기를 기대하고 있지는 않은가? 당신은 매일 아침 똑같은 자리에서 일어나, 늘 먹던 대로 아침을 먹고, 비슷한 분위기의 옷을 걸치고, 익숙한 길을 따라 출근한다. 늘 하던 익숙한 일들을 하고, 익숙한 동료들이 어제와 똑같이 당신의 감정 버튼을 누르며, 당신은 늘 하던 것과 똑같이 반응한다. 그리고 그 감정들은 어제와 똑같은 생각들을 불러온다. 업무가 끝나면 집에 가서 늘 하던 대로 식사를 하고, TV나 핸드폰을 보다가 잠자리에 든다. 똑같은 생각과 똑같은 느낌, 그리고 똑같은 행동을 반복하면 그것은 습관이 되고, 습관이 되고 나면 당신 몸은 무의식적으로 움직인다. 운전이 익숙해지면 머리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어도 몸이 알아서 운전을 하는 것처럼 말이다. 몸이 주인이 되어 마음을 지배하는 것이다. 당신이 아무리 확언을 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해도 삶이 바뀌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정말로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뿐만 아니라 느끼고 행동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 습관이 되어버린 무의식적 몸의 반응을 깨뜨리고, 새로운 마음에, 즉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자아의 모습에 몸을 길들여야 한다. 이것이 바로 변화와 자기 창조의 핵심이다. 이 책은 당신이 원하는 미래를 어떻게 창조할 수 있는지를 양자 물리학과 신경 과학, 후성유전학 등 최신의 과학 이론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나아가 나의 정체성이 되어버린 과거의 습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내가 되는 체계적인 실습 매뉴얼로서 누구나 따라할 수 있는 4주 명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책의 1부에서 저자는 양자 물리학에 입각해 현실의 본질이 무엇인지 설명하면서, 우리가 변화하기 어려운 이유가 환경과 몸, 시간(저자는 이를 ‘빅 쓰리big three’라 칭한다)에 대한 고전 물리학적 관점과 관련 있으며, 따라서 이 ‘빅 쓰리’를 넘어설 때 새로운 나를 창조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밝힌다. 2부에서는 변화를 가능하게 하는 뇌의 기능과 구조, 뇌의 상태를 바꾸고 새로운 신경 회로를 구축할 수 있는 명상의 힘에 대해 상세히 설명한다. 그리고 3부에서는 1, 2부에서 배운 지식을 토대로 새로운 내가 되어 원하는 삶을 창조할 수 있도록 4주간의 명상 프로그램을 한 주차씩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 책에 실린 변화의 공식을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당신은 더 이상 운명의 희생자가 아닌 운명의 창조자가 되어 있을 것이다.이 책은 2012년에 출간된 〈브레이킹(프렘)〉을 다시 편집, 보완해 출간한 것입니다.
나를 위한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아티스트 웨이』. 소설가이자 시인, 시나리오 작가, 영화감독, 작곡가 등 다재다능한 예술가로 활동 중인 저자 줄리아 카메론이 자기 내면의 예술적 창조성을 발견하여 자신이 상상했던 삶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였다. 이혼의 아픔과 알코올 중독을 극복하며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거듭난 저자는 과거의 자기처럼 어려움에 빠진 아티스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창조성 회복 프로그램의 강의노트 내용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매일 아침 눈을 뜨자마자 머릿속에 떠오르는 생각을 아무것이나 자유롭게 써나가는 ‘모닝 페이지’와 오로지 자신만을 위해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즐기는 ‘아티스트 데이트’를 창조성 회복을 위한 실천도구로 소개한다. 지극히 단순한 실천에서 시작하는 12주간의 창조성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직업의 사람들이 자기 내면의 아티스트를 키워 창조적 활동을 일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최근 2030 세대 사이의 자기계발 트렌드를 꼽으라면 단연 ‘미라클 모닝’이다. ‘미라클 모닝’이란 아마존에서 종합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한 뒤 2016년 한국에 출간된 베스트셀러 《미라클 모닝》에서 나온 개념으로, 일과가 시작되기 전 이른 아침에 일어나 운동이나 공부, 독서 등을 하는 것을 말한다. 아침 일찍 일어나 자기계발에 몰두하는 ‘미라클 모닝’ 챌린지가 인기를 끌면서 SNS에도 ‘미라클 모닝’ 태그를 단 게시물이 30만 건에 이를 정도가 되었다. 대체로 새벽 6시 전에 일어나 운동이나 독서, 영어공부 등 자기계발 등을 하는 모습을 ‘인증샷’ 형태로 기록하는 것인데, 이 게시물들은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있다는 인증뿐만 아니라 다른 이들을 독려하는 메시지가 된다. 코로나19가 몰고 온 우울감이 2030 세대에 번지면서, 일상 속 자기계발을 통해 자신감과 자기효능감을 찾으려는 심리가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현재의 불안감을 미래를 준비하는 것으로 이겨내려는 의지도 들어 있다.
IT 업계를 넘어 전 세계 비즈니스 역사에 굵직한 획을 그은 두 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혁신적인 제품들은 어떻게 탄생했을까? 사실 애플의 매킨토시는 복사기 회사 제록스의 제품을 역설계해 탄생한 결과물이다. 1970년대 제록스가 만든 개인용 컴퓨터 ‘알토’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와 마우스를 사용하는 혁신적 제품이었다. 하지만 제록스 경영진은 대학 또는 기업에서나 관심을 가질 제품으로만 여겼다. 스티브 잡스는 알토를 보자마자 그 잠재성을 간파했고, 이내 그것의 기능, 특성, 디자인의 세세한 부분까지 물 샐 틈 없이 분석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파악한 정보를 활용해 대중화한 개인용 컴퓨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비슷한 시기, 마이크로소프트의 빌 게이츠 역시 제록스의 제품을 역설계해 훗날 세계적으로 가장 큰 성공을 거둘 운영체제를 만들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윈도우다.잡스와 게이츠 모두 가치에 비해 충분히 활용되지 못하는 제록스 제품이 지닌 잠재성을 꿰뚫어보고 각자만의 방식으로 개선하고자 애썼다. 동시대인이 개발한 결과물을 분석해 중요한 통찰력을 뽑아내고 그것을 새로운 제품 개발에 적용한 두 사람의 방식은 역설계의 특성과 가치를 그대로 보여준다. 서로에게서 배우고, 여러 출처에서 얻은 아이디어를 통합하고, 이전 세대의 제품과 기술을 토대로 새로운 결과물을 만드는 혁신가들의 이야기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이 책은 동경하는 대상을 체계적으로 분해해 탁월함의 비밀을 알아내고 중요한 통찰을 뽑아내는, 즉 성공의 패턴을 발견하는 역설계 접근법에 관한 최초의 비즈니스 전략서다. 비즈니스 거인, 문학계 거장, 최고의 스포츠 팀들은 역설계를 이용해 정보를 수집하고 트렌드를 파악하며 유용한 기술을 습득해 정상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심리학자이자 행동 변화 전문가인 론 프리드먼은 빼어난 스토리텔링과 신경과학, 진화생물학, 인간 동기, 스포츠 심리학 등 다양한 분야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이들의 비결을 공개한다. 형편없는 모방작에서 독자를 휘어잡는 내러티브로 거듭난 베스트셀러 작가, 만년 경선 후보에서 청중을 움직이는 명연설로 이름을 알린 당대 최고의 정치가 등 역설계로 자신만의 무기를 갈고 닦은 뛰어난 전략가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7000만 명을 사로잡은 TED 강연의 비밀, 마블 영화가 개봉 때마다 차별화에 성공하는 비결, 로컬 맛집을 글로벌 프랜차이즈로 성장시킨 전략 등 분야 최고들이 어떻게 그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지를 직접 역설계 접근법으로 살펴본다. 애덤 그랜트, 칼 뉴포트, 다니엘 핑크, 조나 버거, 도리 클라크 등 비즈니스 리더들의 극찬을 받으며 아마존 논픽션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은 분야에서 최고가 되는 가장 빠른 길을 알려주는 값진 가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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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터닝포인트를 위해 가장 중요한 것만 남기고 모두 지워버리는 법!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인플루언서 마크 맨슨은 『신경 끄기의 기술』을 통해, 기존의 자기계발서를 뒤집는 신선한 패러다임을 선보인다. 무조건 믿고 노력하는 것만으로 인생이 특별해지거나 행복해지는 것은 아니며, 앞뒤 따지지 않는 긍정은 오히려 독이라는 것이다. 때론 내려놓고, 포기하고, 더 적게 신경 써야만 인생에서 진짜 중요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학창 시절 마약 문제로 퇴학까지 당했던 문제아였고 대학 졸업 후에도 한동안 백수로 지내며 인생의 목표를 찾지 못했지만, 현재는 180도 다른 인생을 살고 있다. 200만 명 이상의 팔로워를 거느린 그의 미디어 파워는 메이저 언론에 버금갈 정도이며, 그에게서 인생의 답을 찾으려 하는 대중들의 이메일이 매일 수천 통씩 쇄도한다. 2017년 최고의 문제작으로 꼽히는 『신경 끄기의 기술』은 수많은 선택지와 기회비용 앞에서 인생의 목적을 잃어버린 채 가치관의 혼란을 겪는 현대인들에게 뜻밖의 깨달음을 전한다. 출간 직후 단숨에 아마존·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으며,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2017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으로 뽑혔다. 「CNN」 「타임」 「포브스」 「월스트리트저널」 등 수많은 언론들이 극찬했으며, 각 분야 유명 인사들의 서평 또한 쏟아졌다.
김밥 파는 CEO, 사장을 가르치는 사장, 공정거래 서비스 안내문 등으로 유명한 슈퍼리치 김승호가 지난 30년간 성공과 실패의 경험에서 배우고 깨달은 부와 삶의 지혜를 들려주는 『알면서도 알지 못하는 것들(리커버 스페셜 에디션)』. 1987년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건너간 뒤, 텍사스 주 휴스턴의 흑인동네에서 아버지와 함께 사업을 시작했으나 생계를 위해 무엇이든 해야 했지만 배운 것도, 가진 것도, 도와줄 사람도 없었다. 무작정 사업에 뛰어들어 20년간 벌인 사업들은 모두 망하고 말았다. 여기서 주저앉았다면 지금 저자의 성공은 없었을 것이다. 독을 약으로도 쓸 수 있는 것처럼, 실패에도 쓰임이 있다는 사실을 배운 저자는 가난했던 시절과 뼈저린 실패의 경험들을 약으로 쓰기로 했다. 그러던 중 8번째 도전 기회가 찾아왔다. 슈퍼마켓 식품관 한 코너에서 김밥을 만들어 파는 사업이었다. 첫 매장을 오픈하면서 그는 책상 위에 미국 전도를 올려놓고 주요 도시 300곳에 점을 찍었다. 이메일 비밀번호도 ‘300개매장에주간매출백만불’로 바꾸었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자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모색할 수 있게 되었다. 6년이 지나 저자는 비밀번호를 ‘3000개매장에연간매출10억불’로 바꿨다. 목표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스스로를 ‘생각사(士)’라 부를 정도로 생각의 힘을 강력하게 믿는 저자는 성공과 실패, 부와 가난의 양극단을 오가며 생각하고 또 생각했다. 왜 실패하고 왜 성공했을까? 존경받는 리더란 무엇인가? 나이가 든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돈, 사업, 가족, 행복, 죽음, 행복, 사회에 대한 모든 생각은 삶의 다양한 경험을 유의미하게 해주고, 삶에 대한 새로운 태도를 갖게 해주었다. 저자는 우리 모두에게 이야기한다. 성공은 평범한 일을 비범한 일로 받아들일 때 찾아온다고. 생각을 전환하라고.
세계적인 머니 코치이자 밀리언셀러 작가 보도 섀퍼가 10년 만에 한국 독자를 찾아왔다. 전 세계 순회강연을 통해 독자들에게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전파해온 그는 이 책 《멘탈의 연금술》에서 ‘목표를 이루고 원하는 삶을 사는 법’에 대한 통찰 깊은 메시지들을 전한다. 수십 년 동안 세상에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을 만나온 그는 말한다. “부자와 빈자, 성공과 실패, 승자와 패자를 가르는 결정적 한 가지가 있다. 바로 ‘멘탈(mental)’이다.”실력과 운, 재능을 가졌다고 해도 멘탈이 약하면 성공할 수 없다. 치열한 경쟁과 예측 불가능한 세상에서 꿈을 이루고 목표를 달성하고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혹독한 시련과 난관을 극복할 수 있는 ‘강철 같은 멘탈’이 필수적이다. 이 책은 글로벌 리더, CEO, 슈퍼리치, 경제경영 구루, 셀럽, 밀리언셀러 작가에 이르기까지 유리 멘탈을 황금 멘탈로 만들어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보도 섀퍼는 이들을 ‘멘탈 연금술사’라고 부른다. 이 책은 좌절과 두려움을 딛고 다시 일어선 멘탈 연금술사들의 놀라운 인생 여정이 망라되어 있다. 나아가 20대 신용파산자에서 30대 백만장자로 날아오른 보도 섀퍼의 드라마틱한 ‘멘탈 혁명 이야기’가 담겨 있다.실력, 행운, 재능과 노력은 분명 우리를 일정한 성공으로 이끈다. 하지만 그 성공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가지 못하면 우리의 꿈과 목표는 반짝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하룻밤 꿈에 불과해진다. 멘탈의 연금술사들은 시련을 견디고, 기회가 올 때까지 버티며, 실패에서 배우고, 끝까지 해내며, 마침내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성취를 손에 넣는다.
대합 입학, 담당 프로젝트의 성공과 승진, 개인 회사 설립과 성장, 사회 정의 실현 등 누구나 저마다 인생의 크고 작은 목표를 가지고 있고, 그것을 이루기를 열망하지만 때때로 실패를 경험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과정은 인생에서 끊임없이 반복된다. 지금 우리 모두 그 세 단계 중 하나에 서 있을 것이다. 저자 라이언 홀리데이는 마케팅 전략가, 베스트셀러 저자, 사업가로서 승승장구했지만 모든 일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방황했다. 그리고 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역사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자기의 ‘에고’를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에고라는 적』은 스토아 철학과 고대 그리스 로마 사상가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에고를 어떻게 통제하는가?’라는 문제에 대한 해답을 담아낸 책이다. 저자는 자만심이 작은 성취를 놓고서도 큰 성공을 거둔 것처럼 느끼게 만든다고 말하며 이 자만심을 부추기는 것이 바로 ‘에고’라고 지적한다. 에고는 내면의 자만심, 불필요한 경쟁을 부추김으로써 인생의 중요한 것들을 잊어버리게 만든다. 저자는 책을 통해 이것을 어떻게 다스리고 통제하느냐가 바로 인생을 결정하는 중요한 열쇠라고 이야기한다.
누구나 반드시 한 번은 읽어야 할 경제경영서라는 찬사를 받았던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가 개정판으로 출간되었다.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는 전 세계 24개국 이상의 나라에 번역, 소개되었고 회사의 임원에서 신입사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직장인의 필독서가 되었다. 경제학 석학 피터 드러커는 20년간에 걸친 다양한 컨설팅 경험과 조직, 일, 경영에 대한 합리적이고 예리한 통찰을 이 책에 담아냈다. 오늘날 인공지능이 대부분의 노동을 수행한다 해도 인간의 창의성과 정신노동을 완벽히 대체할 수 없으며, 관리 감독과 합리적인 조율이 더더욱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일 잘하는 사람들, 즉 목표를 달성하는 지식근로자들은 그 능력을 타고나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그들의 효율성과 성취감을 이끌어내는 비밀은 무엇일까? 경영과 조직, 자기관리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근로자를 위한 실무 지침서인 《피터 드러커의 자기경영노트》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도 유효한, 목표 달성에 대한 간결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지식근로자는 지식과 기능을 충분히 갖추었다 해도 끊임없는 습관과 자기 개선을 통해 작업과 관리 능력을 습득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실천, 습득, 성실은 어떤 시대, 어떤 노동에도 흔들림 없는 원칙이다. 시대를 초월하는 가치를 지닌 그 무엇에 우리는 고전이라는 이름을 붙인다. 경영학의 고전인 《피터 드러커 자기경영노트》는 일과 노동이 존재하는 한, 경영과 자기관리라는 과제에 앞서 가장 먼저 손에 들게 될 책이다. 이번 개정판은 기존 번역의 오류를 바로잡고 보다 읽기 쉬운 문장으로 다듬었으며, 소장 가치를 높이고자 특별히 양장판으로 제작되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이자 비즈니스 사상가로 시대를 선도하는 영감을 선사했던 다니엘 핑크가 4년 만에 신작으로 돌아왔다. 그가 새롭게 던진 화두는 인간이 가장 피하고 싶어 하는 감정, ‘후회’다. 오랜 시간 비즈니스 사상가로 활동하며 동기부여·설득·타이밍과 같은 냉철한 주제를 다뤄온 저자가, 감정의 힘이라는 새로운 영역으로 활동 반경을 넓히며 인간에 대한 이해에 깊이를 더했다.다니엘 핑크는 〈아니, 난 아무것도 후회하지 않아요〉로 유명한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의 후회 가득한 삶과 ‘후회하지 않는다(No Regrets)’는 문신을 새긴 각국 젊은이들의 후회 사연으로 포문을 열며 우리가 후회라는 감정에 대해 얼마나 착각하고 있는지 보여준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루어진 심리학·신경과학·경제학 분야의 후회 연구를 총망라하고 저자가 직접 진행한 두 가지 프로젝트 결과를 더해 인간의 ‘네 가지 핵심 후회’를 밝힌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다니엘 핑크는 후회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드는 요소이며 인간이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었던 열쇠임을 역설한다. 후회하는 능력은 고등동물만이 가지고 있는, 일종의 특권이다. 이 능력 덕분에 인간은 다른 동물보다 뛰어난 존재가 될 수 있었다. 후회는 피해야 할 감정이 아니라 ‘최적화’시켜 활용해야 하는 감정이다. 우리는 어제의 내가 맞닥뜨린 후회를 발판으로 오늘의 나를 만들어왔다. 내일의 나도 그러할 것이다. 이 책은 스스로를 업그레이드시켜온 인류의 놀라온 능력에 대한 과학적 증거이자, 두려움 없이 후회하고 기꺼이 더 나은 존재로 나아가자는 희망찬 제언이다.
책 소개
오해하지 말자. 위기의 본질은 판데믹이 아니다. 판데믹이 종식되고 코로나라는 장막이 걷어진 후 드러날 세상이 ‘진짜 위기’다. 업무가 자동화되고, 일자리가 사라진다. 많은 기업이 무너지고, 경제의 판도가 바뀐다. 2020년은 판데믹의 해가 아니다. 후대는 지난해를 로봇 사업이 급성장한 변곡점의 해로 기억할 것이다. 변화는 가속화되고 위기는 일상화된다. 미래의 실체를 놓치면 무능해지는 이유다. 결국 앞으로 살아남는 자들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위기에 적응하며, 거듭거듭 진화해나가는 사람이다. 전 세계 명문대 수업을 내 방에서 마음껏 수강할 수 있는 시대, MOOC, 마이크로 칼리지, 울트라 러닝, 구로우 위드 구글 등 관성을 깬 진짜 공부들이 오늘날의 혁신가들을 만들고 있다. 학위를 요구하지 않는 글로벌 기업들, 커져만 가는 대학무용론, 짧아지는 지식의 반감기 속에서 우리는, (그리고 당신의 자녀는)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한국을 대표하는 트렌드 분석가, 김용섭이 〈언컨택트〉에 이어 우리에게 던지는 두 번째 화두! 〈프로페셔널 스튜던트〉는 거대한 창의적 파괴의 시대에 스스로의 길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을 위한 치열한 생존 처방서가 되어줄 것이다. “변화의 실체를 꿰뚫어 알고 위기를 기회로 써라!”
벤저민 프랭클린은 다양성과 개성을 존중하는 미국에서도 ‘미국의 정신’을 가장 잘 구현한 인물로 존경받고 있으며, 무에서 시작해 맨손으로 여러 분야에서 일가(一家)를 이루어낸 사람이다. 가난한 이민자 가정에서 태어나, 정규 교육이라고는 초등학교 2년이 전부였으나, 21세에 인쇄 일을 배우면서 성실과 근면함을 기반으로, 순전히 독학으로 짧고 명료한 글쓰기 능력을 연마했고, 글에 대한 안목 덕분에 인쇄업자로 성공했다. 그는 부유하지 않았고 대단한 권력도 없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학습 능력을 발휘하며 근면과 절약과 인내로 홀로 일어섰다. 작가, 우체국장, 발명가, 시민운동가, 정치인이자 외교관 등으로 활동했고, 정치와 과학 등에서도 눈부신 업적을 남겼다. 그는 일상의 불편함을 적극 개선하고 새로운 것을 배워 이웃의 유익을 위해 자기 지식을 최대한 선용한, 실용적 지혜자였다. 지난 200년 동안 막스 베버나 데이비드 흄, 카를 마르크스 등 위대한 사상가와 실천가들도 이 자서전의 탁월함을 인정했다. 실제로 프랭클린이 자서전에서 밝힌 절제와 근면 등 13가지 덕목은 발간 후 200년이 넘는 동안 자기계발의 키워드로 자리 잡는다. 많은 미국인은 이 덕목을 따라 실제로 성공했고, 그가 제시한 성공의 길은 인생 공식이 되었다. 이러한 상징성으로 벤저민 프랭클린은 미화 100달러 지폐의 모델로 앞면에 등장한다. 그의 인생이 ‘미국의 정신’을 가장 잘 드러낸다는 의미다. 현대에도 여전히 중요하게 여기는 시간 관리, 자기 관리, 인간관계 관리, 습관의 힘, 인격 성장, 공공의식, 실용정신, 개척정신, 신뢰라는 자산, 지식 축적 등에 관한 중요한 원리와 실천 사례를 우리는 프랭클린의 삶을 통해 발견하고 체득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직간접적으로 밝힌 몇 가지 삶의 원리 중 하나라도 받아들여 적용해본다면 누구라도 자기 분야에서 큰 진전을 경험하고, 일가를 이루게 될 것이다.
몰입의 위대함을 과학적으로 증명한 베스트셀러 『몰입』의 ‘두 번째’ 책. 일과 생활 모두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요소는 바로 ‘몰입’이라는 것이라 말하고, 몰입을 하면서 자신을 발전시켜나갈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몰입을 통해 성공한 사람들, 몰입 지도 사례 등을 통해 몰입으로 인해 삶을 바꾼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누구나 노력을 한다면 최상의 몰입상태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리고 일상에서 걷고, 먹고, 씻고, 일을하거나 공부를 하면서 몰입할 수 있는 구체적인 몰입 실천 로드맵을 제시한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그 한계를 넓혀가면서 인생을 성공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돕는다.
세계 최고의 멘토들이 극찬한원하는 인생을 사는 비결은 바로 ‘초집중’당신의 숨겨진 초능력을 발휘할 때가 왔다!초집중을 돕는 강력한 툴도 함께 제공!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의 저자 니르 이얄은 전작 《훅》을 통해 수많은 기업들이 직관적이며 소비자 친화적인 매혹적인 제품을 만들 수 있는 비법을 공개했다. 거대 IT 기업들만 알고 있던 은밀한 심리학적 기법을 만천하에 공개하여 다양한 스타트업 및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는 기업에 큰 도움을 주었다. 허나 이로 인해 만들어진 ‘끌리는 제품’에는 어두운 면이 존재했다. 우리 삶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잡아먹는 나쁜 딴짓을 유발한다는 것이다. 이 책은 저자가 끌리는 제품, 특히 디지털 상품에 훅 빠져든 이야기부터 시작한다. 저자는 SNS나 넷플릭스 등 디지털 상품에 너무 빠져든 나머지 가족과 보낼 수 있었던 값진 시간을 낭비하고 만다. 그는 충격을 받고 변화를 시도한다. 디지털 기술을 모조리 배제한 것이다. 그러나 디지털 기술을 배제했음에도 딴짓의 종류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나쁜 딴짓을 하는 자신의 모습에서 한 가지 중요한 사실을 깨닫는다. 진짜 변하고자 한다면 좋은 행동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쁜 행동을 끊어야 한다고. 저자는 5년 동안 자료를 조사하고 연구한 끝에 과학적으로 검증된 ‘나쁜 딴짓’을 없애고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도록 집중력을 지배하는 ‘초집중’의 4단계 방법을 제시한다. 시간을 낭비하는 딴짓의 원인을 알고 배제하는 법, 원하는 인생을 살기 위해 본짓하는 시간을 확보하는 법, 우리의 집중을 방해하고 행복도를 낮추는 외부 계기에서 벗어나는 법 그리고 초집중의 마지막 열쇠라 할 수 있는 자기 자신과 약속하는 법. 또한 저자는 구체적 실천 사례와 활용 가능한 강력한 툴을 함께 제공하여 초집중자가 될 수 있는 실제적인 방법론을 제시한다. 한번 뿐인 인생을 마음먹은 대로 살아지게 할 것인가, 아니면 그냥 사라지게 할 것인가. 훅 빠지게 만들면서도 초집중하게 만드는 이 책은 당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는 기적과 같은 초능력을 선사할 것이다.초집중을 돕는 강력한 툴(PDF) 다운로드 주소 : https://bit.ly/초집중
인생의 행복에 관해 이야기하는『리얼리티 트랜서핑』시리즈(전3권).『리얼리티 트랜서핑』시리즈는 더 많은 행복과 풍요로 넘실대는 파도를 골라 그 위로 옮겨가는 방법을 알려준다. 각 개인이 오랫동안 간직해온 인생의 시나리오를 실현시켜줄 파도 위로 미끄러져 들어가는 문을 열어준다. 트랜서핑은 특별한 자기개발 기법이 아니다. 원하는 것을 얻게 해주는, 근본적으로 완전히 다른 사고방식과 행동방식이다. 삶에서 원하는 것을 얻고자 싸우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원하는 것을 그저 얻는 방법이라고 서문에서 강조한다. 특히 책 전체에 걸쳐 억지로 애쓰지 말고 그저 선택하라고, 그 기쁨을 마음껏 즐기라고 조언한다.제1편 <러시아 물리학자의 시크릿 노트>에서는 부와 성공의 수수께끼를 분석하였다. 왜 원하는 미래는 점점 더 멀어져만 가는가? 저자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제공하기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트랜서핑의 이론적 배경을 소개한 다음, 삶의 문제를 제거하고 인생의 균형을 이루는 방법, 실패를 줄이는 방법, 발명과 창조의 길 등을 과학적으로 설명한다.
『왓칭: 신이 부리는 요술』은 25년차 MBC기자이자 앵커인 김상운이 들려주는 내면세계 ‘왓칭’에 관한 이야기다. 만물이 사람의 생각을 읽고 변화하는 미립자고 구성되어 있다는 양자물리학의 ‘관찰자 효과’에 주목하고 인생의 모든 고민과 생각들을 살짝 바꾸어 바라보면 모든 것이 해결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가족들의 잇단 사망으로 마음의 병에 걸린 저자가 자신의 치유과정을 직접 들려주며 왓칭이란 무엇인지 쉽게 풀어내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우주의 원리를 노벨상을 수상한 최고 과학자들의 실험을 통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지혜로운 부자 사이토 히토리의 자기경영서 『부자의 행동습관』이 양장 개정판으로 새롭게 출간되었다. 체인지 그라운드, 김새해, 책 읽는 대한민국!, 경제멘토 단희쌤, 직장인 자기경영의 대표적인 인물 청울림 등 수많은 유튜버들은 왜 이 책에 열광할까? 중졸이라는 학력으로 일본 제일의 갑부가 된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행동을 부로 연결하는 성공철학을 밝혀 많은 이들에게 더 빨리, 더 많은 부를 끌어당겨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돌파구를 마련해 주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은 말로는 부자가 되고 싶다, 돈을 많이 벌고 싶다고 하지만 뒤돌아서면 ‘내가 정말 부자가 될 수 있겠어?’라고 자신을 의심하며 부자가 되는 첫걸음조차 떼지 않는다. 입버릇처럼 말하는 이런 작은 에너지는 사실 부자가 되는 기운을 뺏고 있다. 부자와 빈자의 행동의 차이는 이미 여기서부터 갈린다. ‘긴자(銀座) 마루칸(漢)’의 창업자인 사이토 히토리는 일본이 거품경제의 영향으로 장기불황을 겪을 때도 유일하게‘혼자(사이토의 이름 히토리(一人)는 혼자 또는 한 명이라는 뜻)’ 호황을 누린 인물이다. 그는 1993년부터 11년 연속 일본 개인 납세 순위 10위권을 벗어난 적이 없을 정도로 유명하며 부동산이나 주식투자가 아닌 오직 사업으로 이룬 성과라 더욱 놀랄 만하다. 그는 부자가 되기 전에 돈의 속성부터 파악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돈을 모으지 못하는 사람들은 ‘돈은 곧 에너지’라는 사실을 모른다. 에너지란 인간이 활동하는 근원인 힘을 뜻하며, 여기서는 자신의 마음을 잘 살펴서 마음을 어떻게 쓸지에 따라 부자가 될 수 있는 가능성도 높아진다. 돈을 부르는 행동의 첫 단계는 현재 자기 생각과 잠재의식을 통해 진심으로 부자가 되고 싶은지, 돈을 사랑하고 돈을 잘 다룰 마음의 준비가 되었는지부터 확인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아무리 부자가 되고 싶어도 돈이 따르지 않을뿐더러 돈을 모으고 부자가 되었을지언정 쉽게 무너지게 마련이다. 부자들은 일단 생각을 빨리 행동으로 옮긴다. 실패가 두렵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동하면서 개선하고 또 행동하면서 개선하기를 반복해 목표에 도달하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실패를 실패로 보지 않고 지나가는 과정이라 인식하기 때문이다. 주변에 부자가 된 사람들을 유심히 지켜보라. 그들이 자신의 잠재력과 기회를 통해 더 큰 성공으로 만드는 이유에는 이런 간단한 인생의 원리가 숨어있다.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지금, 사이토 히토리가 전하는 인생의 통찰에 집중해보자. 대부분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며 껴안고 있고, 많은 경우 문제에 휘둘리며 고통 속에 살아간다. 특히 무엇을 해도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은 이미 마음속에 죄책감이 가득하여 문제를 인식하고 바로잡을 최소한의 에너지조차 없는 게 현실이다. 그러므로 가장 먼저 그 죄책감을 풀어 주어야 무엇이든 당장 시작할 수 있다. 이 책이 그런 독자에게 작은 발걸음을 내딛는 계기가 되어 줄 것이다.
나를 더 사랑하는 삶을 살기 위한 웨인 다이어의 조언『모두에게 사랑받을 필요는 없다』. 인생철학의 대가인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는 이 책에서 타인에게 얽매이지 않고 자신만의 기준을 가지고 온전히 나로 사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타인이 아닌 나에게 집중해야만 감정 낭비 없이 삶의 목표를 이루는 데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고, 그것이야말로 진정한 행복을 얻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웨인 다이어는 이 책에서 우리에게 철저한 ‘행복 추구형 인간’이 되라고 주문한다. 그리고 행복 추구형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특별한 존재임을 자각하고, 용기를 가지고 타인의 억압과 통제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고 말한다. 웨인 다이어는 그에 관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이 책에 가득 담아 놓았다. 세상의 시선에서 벗어나 나를 더 사랑하며 주도적인 삶을 살고 싶다면 이 책에 주목하자. 웨인 다이어의 삶에 대한 통찰과 깊이 있는 조언이 큰 힘이 되어줄 것이다.
전 세계 21개 언어로 번역돼 수백만 부가 팔려나간 초대형 베스트셀러이자 2008년 출간되었던 『레이첼의 커피』의 개정판이다. 성공을 꿈꾸며 달려온 야심 찬 젊은이 ‘조’는 3/4분기 매출 보고를 앞두고 깊은 고민에 빠진다. 분명 바쁘게, 그리고 열심히 살아왔다고 자부했지만 어쩐지 목표에서 더욱 멀어지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그는 자신의 커리어에 결정적 견인차가 될 중요한 계약을 앞두고 ‘올드맨’이라고 불리는 베일에 쌓인 전설적인 컨설턴트 ‘핀다’를 찾아가게 된다. 적지 않은 수업료를 요구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핀다는 조에게 자신을 위대한 성공으로 이끈 다섯 가지 법칙을 아무 대가 없이 일러준다. 그가 말하는 성공의 유일한 원칙은 ‘주고, 주고, 또 주는 것’이었다. 핀다는 조가 ‘베풂의 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꺼이 줌으로써 위대하고 엄청난 성공에 이른 사람들’을 차례로 그에게 소개한다. 조는 타인으로부터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이 성공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진정으로 위하고 그들의 삶에 가치를 더하는 것이 결국 자신에게 더욱더 큰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이 책의 원제이자 한국어판 제목이기도 한 ‘기버’는 사전에 등재되어 있지 않은 말이다. 이 책의 저자인 버그와 만에 의해 ‘대가를 바라지 않고 주고, 또 주는 사람’을 의미하는 단어로 새롭게 탄생되었다. 이처럼 버그와 만은 이 책을 통해 ‘주는 것이 불러오는 위대한 가치’에 주목한다. 생각해보라. 전 국민에게 무료로 이메일을 나누어주었던 회사는 네이버와 다음이 되었고, 전 국민에게 문자 메시지를 무료로 나눠준 어플은 카카오가 되었다. 세계적인 기업 애플,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기술을 움켜쥐는 대신 많은 이들이 더 많은 가치를 누릴 수 있도록 나누는 기업만이 세계 최고의 자리에 올라선 것이다. 이처럼 『기버』가 말하는 5가지 법칙은 ‘언컨택트’의 시대를 맞아 더욱 크고 위대한 힘을 발휘하며 우리의 삶을 진정한 승리로 이끌 것이다.
전 세계에서 3500만 부 이상이 판매되고 국내 20만 독자들이 검증한 베스트셀러『행복한 이기주의자』가 스페셜 에디션으로 새롭게 출간됐다. 행복에 관한 추상적인 정의에서 벗어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출간 당시에도 큰 사회적 반향을 일으켰던 이 책은 요즘 우리 사회에 떠오르고 있는 1인 가구, 비혼, 초식남녀, 욜로(YOLO) 등의 문화를 예견하기라도 한 듯 개인의 관점에서 현실적인 행복을 이야기한다.미국 유명 심리학자 웨인 다이어 박사가 자신의 임상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제시한 행복해지기 위한 10가지 마음가짐은 불안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 현재를 즐기고자 하는 현대인들에게 큰 공감을 준다. ‘나의 감정은 내가 선택한 것이다’ ‘우리에게는 현재를 바꿀 힘이 있다’라는 행복론의 핵심 메시지를 통해 우리는 불행한 어제와 불안한 미래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된다면 누구든 행복해질 수 있다는 용기를 건네준다.
유명 사립 고등학교 출신도 아니고, 사교육도 받지 않았던 세 자매가 전 세계의 인재가 모여든다는 최고의 대학, 하버드의 높은 문턱을 실력으로 당당히 넘어 화제가 되었다. 《나는 이렇게 세 딸을 하버드에 보냈다》는 혜민, 혜은, 혜성 세 자매의 감동적인 성장 스토리를 바탕으로 결코 녹록지 않았던 환경 속에서도 목표를 이루기 위해 실천했던 세 자매의 특별한 공부법, 동기부여, 자기관리까지 모든 것을 아낌없이 담고 있다.아이들에게 숨겨진 작은 씨앗을 발견하면 들뜨고 흥분된다는 저자의 말처럼 이 책을 접하게 될 모든 부모도 내 아이에게 숨겨진 씨앗을 발견하는 기쁨을 경험할 것이다. 또한 이 책의 솔루션을 하나씩 따라간 덕분에 내 아이의 씨앗이 무럭무럭 자라 큰 열매를 돌아오는 감동도 머지않아 누릴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권력보다 강력한 은밀하고 우아한 힘『유혹의 기술』.《전쟁의 기술》,《권력의 법칙》의 저자이자 우리 시대 권력술과 전략의 구루로 불리는 로버트 그린이 동서고금의 다양한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을 통해 마음을 사로잡고 사람을 이끄는 노하우를 제시하였다. 저자는 유혹자의 9가지 유형, 유혹당하기 쉬운 사람들·유혹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유형을 통해 자신을 진단해보고, 상대의 방어벽을 허무는 전략을 4단계, 24가지로 나누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 총 2부로 구성하여, 파리스와 헬레네가 등장하는 그리스로마 신화부터 샤를 드골라 존 F. 케네디가 대중을 사로잡은 현대사까지, 카사노바와 돈 후안부터 앤디 워홀과 찰리 채플린까지 동서고금을 종횡무진 넘나들며 성공한 유혹자들을 분석해 유혹의 전략을 명쾌하게 정리하여 보여준다.
“수많은 자기계발 도서·강연·코칭… 시키는 대로 따라 했는데 내 삶은 왜 제자리일까?” 인생을 변화시켜준다고 주장하는 책과 강의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품어본 질문이다. 목표를 적어서 붙이고, 아침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들였지만 달라진 것은 없다. 《어웨이크》의 저자인 박세니 대표는 “마음이 준비된 상태에서 행동해야 하는데, 행동만 하고 정신은 제자리에 머물러 있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저자는 국내 최고의 성공심리·실전심리 전문가로 꼽힌다. 기업 고위 경영진, 상위 1% 세일즈맨, 프로 운동선수 등 대한민국 탑클래스가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찾아와 먼저 상담을 청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지난 17년간 24,000건의 사례를 통해 잠재력을 깨우기만 해도 연봉·성과·성적이 놀랍게 수직상승하는 것을 증명했다. 그에게 컨설팅받은 한 보험설계사는 단 6시간의 상담만으로 월 200만 원 소득자에서 억대 연봉자로 수직상승하기도 했다.내가 원하는 일을 하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소모적으로 느껴지는 인간관계, 이어나가야 할까? 내 인생은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을까? 매일같이 하는 고민에 대한 답은 이미 내 안에 있다. 자신이 충분한 가능성을 지닌 존재임을 인지하고 믿는다면 그 가능성이 현실에서 펼쳐질 것이다. 《어웨이크》가 알려주는 비밀과 함께라면 돈과 성공, 그리고 삶을 온전히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브리애나 위스트의 글은 마치 인생의 알약 같다!” 전세계 SNS에서 생생한 리뷰와 입소문만으로 강력 추천작으로 소개되고 수십 개국에서 출간해 수많은 독자 사이에 화제가 된 책이 있다. 2021, 2022년 연속 아마존 종합 100위 베스트셀러에 오랫동안 자리매김하고, 독일 슈피겔에서 7주 넘게 종합 1위를 기록할 정도로 사람들의 뜨거운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책, 바로 《내 최고의 하루는 오늘부터 시작된다》다. 인생과 일의 성장과 성공에 대한 글을 오랫동안 써온 시인이자 전세계 30개국에 책을 출간한 밀리언셀러 작가 ‘브리애나 위스트’. 그는 인생의 변화를 이끄는 힘과 깊은 위로가 되는 글로 100만 독자에게 ‘치유의 마법사’로 불린다. 저자는 한때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감 상실로 정서 불안과 강박 증세에 시달리며 어떻게 살아야 앞으로의 삶을 잘 살아갈 수 있을지에 대해 스스로 묻고 또 물었다. 그 답을 찾기 위해 자기계발, 철학, 심리, 과학, 종교 등 다양한 분야의 수많은 책을 독파했고 이를 통해 얻은 지식과 지혜를 글로 쓰고 직접 실천하는 등 삶의 변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다. 그 결과 ‘생각이 달라지는 순간 인생은 더 이상 어제와 같지 않다’라는 말처럼 세상의 모든 성공한 사람은 생각(관점)을 바꾸고 자신의 인생을 긍정하며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180도 바꾸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이러한 자신의 깨달음과 삶의 조언을 담아 저자는 저명 매체와 SNS에 글을 쓰기 시작했고 그의 글은 사람들의 높은 공감을 얻어 입소문을 통해 빠르게 번져나갔다. 이 책에는 ‘길을 잃었을 때 다시 삶의 목표를 찾는 법’, ‘생각보다 잘 살고 있다고 말해주는 17가지 신호’,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6가지 방법’ 등 저자가 직접 경험하고 변화를 통해 얻은 구체적인 삶의 조언과 지혜들로 가득하다. 잠들기 전 혹은 아침에 일어나서 한 꼭지씩 오늘 내게 필요한 지혜를 찾아 읽어보자. “이 책을 펼치면 내 삶을 진단받고 치유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라는 독자의 말처럼 이전의 막막하고 정체된 삶에서 깨어 나와 원하던 삶을 향해 거침없이 나아갈 수 있게 될 것이다.
135개국 1만8천 명 대상 세계 초유의 휴식 찾기 프로젝트! 『잘 쉬는 기술』. 속지 말자. 바쁨은 언제나 과대평가되어 있다. 사람들은 바빠 보이고 싶어하면서도 사실은 너무나 고단하다. 일 잘하는 사람일수록 휴식 시간을 소중하게 관리한다. 휴식은 최상의 성과와 행복감을 불러오는 자기 돌봄의 기술이자 삶의 필수 요소다. 135개국 1만8천 명이 참여한 세계적인 프로젝트 ‘휴식 테스트’(Rest Test)라는 혁신적인 연구와 실험으로 탄생한 이 책은 휴식을 삶에 제대로 결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이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 규모로 진행된 연구로 역사가, 시인, 예술가, 심리학자, 뇌과학자, 지리학자, 심지어 작곡가까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팀이 모여 2년 동안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사람들이 ‘가장 휴식이 된다고 여기는 상위 10가지 활동’을 추려 소개한 책 『잘 쉬는 기술』(웅진지식하우스 출간)을 펴냈다. 저자 클라우디아 해먼드의 오랜 집념으로 완성된 역작으로 다양한 사례와 과학적인 근거를 오가며 위트 있게 써내려간 이 책은 휴식에 관한 가장 지적이며 매력적인 탐구라고 할 수 있다.저자는 우리가 취하는 휴식의 양이 일의 성과뿐만 아니라 행복감과 직결된다는 것을 강조하며 하루 일과 중에 반드시 휴식 시간을 포함해야 한다고 말한다. 무엇보다 막상 쉬어야 하는 순간이 와도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몰라 쩔쩔매거나 쉬어도 쉬는 것 같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정확히 파악하고 꼭 필요한 휴식법을 제안한다. 의외의 방법이 두각을 나타내기도 하고, 인식의 전환을 통해 당신의 머리를 한결 가볍게 만들어줄 수도 있다.
바빠서, 편해서, 혼자 있고 싶어서 등 다양한 이유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사람이 많아졌지만 여전히 혼자서 무언가를 하기 두려운 사람, 혼자 있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 있다. 『혼자 있는 시간의 힘』은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누구에게나 혼자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말하며, 혼자 있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기 위한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실제로 재수 생활을 시작한 열여덟 살부터 첫 직장을 얻은 서른두 살까지 철저히 혼자 시간을 보냈던 저자는 그 시간이 있었기에 오늘날 자신이 꿈꾸었던 대학 교수와 작가가 될 수 있다고 고백한다. 이에 자신이 직접 경험한 시행착오들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면서 자신을 객관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거울 내관법, 자기 긍정의 힘을 기르는 글쓰기, 인내심을 길러주는 번역과 원서 읽기, 외로움을 극복하는 방법 등 혼자 있는 시간 동안 성장에 도움을 주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소개한다.
‘생각의 힘’에 대한 강조는 이미 여러 책을 통해 접해 온 주장이다. 그러나 성공한 몇몇 이들의 주장과 생각은 그들의 것이지 우리의 것이 아니다. 비루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주는 용기 이면에 있는 ‘간절히 원하면 우주의 기운이 나서 도와준다’는 식의 무조건적 신념에 코웃음 칠지 모른다. 인생이 정말 내가 생각하는 대로, 원하는 대로 될 수 있다면 지금의 이 현실은 무엇이란 말인가! 수많은 실패자들은 마음에 실패를 품어서 실패했단 말인가? 생각의 힘을 강조하는 주장과 더불어 늘 재기되는 이런 의문들은 냉소로 귀결된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 앨런 피즈와 바바라 피즈는 이런 우리의 생각을 읽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우리 뇌가 가동하는 기막힌 소원성취 시스템”으로서의 망상활성계에 대해 설명한다. 성공철학의 대부라 할 수 있는 나폴레온 힐이 우리의 “마음이 무엇을 품고 무엇을 믿든 몸이 그것을 현실로 이룬다”라는 말을 했을 때, 그 믿음을 증명해 줄 의학기술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현대 의학은 뇌 스캔 장치로 힐이 말한 것의 진위를 과학적으로 따져볼 수 있게 해 준다. 성취, 목표 설정, 자기 충족적 예언, 기도의 힘,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정신작용이 과학의 영역으로 들어왔다. 우리 뇌는 자아와 인격 형성뿐 아니라 인생의 성공과 실패에도 깊이 관여한다. 그러므로 현재 어떤 상태에 있든 나의 미래만은 내 뜻대로, 내 힘을 통해 성공적으로 꾸리고 싶다면 ‘과학적’ 견지에서 우리 뇌의 작동 방식을 알아보는 것이 유용할 것이다.자신이 누구인지, 어떻게 목표에 도달하는지, 어떻게 그 놀라운 결과를 얻을 수 있는지를 분명하게 배울 수 있다.”_브라이언 트레이시, 《나는 꽤 괜찮은 사람입니다 The Power of Self-Confidence》 저자
“예술이 인간을 위해 복무한다는 사실을 이보다 더 확실하게 증명하지는 못하리라.”김미옥 예술평론가가 『그림의 힘2』에 남긴 이 추천의 말은 책의 본질을 정확하게 관통한다. 이는 우리가 보통 예술에 기대하는, 감정적이고 추상적인 영향력과도 관련이 있지만, 보다 직접적으로, 그리고 과학적으로 증명된 사실에 대한 말이기도 하다.영국 리버풀 대학교의 연구팀은 대가의 추상화가 뇌의 신경 메커니즘을 자극해 뇌 기능을 활성화킨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그림은 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이 분명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 『그림의 힘 2』는 매일 조금씩 더 나은 나, 궁극적으로는 최고의 나가 될 수 있도록 도와줄 그림으로 구성했다. 『그림의 힘2』에 소개된 그림들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감이 떨어졌을 때, 너무 집중해서 피로할 때, 그냥 무기력함을 느낄 때 등, 일상 속에서 ‘다운’될 때는 물론,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더 기분 좋게 푹 쉬고 싶을 때, 산만한 잡생각을 멈추고 싶을 때 등 일상의 사소한 순간들을 조금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말로 시작한다. “세상에는 헛소리가 넘쳐나고 우리는 그 속에서 익사 지경에 처했다.” 너무나 많은 소음이 발생하는 시대다. 워싱턴 대학교 생물학과 칼 T. 벅스트롬과 정보대학원 교수 제빈 D. 웨스트는 ‘헛소리 까발리기’라는 수업을 통해 많은 학생들에게 헛소리에 휘둘리지 않고, 정확히 생각하고 판단할 방법을 가르쳐왔다. 오늘날 눈부시게 발전한 정보통신 기술 덕분에 정보 접근성이 너무나 높아졌고, 주고받는 정보량은 급격히 많아졌다. 그 덕에 정보의 홍수와 함께 정보 과부하 또한 극심해졌다. 너무 많아진 정보량 중에서 우리가 걸러내야 할 헛소리 또한 그만큼 많아졌기에 부담은 더욱더 심해졌다. 정치인들은 더 이상 팩트에 얽매이지 않는다. 과학은 그럴싸하게 포장된 보도 자료를 통해 진행된다. 실리콘밸리의 스타트업은 실체가 없어도 예술적인 PR 하나만으로 엄청난 투자를 받는다. 헛소리는 특정한 사안에 관해 사람들을 호도하여 우리 세계를 오염시키고, 정보를 신뢰하는 능력을 약화시킨다. 즉, 헛소리는 개개인만이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 불필요한 낭비를 만든다는 것이다. 오늘날 세상은 헛소리가 가득하다. 게다가 헛소리도 엄청나게 발전하였다. 현대의 헛소리꾼은 정량적 데이터로 제시된 헛소리를 퍼뜨린다. 이러한 형태의 정보는 가짜임에도 우리가 이의를 제기할 수 없도록 만들어 버린다. 분명히 기술은 많은 혜택을 주었고, 우리는 그 혜택을 누리며 살아가고 있다. 단지 사방에 헛소리가 더욱더 많아지고, 발전하고 있을 뿐이다. 이 헛소리로 인해 생기는 개인적, 정치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개개인이 ‘헛소리 까발리기’ 기술을 배울 필요가 있다. 넘쳐나는 헛소리의 본질을 알고, 제대로 비판할 줄 아는 사고를 갖추기 위한 방법이 이 책에 준비되어 있다. 두 저자가 이 책에서 제시하는 논리적이고, 간단명료한 기술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심지어 통계를 잘 모르는 사람도!
세계적인 심리학자 안데르스 에릭슨 박사는 자기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사람들을 연구하며 그들의 놀라운 성공 뒤에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아주 오랜 기간의 노력이 있었다는 논문을 발표했었다. 이 논문의 내용은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이름을 통해 말콤 글래드웰의 《아웃라이어》에 인용되며 한국에 소개되었고,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누군가에게는 노력하면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의욕을 불태우기도, 누군가에게는 기나긴 시간의 이유로 조롱의 대상이 되며 찬사와 논쟁의 한가운데 놓인 주제가 되어버렸다. 여기서 저자는 그동안 자신의 연구 내용에 대해 독자들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책 『1만 시간의 재발견』을 통해 오해를 바로잡고 인간의 적응력과 성취에 대한 새로운 사고방식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1만 시간의 법칙이 한국 독자들에게 사랑을 받은 이유는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식의 생각이 자리 잡고 있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다고 1등이 되는 것이 아닌 것처럼 1만 시간의 법칙의 핵심은 ‘얼마나 오래’가 아니라 ‘얼마나 올바른 방법’인지에 달려있다고 강조한다. 무턱대고 오랜 시간을 열심히 하는 것이 아닌, 다르게 열심히 하기가 더 중요한 것이다. 시간만큼 중요한 것은 그 시간을 보내는 방법과 질이다. 저자가 말하는 노력의 올바른 방법은 집중, 피드백, 수정하기로 요약되는 의식적인 연습이다. 책은 의식적인 연습이 구체적으로 무엇인지, 정상에 오른 사람들이 보낸 시간에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 어떻게 해야 이런 연습을 통해 우리의 능력을 더 발전시키고 최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는지 지난 30년간의 과학 연구를 토대로 상세히 알려준다.
반복되는 행동이 만드는 극적인 변화『습관의 힘』. 하버드 MBA 출신 뉴욕타임스 심층보도 전문 기자 찰스 두히그가 자신의 나쁜 습관을 고치기 위해 발로 뛰어 밝혀 낸 스마트한 습관 사용법을 제시하였다. 저자는 700여 편의 학술 논문과 수십여 다국적 기업에서 실시한 비공개 연구 자료를 파헤치고, 300여 명의 과학자와 경영자를 인터뷰하면서 습관이 개인적인 삶을 넘어 조직, 기업, 사회에까지 매우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7퍼센트의 미국인만 사용했던 치약이 어떻게 전 세계인의 필수품이 되었으며, 마이클 펠프스는 최악의 상황에서 어떻게 세계 신기록을 세울 수 있었는지, 스타벅스는 어떻게 말썽꾸러기 직원을 1년 만에 최우수 사원으로 만들었는지 등 다양한 사례를 통해 좀처럼 변하지 않는 자신과 세상을 간단하고 완벽하게 바꿀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누구나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의 중심에는 습관이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왜 우리가 후회할 줄 알면서도 같은 일을 반복하고 있었는지를 깨닫게 해준다.
책 소개
이 책에는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을 일군 창업자와 CEO, 주식 시장에서 불꽃 같은 성공 신화를 쏘아 올린 투자자, 인류의 진보를 이끌어온 최고 지성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겨 있다.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칼라일 그룹의 창업자 데이비드 루벤스타인은 지난 5년에 걸쳐 당대 최고의 인물 31명을 인터뷰해 그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이 책에 망라했다. 빌 게이츠, 제프 베조스, 워런 버핏, 팀 쿡, 오프라 윈프리,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등등 자기 분야에서 최정상에 오른 인물들이 대전환의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일과 삶, 성공에 관한 지혜로운 통찰을 들려준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하루하루 인류의 성공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인물들의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세계경제포럼과 워싱턴 경제클럽 회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루벤스타인의 탄탄한 인맥과 영향력이 총동원되었기에 가능했던 ‘월드 클래스 31명과의 초밀착 일대일 인터뷰’가 이 책에 고스란히 실려 있다는 점에서 다른 책들과 차별화를 이룬다. 모두가 꿈꾸는 성공하는 삶 앞에는 언제나 반복되는 위기, 그리고 좌절과 실패가 넘을 수 없는 장벽처럼 놓여 있다. 이 책에 등장하는 월드 클래스 31명은 독자들의 삶을 도약시킬 수 있는 놀라운 경험과 깨달음을 선물한다. 이를 통해 장벽 너머의 성공하는 삶으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따라서 독자들이 할 일은 간단하다. 그들이 차려놓은 식탁 앞에 앉아 마음껏 먹고 마시고 박수를 치다가 얻은 커다란 지혜와 깨달음을 안고 돌아가 오랫동안 꿈꾸어왔던 새로운 삶과 목표를 시작하는 것이다.
『심플하게 산다』는 동양적인 아름다움에 빠져 1970년대 말부터 일본에 살기 시작한 프랑스 출신의 저자 도미니크 로로가 삶의 핵심을 ‘심플함’에서 찾고, 아무리 풍족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 시대의 역설을 지적한 책이다. ‘심플한 삶’이란 적게 소유하는 대신 삶의 본질과 핵심으로 통하는 것을 뜻한다. 저자는 적게 가지고 소박하게 사는 ‘심플한 삶’을 통해 욕심으로 인한 부당함과 편견, 악취미, 낡은 습관을 극복해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이 책은 우리의 삶을 ‘물건’, ‘몸’, ‘마음’ 세 부분으로 나누어, 단순하지만 인간의 일생을 이루는 모든 것을 살펴본다. 이를 통해 외면에서 내면으로 향하는 ‘심플한 삶’을 알려주고, 단순하고 소박한 삶을 실천하면서 깨달은 예리한 성찰과 도움이 될 만한 조언들을 고스란히 전해준다.
헤르미온느는 〈해리 포터〉 시리즈의 주인공 중 한 명으로 학구열이 높아 시간을 되돌리는 타임터너를 사용해 모든 수업을 들으려는 성실한 노력파다. 이 때문에 헤르미온느는 ‘성실함’과 ‘시간관리’의 아이콘이 되었다. 이 캐릭터를 현실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인물이 있다. 바로 이재은 아나운서다.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인 이재은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들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뉴스안하니’에 올라온 첫 동영상이 53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하루에 많은 일을 소화하며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시간에 쫓기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자극을 주었다. 팬들은 그에게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를 빗대 ‘잰느미온느’라는 애칭을 붙여주었고, 그의 일상이나 공부 영상을 반복해서 시청하며 힐링한다는 ‘잰멍’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의 평균 조회수가 구독자수의 2배에 달하는 이유다. 이 책은 이런 저자의 별명에 모티브를 얻어 구상한 책이다. 챕터 도입부마다 나오는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를 통해 저자는 자신의 일상으로 독자들을 초대한 후, 그 안에서 10년간의 커리어를 쌓는 데 밑바탕이 됐던 자기 관리의 모든 노하우를 여섯 가지 키워드로 나눠 전한다. 많은 사람에게 응원과 위로를 준 이재은 아나운서의 일상과 시간 관리법, 공부법 그리고 꾸준하게 자기계발을 해올 수 있었던 습관을 유지하는 힘과 마음 관리법 등이다. 또한 책 곳곳에 ‘JANN’S NOTE’라는 이름으로 이재은 아나운서가 다이어리에 크게 써놓고 힘을 얻었던 문구들도 직접 쓴 손글씨로 실었다. 저자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을 펼친 독자들에게도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다.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고, ‘하고 싶은 일’들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시간 관리의 마법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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