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열두살에 부자가 된 키라〉로 아이들을 열광케 한 이 책의 저자 보도 섀퍼열 여섯의 나이에 독일에서 미국으로 건너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과 멕시코에서 법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마친 후에는 여러 기업에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고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이 기간 동안 그는 부와 명성을 소유한 거부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로부터 부가 쌓이고 돈이 늘어나는 원리를 배운다. 스물 여섯 살 때만 해도 빚에서 헤어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경제적 문제를 안고 있던 그였지만, 이들 스승의 도움에 힘입어 나이 서른에 자기가 가진 돈의 이자만으로 살 수 있는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유럽의 머니 트레이너’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 나니는 보도 새퍼는 자신의 그러한 경험을 ‘누구나 부를 쌓고 부가가 될 수 있다’는 세미나 컨셉으로 발전시킨다.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재미있는 그의 세미나 강연은 곧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켜 유럽 전체에 화제가 되었다. 이 책을 발간 즉시 유럽 각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독일에서는 발간 10주만에 경제분야 베스트셀러 1위에 올라 지금까지 경제분야는 물론 종합순위에서도 항상 상위권을 우지하는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인생에 대한 꿈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자신이 꿈꾸는 대로 인생을 사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그 가장 큰 걸림돌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돈, 바로 돈이다. 왜냐하면 돈은 한 개인의 생활수준은 물론 정신세계까지도 좌우하는 결정적 요인이기 때문이다. 이제 당신은 이 책을 읽으며 당신의 재정 상담자로 이 책을 적극 이용하기 바란다. 저자인 보도 섀퍼는 자신이 배우고 경험한 것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 당신이 돈을 몰고 다니는 사람이 되도록 돕고 싶어 한다. 그는 이미 나이 서른에 자신이 가진 이자만으로 살 수 있을 정도로 돈을 모으는데 비상한 재능이 있는 ´머니트레이너´이다.
“투자에서는 자신이 만든 시스템이 성배다. 다른 성배는 없다.”-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의 저자이자 볼린저 밴드 창시자, 존 볼린저볼린저 밴드는 여러 기술적 분석의 한 가지 지표이며, 주식시장, 선물시장, 화폐시장 등에서 거래하는 전 세계의 수많은 트레이더가 지금 이 시간에도 사용하고 있다. 볼린저 밴드가 후행성이 강하기 때문에 사용할 가치가 없다는 말이 사실이라면, 왜 세계의 유명 프로 트레이더와 전업 트레이더들이 여전히 볼린저 밴드를 사용하고 있을까. 볼린저 밴드가 일종의 마법 공식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하기만 한다면 얼마든지 볼린저 밴드를 훌륭하게 활용하여 성공적인 거래를 할 수 있다. 볼린저 밴드의 가장 큰 장점은 크게 네 가지로 볼 수 있다.-볼린저 밴드를 이용하여 진입과 청산 포인트를 예측할 수 있다. -볼린저 밴드를 보면 과매수와 과매도 상태를 파악할 수 있다. -볼린저 밴드는 다른 부가적인 정보를 배제한 채 가격과 변동성만을 나타내는 지표라는 한계가 있지만, 단점을 보완할 다른 지표와 잘 조합하면 훌륭한 트레이딩 툴이 될 수 있다.-볼린저 밴드는 상당히 간단하고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트레이딩 툴로써 프로 트레이더뿐만 아니라 전업 및 개인 투자자도 어디에서나 이용할 수 있다. 《볼린저 밴드 투자기법》은 ‘볼린저 밴드’의 창시자 존 볼린저가 직접 저술한 원작을 완역하여 펴낸 책이다. 볼린저 밴드를 알고자 하는 투자자라면 원작자의 볼린저 밴드 개발 아이디어부터 승률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설정 방법, 원작자로부터 지표 선택 방법을 직접 들을 수 있다. 훌륭한 발명품이 대개 그렇듯이 볼린저 밴드 역시 단순함이라는 장점을 갖고 있다. 특히 볼린저가 제공하는 세 가지 핵심 매매기법은 누구라도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유익한 정보가 될 것이다.《볼린저 밴드 투자기법》 개정판은 2021년 새로운 해를 맞이하여 기존의 표지를 변경하여 나온 신장판이다.
《돈 공부는 처음이라》 의 저자 김종봉과 제갈현열이 다시 만났다. 전작에서 돈 공부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2030 젊은 세대에 ‘돈 공부’ 열풍을 일으킨 그들은 『돈의 시나리오』에서 뒤늦게 주식을 비롯한 여러 재테크에 뛰어든 사람들에게 다음 스텝을 제시한다. 바로 내가 가진 돈을 흔들리지 않게 하는 것. 조바심을 내거나 불안해하지 말고 더 이상 돈에 끌려다니지 않는 것. 한마디로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지라는 얘기다.저자에 따르면, 돈의 시나리오란 변화하는 환경과 상황에 따른 자신만의 돈 버는 계획을 일컫는다. 그리고 투자자란 바로 이런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수정하며 성장하는 사람이다. 저자는 소위 ‘동학개미’로 표현되는 사람들이 모두 자기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가진 투자자가 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이 책을 썼다. 잠깐의 상승장에 운 좋게 합류해 일시적인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니라 영원한 부를 설계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인 것이다.이를 위해 이 책은 투자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 돈의 시나리오를 쓰기 위해 반드시 공부해야 할 필수 지식, 그리고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쓰는 법을 소개한다. 또한, 종잣돈 2000만 원으로 40억 원을 만든 저자가 15년 동안 직접 경험한 것을 토대로 완성한 돈의 시나리오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노하우까지 전격 공개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는 각자의 환경, 성향, 나이, 돈의 크기에 맞게 자신만의 돈의 시나리오를 작성할 수 있을 것이며, 이를 통해 영원한 돈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
★★★ 홍춘욱, 오건영, 홍진채, 강환국 강력 추천★★★ 『마법의 돈 굴리기』, 『마법의 연금 굴리기』 김성일 작가 최신작『마법의 돈 굴리기』, 『마법의 연금 굴리기』의 저자 김성일이 부동산, 주식 등 투자 자산에 돈이 묶인 보통의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눈덩이 시스템 투자법’을 담은 책 『마법의 투자 시나리오』로 3년 만에 돌아왔다. 지난 몇 년간 투자 시장의 미래를 예측할 수 있다며 큰소리치던 자칭 투자 전문가들 사이에서, 역대급 하락장 속에서도 묵묵히 연 8%대의 꾸준한 수익을 올리며 투자를 이어온 저자의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의 모든 것이 담겨 있다. 저자는 어떻게 인플레이션, 금리 인상, 장기 불황 등 험난한 투자 환경 속에서도 시황 상관없이 연 8% 이상의 수익률을 유지했을까? 한국 주식, 미국 주식, 한국 국채, 미국 국채, 현금성 자산, 금 등 투자 시장의 주요 자산을 모두 아우르는 검증된 포트폴리오 투자 전략을 마치 시나리오를 쓰듯 알기 쉽게 설명한 이 책을 통해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몇 년의 기록적인 상승장 속에서 주변의 분위기에 휩쓸려 모든 자산을 주식에 몰빵 했다가 큰 손실을 봤거나 반강제로 계좌에 돈이 묶여 있는 투자자라면, 이 책에서 저자가 소개하는 ‘마법의 투자 시나리오’를 통해 경제 상황이 변해도 언제나 마음 편히 꾸준히 수익을 내는 방법을 터득할 수 있을 것이다.
책 소개
누구나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하지만 돈 벌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간단히 테스트해보자.· 거액의 대출이 있는 A씨,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이 어떤 영향을 끼칠까?· SM엔터 주식을 산 개미 투자자 B씨, 카카오-하이브 인수전이 끝나기를 기다려야 할까?· 테슬라가 약속한 반값 전기차를 기다리는 C씨, 올해 내 출시를 기대해도 될까?세 가지 질문에 모두 답할 수 있다면, 예비 부자의 자격을 갖춘 셈이다. SVB, SM엔터, 테슬라의 이야기는 얼핏 나와 거리가 먼 사건으로 느껴지지만 사실은 내 지갑 사정을 결정하는 사건들이다. SVB의 파산으로 미국은 금리 인상을 멈출지 고민 중이며, 이는 한국의 대출 금리와 연관된다. 인수전을 마무리 지은 카카오와 하이브의 주가는 올랐지만, SM은 20% 급락했다. 전기차 가격은 배터리가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배터리의 원자재인 ‘하얀 석유’ 리튬이 다소 저렴해질 전망이다.돈이 어디에 몰리는지, 어디로 흘러가는지 파악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경제기사를 꾸준히 읽는 것이다. 《경제기사를 읽어야 경제가 보인다》는 지금 당장 알아야 할 100가지 경제 이슈를 선별했다. 중학생도 충분히 이해할 수준으로 쉽게 풀어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실제 뉴스 기사를 보여주며 생동감을 살렸으며 질문을 통해 경제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했다. 하루만 쉬어도 트렌드를 따라가기 어려울 만큼 정보가 쏟아지는 요즘, 이 책은 경제적 생존을 위한 필수 가이드가 되어줄 것이다.
《한 번 배워서 평생 써먹는 박곰희 투자법》은 국내 1위 증권사 PB 출신이자, 유튜브 개설 1년 만에 30만 구독자를 달성한 유튜브 ‘박곰희TV(본명 박동호)’의 첫 책이다. 대형 증권사에서 정보의 불균형과 투자 행태의 차이가 빈부 격차를 만든다는 것을 체감한 저자 박곰희(본명 박동호)는, 일반 투자자들이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꾸준히 수익을 내며 탄탄한 자산을 만들 수 있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한 권으로 정리했다.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들이 지금 당장 투자를 시작하려면 무엇부터 해야 할까? 어마어마한 투자의 스펙트럼 속에서 저자는 ‘꼭 알아야 하는 것’과 ‘몰라도 되는 것’을 구분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투자를 시작할 때는 생각보다 많은 것이 필요하지 않다는 게 그의 지론이다. 특히 근로소득이 주요 수입원인 월급쟁이 투자자들은 본업에 충실하면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효율적인 투자법이 필요하다. 저자는 《박곰희 투자법》에 재무제표나 차트 분석 같은 복잡한 이론이나 공식 없이 누구나 따라 할 수 있으면서도 손실 걱정 없는 안정적인 투자법을 담았다고 자신한다. 단번에 부자가 되는 비법은 없지만 안정적으로 돈을 굴리며 탄탄한 자산을 만드는 방법은 있다. 돈이 모이는 시스템을 만드는 박곰희식 투자법을 지금 바로 만나보자!
잘살아 보려고 열심히 달렸다. 맞벌이하고 자식들 교육에 힘쓰고 투자도 했다. 하지만 인생은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평범한 50대에 맞닥뜨린 현실은 비참했다. 자녀 뒷바라지하느라 노후는 아직 대책이 없는데 일자리에서 내몰렸다. 부동산과 주식 투자는 번번이 실패해 재산은 수도권의 대출 많은 집 1채만 남았다. 10년 후를 상상해 보니 여전히 일을 해도 가난을 면치 못하고, 자식들에게는 무능력하고 몸 아픈 부모가 될 것이 뻔했다. 앞만 보고 노력했으니 보상받을 줄 알았는데, 미래는 두려웠다.“그래서 50대에 부자가 되기로 결심했다!”여기 찜질방 매점에서 일했던 50대가 1년 6개월 만에 25억 원 자산가가 된 방법을 모두 안내한다. ‘꿈꾸는 서 여사’로 알려진 저자 서미숙은 막막한 현실에서 벗어나기 위해 부자들이 실천했다는 방법을 모조리 찾아보고 따라 했다. 연, 월, 일 목표와 계획을 세워서 새벽 4시에 일어나는 것을 시작으로 독서와 경제 공부, 운동, 돈 관리를 했다. 신용 카드를 모두 탈회하고 4인 가족 기준 일주일에 7만 원, 한 달에 35만 원의 식비를 쓰는 것으로 생활비 예산을 짜서 소비 패턴을 완전히 바꿨다. 그리고 자신의 절약 방법을 블로그를 통해 사람들에게 알리면서 전자책, 강의, 스마트 스토어에도 도전했다. 짬짬이 앱테크로도 돈을 모았다. 그 결과 일하지 않고도 매달 200만 원이 넘는 생활비를 벌게 됐다. 또한 아껴서 모은 종잣돈 1,000만 원으로 부동산, 주식, 달러, ETF에 도전해 아파트 3채와 노후 자금을 만들었다. 명확한 목표, 의지와 용기, 꾸준한 실행력이 있다면 50대에 도전해 인생을 완전히 바꿀 수 있음을 몸소 증명한 것이다.당신 역시 그동안 열심히 살아왔을 것이다. 이제는 그 노력의 방향을 아주 조금만 바꿔서 부자들을 따라 해 보라. 부자가 되는 데 너무 늦은 때란 없다. ‘이 나이에 무엇을 시작한다고...’ 너무 늦었다며 포기하고 미래 앞에 무기력하게 있지 마라. 아직 하지 않았을 뿐 못할 것은 없기 때문이다. 누구나 매일 성공적으로 살고,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만들고, 자산을 키울 수 있다. 당신에게 필요한 조건은 ‘부자가 된다’는 확실한 목표를 향해 도전하는 것뿐이다. 이 책에 돈 쓸 곳이 많은 40대, 노후가 막막한 50대, 재테크에 도전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르는 60대, 디지털 도구를 잘 모르고 큰돈이 없는 엄마나 중장년 등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재테크 방법을 모두 담았다. 이 책으로 당신의 인생에 돈과 활력, 당당함과 풍요로움이 뒤따를 것이다.
책 소개
책 소개
2020년 3월 코비드19 영향으로 폭락과 폭등장을 겪은 후 3년이 지난 2022년 상반기는 그때와 버금가는 폭락장이 재연되고 있다. 혼돈의 장세에서 시장을 떠나는 투자자도 있고, 이 폭락장을 기회로 삼는 투자자도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시장을 관찰하며 내실 있는 종목을 발굴하고 본인 투자 성향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좋은 종목 발굴을 위해서는 철저한 분석이 필요한데, 미국주식의 경우 국내주식에 비해 정보를 찾는 부분에서 어려움을 호소한다. 정보를 제공하는 글로벌 웹사이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할뿐더러 전문 영어 해석도 막히기 때문이다. 개인투자자가 이런 정보검색의 어려움을 딛고 좋은 미국주식 종목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투자하도록 도울 안내서가 없을까?하는 고민에서 시작한 책이 바로 〈미국주식 필수사이트 읽는 영어〉다. 주식투자의 과정을 세 단계로 나누어 정보수집 → 정보분석 → 정보처리(포트폴리오 운용)로 본다면, 이 책은 미국주식 정보수집 방법에 집중했다. 재무제표, 밸류에이션, 애널리스트 의견 등의 미국주식 정보를 찾을 수 있는 웹사이트 사용법을 보여주고 그 웹사이트에 나오는 영단어의 뜻을 자세히 설명한다. 저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지사에서 글로벌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로 10년간 일하다가 더 심도 있는 연구를 위해 회계학 박사과정에 진학 중이다. 글로벌 증권업계와 학계를 모두 거친 저자는 본인이 매일 서칭하는 웹사이트 소개하며 투자를 위해 꼭 분석해야할 요소들을 꼼꼼하게 알려준다. 또한 금융/경제 전문 영단어도 일반 투자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냈다. 웹사이트에서 정보를 서칭하는 화면을 담은 동영상도 제공하는데, 저자의 유튜브 채널, ‘주주지혜’에서 볼 수 있다.이 책에서 다루는 미국주식 정보 웹사이트는 야후파이낸스finance.yahoo.com와 씨킹알파seekingalpha.com,인베스팅닷컴investing.com, 핀비즈finviz.com, 이티에프닷컴etf.com, 미국증권거래소sec.gov, 스팩트랙spactrack.io, 뉴욕거래소nyse.com, 나스닥nasdaq.com 총 9개인데, 이 웹사이트만 제대로 활용하면 웬만한 미국주식 투자 정보는 모두 얻을 수 있다. 또한 책에 나온 증권 영단어들을 알면 미국주식 관련 자료나 기사를 볼 때도 매우 유용하다. 이 책을 활용하여 객관적 정보를 바탕으로 알짜 글로벌 종목을 찾아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루틴을 만든다면 분명히 좋은 투자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책 소개
책 소개
버크셔 해서웨이의 부회장이자, 워런 버핏의 투자 철학과 방법론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고 알려진 찰리 멍거. 그가 남긴 지혜를 그의 목소리로 직접 만난다. 워런 버핏의 투자 방법론에 관한 최고의 전문가인 편역자 데이비드 클라크가 찰리 멍거의 말과 글을 꼼꼼히 검토하고 투자, 비즈니스, 부 그리고 삶에 관해서 남겼던 지혜를 138개의 꼭지로 압축하고 해설을 달았다. 버핏은 물론이고 수많은 투자자에게 영감을 주었던 찰리 멍거의 말은 의외로 간결하고 담백하다. 그러나 그 몇 문장 안에 담긴 지혜는 결코 가볍지 않으며, 다시금 스스로를 돌아보게 한다.
4200% 경이적인 수익률, 전설의 투자자 짐 로저스가 꿰뚫어 본 위기의 시그널과 부의 기회『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10년간 4200%라는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하며 ‘세계 3대 투자자’로 불려온 짐 로저스. 그는 1987년 블랙 먼데이와 2000년대 초반 닷컴 버블, 2007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등 세계를 강타했던 경제 위기를 정확히 예견해 시장의 주목을 받아왔다. 모두가 겉으로 드러난 호황에 취해 있을 때 특유의 분석력으로 위기를 한 발 앞서 감지했고, 그 덕분에 시장이 바닥을 칠 때도 놀라운 수익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이제 짐 로저스는 “앞으로 내 생애 최악의 위기가 올 것”이라고 단호한 목소리로 경고한다. 10년 넘게 지속된 글로벌 호황이 끝나가고 있으며,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경기 침체는 시작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각국 정부가 경기를 부양하기 위해 수조 원을 지출하며 안간힘을 쓰고 있는 가운데, 시중에 풀린 엄청난 유동성은 불나방처럼 주식과 부동산으로 모여들고 있다. 극심한 혼돈이 예상되는 글로벌 경제 환경에서 돈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 다가올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최악의 상황에서도 살아남는 전략은 무엇일까? 50년간 온갖 부침을 겪어내며 전설로 자리 잡은 투자 거장의 냉철한 인사이트는 변곡점에 오른 부의 흐름을 읽어내는 최고의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다.
《디 앤서》는 깨어 있는 모든 순간을 알파와 베타 사이를 오가며 마켓을 이기기 위한 답을 만들어내야만 했던 어느 트레이더의 솔직한 투자 기록이다. 현직 월스트리트 헤지펀드 트레이더인 저자가 세계 자본의 중심지 월스트리트에서 10여 년간 커리어를 쌓으며 보고 느끼고 얻은 경험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본질을 전한다. 월가의 자본을 움직이는 헤지펀드 업계에 몸담지 않았다면 만날 수 없었을 월가 전설들의 지혜와 실제 생생한 월가의 사례와 사건들을 통해 배운 투자의 원칙, 세계 최고의 무대를 경험한 시야를 공유하며 인사이더의 인사이트를 제공한다.또한 《디 앤서》는 한국인 신분으로 세계 최고의 무대에 진입해, 그 정상을 향해 힘차게 내딛은 에너지 가득한 성장 에세이기도 하다. 소위 미국 뉴욕의 엘리트 사회에 입성해 한 단계 한 단계 위로 올라서면서 피라미드의 꼭대기까지 밟은 경험을 공유한다. 외국인, 아시안, 여성이란 핸디캡을 안고서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한 집념과 희생, 끝없는 노력은 독자들에게 삶의 태도를 다잡게 만드는 영감과 자극을 준다.
돈 잘 벌고 불리는 일은 누구나 알아야 한다. 국내에서 가장 신뢰받는 이코노미스트 홍춘욱 박사가 건강하고 올바른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알아야 할 필수 지식을 한 권에 담았다. 화폐, 은행, 주식시장의 역사부터 개념과 원리, 경제의 흐름을 읽고 투자하는 법까지, 돈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첫 번째 수업. 금융의 본질을 바로 보고 돈의 흐름, 나아가 미래의 흐름을 읽는 데 이정표가 되어줄 금융 입문 교과서. 각 분야 최고의 학자와 전문가가 미래 세대를 위해 만드는 〈굿모닝 굿나잇〉 시리즈의 9번째 책. ㆍ 돈의 가치는 어디에서 생겨날까?ㆍ 은행은 예금으로 어떻게 돈을 벌까?ㆍ 금리가 인상되면 왜 경제성장률이 떨어질까?ㆍ 주식가격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는 이유는?ㆍ 어떻게 성공적인 투자를 할 수 있을까?
주식 고수들이 손꼽는 인생 책, 전 세계 1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시리즈 ‘시장의 마법사들’이 더 강력하게 돌아왔다. 주식과 선물시장의 전설들을 인터뷰해 그들의 투자 기법을 밝힌 ‘시장의 마법사들’은 고수들이 찾아 읽는 투자 고전으로 손꼽힌다. 9년 만에 출간된 신간 《초격차 투자법》에서는 나 홀로 투자에 뛰어든 개인 투자자 11명을 만난다. 1달러도 안 되는 동전주로 5000만 달러를 번 사회 초년생, SNS로 남보다 빠르게 종목에 진입해 큰돈을 번 트레이더 등 고수들의 기발한 투자법과 지혜가 반짝인다. 《초격차 투자법》은 신진오 밸류리더스 회장이 감수를 맡고 브라운스톤, 유목민, 홍진채, 월가 아재 등 국내 손꼽히는 투자 멘토들이 강력 추천해 공신력을 더했다. “정말 정말 좋은 책이다. 밑줄 치면서, 곁에 두고 읽고 또 읽고 싶은 책이다.”라는 브라운스톤(우석)의 극찬은 이 책의 진가를 단적으로 말해준다. 기관이 점령한 시장에서 수십 년간 높은 수익률을 달성한 개인 투자자들의 이야기는 한국의 동학개미들에게 귀감이 될 예정이다.
☆ 1971년부터 2021년까지 12,846회에 달하는 나스닥지수 백테스트! ☆☆ 독창적이고 수학적인 공식, 투자성향에 따른 위험도와 수익률 조절 ☆☆ 화제의 유튜브 ‘월 50만 원으로 10억 원 만들기’ 연재 ☆☆ 밸류 리밸런싱 ‘실력공식’ 특별 수록 ☆장기투자의 핵심은 ‘시간’이다. 그러나 실제 개인 투자자가 장투를 하기란 쉽지 않다. 종목을 고르는 단계부터 어려움에 처하며, 어렵게 종목을 선택하더라도 계속해서 난관에 처한다. 지금이 고점인지 저점인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하락에 대한 공포를 오랜 시간 이겨내야 하며, 만약 투자 후반부에 하락장을 맞이하면 기대한 수익률을 달성하기 어려워진다. 주기적으로 꾸준히 주식을 매수하는 적립식 장투의 경우 그동안 쌓인 투자금 때문에 ‘물타기’도 효과를 발휘하기 힘들다. ‘밸류 리밸런싱’은 무한매수법으로 미국주식 열풍을 이끈 라오어의 새로운 투자법이다. 무한매수법이 단타였다면 밸류 리밸런싱은 TQQQ 장기투자법을 다룬다. 밸류 리밸런싱의 특별함은 바로 장투에 있어 시간을 ‘내 편’으로 만든다는 것에 있다. 라오어는 1971년부터 2021년까지 장장 51년간의 나스닥지수에 대한 백테스트를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인 투자공식 ‘밸류 리밸런싱’을 개발했다. 소수점 이하 둘째 자리까지 정확하게 제시하는 공식에 따라 장투의 어려움은 최소화하면서 장점은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투자금과 투자성향에 맞춰 위험도와 수익률은 물론, 적립식·거치식·인출식 등 투자형태까지 자유롭게 ‘튜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인생은 유한하다. 30년 뒤에 자산이 10배로 불어난들 내가 좋아하는 것을 충분히 누릴 수 있을까? 나이를 너무 먹고 경제적 자유를 얻는 것으론 부족하다. 조금이라도 빨리 경제적 자유를 달성해야 한다. 사실상 레버리지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많은 사람들이 레버리지 상품의 위험성을 경고하지만 레버리지는 잘못이 없다. 계획적으로 다루면 충분히 효과적으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다.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당신에게, 바로 이 책이 해답이 될 것이다.
이미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미국 배당성장을 통해 수익과 배당을 동시에 누리고 있음에도 여전히 다수의 사람은 ‘잘 모르기 때문에’, ‘두려워서’ 시작조차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소액으로라도 시작해보고, 그 성과를 확인하고 점차 투자금을 늘려가면 된다. 그 과정에서 이 책은 미국 배당성장의 바다를 항해하는데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이 될 것이다!『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는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의 사례를 중심으로, 현금흐름을 만드는 투자방법이 부동산에 한정되어 있는 한국에서 미국 배당주 투자가 새로운 대안임을 제시한다. (1) 왜 배당인지, 왜 미국 배당주인지, 한국은 왜 배당 불모지가 되었는지, 미국 기업의 배당이 한국 기업의 배당과 어떻게 다른지 등의 미국주식을 시작하는 초보 투자자들이 알아야 할 알짜 정보만을 소개하고 있다.(2) 배당주 투자자로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담겨 있다. 자신에게 맞는 배당목표 설정 전략부터 성향별, 테마별, 목적별 배당투자를 통한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과 고배당의 함정을 피하는 방법을 함께 제시하여 월세 만들기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배당으로 생활비 충당하기’에서는 저자들의 생생한 경험을 기초로 누구나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통신비 내기, 월세 만들기와 같은 구체적인 목표별 실전 노하우를 제시한다.(3) 보다 강력한 포트폴리오 구성에 필요한 사항들을 수록하여 미국 배당주 투자자로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실전 전략을 전수한다. 어떻게 실제적 수익으로 이끌어낼 수 있는지 투자자의 성공포인트가 담겨 있다. (4) 미국주식 투자자로서 알아두면 유용한 테마별 배당투자 이야기를 구체적인 자료와 함께 제시하여 투자자 스스로 운용할 수 있도록 배당 정보 사이트, 블로그 및 계좌개설, 세금 문제 등을 다룬다. 영어를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핵심 사이트와 해외 배당 블로거까지 상세히 알려준다. 이들 자료를 통해 미국 배당주 투자자로서 필요한 모든 실천 노하우를 전수받게 된다.
경이로운 수익률을 기록한 세계 가치투자 대가 17인이 어떤 방식으로 투자하고 수익을 올리는지 밀도 있게 알려주는 책. 저자가 월터 슐로스, 하워드 막스 등 북미뿐 아니라 유럽과 아시아의 숨은 고수들까지 직접 만나 인터뷰한 것이 특징이다. 책을 읽다 보면 가치투자가 재미없고 고리타분한 전략이 아니라 역동적이고 끊임없이 진화하는 전략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가치투자를 추구하는 독자라면 이들 대가의 과거 투자 기록을 면밀히 살펴보고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찾을 수 있다. 홍콩에서 자산운용사를 운영하는 저자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투자자 하워드 막스부터 벤저민 그레이엄과 동시대를 산 어빙 칸과 월터 슐로스, 워런 버핏의 동료 장마리 에베이야르를 지나 마크 모비우스, 일본의 아베 슈헤이, 홍콩의 체아 쳉 하이 등까지 넓은 세대를 아우른다. 투자 대상과 유형도 채권, 초소형주, 배당주, 특수 상황 기업, 주주 행동주의 등 다양해서 우리가 알던 가치투자의 세계를 넓혀준다.대가들은 성공 요소로 침착한 위기 대응, 폭넓은 호기심, 정보를 추구하는 근면함, 독립적 사고, 광범위한 정성적 이해, 겸손,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한 인식, 장기 투자, 지적이고 균형 잡힌 분석, 군중에서 벗어날 수 있는 의지, 비판적 관점 등을 꼽았다. 저자는 이들이 투자에 접근하는 방식을 삶의 배경과 연결해 설명함으로써 개인의 기질과 효과적인 투자 행위가 어떻게 이어지는지 보여준다. 불확실한 세계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성공한 대가의 궤적을 따라가는 일은 초보 투자자에게는 중요한 출발점이, 노련한 투자자에게는 귀중한 참고가 될 것이다. 다양한 자산군이나 지역에 걸쳐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는 투자자, 금융 전문가, 학생, 가치투자를 지향하는 이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책 소개
대한민국의 금융철학을 뒤흔든 『존리의 금융문맹 탈출』. ‘금융 명의’ 존 리가 대한민국의 금융철학을 흔들고 있다.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 경제 관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영상의 조회수를 합치면 무려 2360만회가 넘는다. 그의 전작은 올해 상반기 경제경영 베스트 1위에 오를 만큼 대한민국은 지금 존 리의 금융철학을 공부하고 있다. “주식투자 철학과 부자 되는 라이프스타일을 전달했다고 판단”한 존 리는 이번 책에서 지금까지 진행한 다양한 강연 내용을 모으고, 청중으로부터 받은 질문들에 답한다. 그리고 제대로, 넉넉하게 설명할 기회를 얻지 못했던 ‘금융문맹’이라는 개념에 초점을 맞추어 아직도 금융을 어려워하는 분들에게 금융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책을 집필했다. 저자는 “그동안 사람들에게 받았던 많은 질문을 주위의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설명한다는 느낌”으로 내용을 풀어갔고, “경제용어나 경제개념이 주는 딱딱함을 가능한 줄이려고 노력”했다. 여기에 더해 누구나 재밌게 금융을 배울 수 있게끔 만화를 삽입함으로써 누구나 쉽게 ‘금융문맹 탈출’에 첫 발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금융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삶은 시간이 지날수록 극명하게 차이가 난다. 금융을 이해하는 것은 돈을 이해하고 다루는 것부터 시작된다. 돈을 어떻게 벌고, 소비하고,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지식을 지닌 사람이 금융문맹을 탈출한 사람이다. 돈으로부터 자유롭기 위해 미리 ‘돈’을 공부하고 ‘돈’이 일하게 하는 방법을 알아가야 한다.
책 소개
남성 중심의 스포츠 의류 업계에서 기존 통념을 깨뜨리고, 새로운 여성상을 제시하며 명품 요가복의 대명사가 된 룰루레몬은 창업자이자 CEO였던 칩 윌슨을 떠나서는 생각할 수 없다. 그의 인생이 룰루레몬이었다. 그의 어린 시절부터 걸어온 과정들은 룰루레몬의 탄생을 준비하는 시간이었다. 이 책은 바로 칩 윌슨의 자전적인 회고록이자 그가 직접 들려주는 룰루레몬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이다. 칩 윌슨은 자신이 요가를 하면서 요가복에서 느꼈던 불편함에서 그치지 않고 ‘고객은 어떻게 느낄까? 정말로 입고 싶고, 사고 싶어 하는 옷은 어떤 것일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그는 신체 건강을 위한 스포츠를 사랑했고, 피부에 닿았을 때 느낌이 좋은 의류 원단을 연구했다. 그리고 누구나 입어서 편안하고, 누구나 입고 싶은 옷을 만들겠다는 그의 집념에서, 캐나다 서부 해안에 있는 작은 의류 회사 룰루레몬은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에 이르렀다. 드라마틱한 창업과 성공스토리가 이 책의 전반부라면, 후반부는 저자가 담담하게 술회하는 실패담이라고 볼 수 있다. 대규모 사모펀드의 투자를 받아서 회사를 크게 성장시키는 데는 성공했지만, 그가 꿈꾸던 기업의 문화가 퇴색되는 과정, 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투자자들을 대변하는 이사회와 갈등하면서 서서히 회사에 대한 영향력을 잃어가고, 더 시간이 지나서 자신이 창업한 회사를 떠나는 과정을 기록하고 있다.그가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 영향력을 잃어가는 과정은 결국 그의 실수담이다. 그러나 독자들이 그의 실수담을 읽으면서 얻게 될 교훈이 있다면, 그의 실수는 가치 있는 일일 것이다.『룰루레몬 스토리』의 주인공 칩 윌슨의 성공과 실수 이야기는 기업인과 창업가뿐만 아니라 일반 독자들에게도 페이지터너 소설 같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통계학 가운데 가장 필수적인 부분인 검정과 구간추정을 쉽고 재미있게 다룬 통계학 입문서. 이 책에서는 어려운 공식과 기호 대신 사칙연산과 제곱, 루트만을 사용하며, 통계학을 이해하는 열쇠인 표준편차를 중점적으로 설명한다. 버스시간표, 주식 지표, 선거의 출구조사 등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알기 쉽게 설명했으며, 기업의 성장률, 주시기의 월평균수익률 등의 예를 통해 금융 상품의 우열을 가릴 수 있는 안목도 길러준다.
『오토 워』는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으로 대변되는 모빌리티 세상의 과거, 현재, 미래를 현실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그 배경에는 ‘자동차의 도시’ 디트로이트에서 엔지니어로 일하며 몸소 변화를 체감하는 저자의 경험이 깔려 있다. 20년 전 무모하게 감행한 미국행은 결과적으로 저자에게 브레이크, 스티어링, 서스펜션, 로봇 등을 두루두루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다주었다. 또한 테슬라의 등장 이후로 급박하게 돌아가는 미국 자동차 산업의 모습을 직시하게 해주었다.전 세계 판매량의 0.1%도 되지 않았던 테슬라는 배터리, 모터, 중앙컴퓨터라는 새로운 거대한 흐름을 몰고 왔다. 테슬라의 등장은 단순히 전기자동차 시대의 도래로 끝나지 않는다. 컴퓨터화되면서 앞으로 펼쳐질 무궁무진한 세상을 기대하게 한다. 이는 전 세계 기업들이 앞다투어 자율주행에 뛰어드는 이유 그리고 게임 체인저로 불리는 기업들만 뛰어들던 실리콘밸리 인재 전쟁에 가담하는 이유와 무관하지 않다.저자가 말하는 기간은 앞으로 10년이다. 이 10년은 일생일대의 기회나 다름없다. 지금이 중요한 시점임을 깨닫고 행동하는 사람과 중요한 시점임을 모르거나 알아도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10년 후에 은행 잔고가 분명 다르게 나타날 것이다.
책 소개
경제란 단순히 열심히 돈을 모아서 부자가 되는 것의 문제가 아니라,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삶을 운영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생활 습관을 기르는 데 필요한 개념이다. 경제의 기본 원칙이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내는 데 있다고 할 때, 어린이 경제 교육은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최선의 결과를 이끌어 내는 것을 가르치고 훈련시키는 것이며, 이것은 생활 습관이나 공부하는 방식에도 폭넓게 적용할 수 있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은 경제 주체인 CEO의 주식회사 경영을 통해 기업이 경쟁력을 가지려면 어떤 경영자와 사원이 필요하고, 나라의 경제가 발전하려면 어떤 경쟁력을 가진 기업이 필요한지 생각해보게 한다. 훌륭한 경영자의 자질은 무엇인지, 그리고 경제는 어떤 원리로 운영되는지를 어려운 경제 원리가 아닌 쉽고 재미있는 동화 형식으로 자연스럽게 습득하도록 하였고, 아이들이 회사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고 자기와 다른 의견을 조율하여 단합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이끌어 가는 주체적 생활 태도를 배울 수 있게 했다. 경제를 배우고 익히는 것이 단순히 부富를 축적하는 일이 아니라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고 경제적인 생활 습관을 습득하는 일임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독자들은 주식회사 6학년 2반 아이들을 통해 경제를 알고 활용하는 것이 나 혼자 잘 살기 위한 것이 아니라 나라 전체를 부유하게 만들고 국가 경쟁력을 키우는 일이라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 책은 아이들이 알아야 할 경제와 관련된 기본 상식들, 경제를 이끌어가는 주체라 할 수 있는 CEO란 누구이며 생산과 소비, 분배란 무엇인지, 그리고 회사의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이며 주식, 펀드, 저축 등 투자 관련 정보까지 함께 제시함으로써 적극적이고 구체적으로 경제 원리를 익히도록 했다. 무조건 아끼고 모아야 한다는 식의 경제 교육은 이제 아이들에게 효과적으로 다가가지 않는다. 경제가 나와는 동떨어진 어려운 개념이 아니라 생활 속 어디에서든 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는 원리라는 것을 알리 는 것이 어린이 경제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며, 『주식회사 6학년 2반』이 독자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핵심 개념도 바로 이것이다. [줄거리] 새 학기를 맞아 서울에 있는 학교로 전학 온 한준영은, 새롭게 배정받은 6학년 2반에서 장래 희망이 CEO라는 김진우를 만난다. 진우는 학급회의 시간에 1년 동안 추진할 연간 특별활동으로 주식회사를 운영해보자는 엉뚱한 제안을 한다. 담임선생님을 비롯한 반 아이들은 모두 진우의 의견에 어리둥절해한다. 6학년이 주식회사를 운영한다는 건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일이었기 때문이다. 담임선생님께 그 소식을 전해들은 교장선생님도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건 마찬가지다. 하지만 진우와 준영은 포기하지 않고 교장선생님을 설득한다. 스스로 돈을 벌면서 돈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어려운 일을 직접 헤쳐가면서 생각이 깊고 넓은 아이로 자라고 싶다는 아이들의 말에 교장선생님도 마침내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운영할 수 있게 허락한다. 학급회의를 통해 진우는 사장, 준영은 부사장, 보람이는 회계로 뽑히고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주식회사 6학년 2반의 첫 사업을 시작한다. 반 아이들에게 주식을 팔아 자본금을 모으고 그 돈으로 학급 문구점을 여는 일부터 시작한 아이들은 일이 생각처럼 쉬운 게 아니라는 걸 몸소 경험한다. 돈을 관리하고 회사의 규모를 키우고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는 일이 어느 한 사람의 능력만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가는 아이들. 아이들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서로 의논하고 단합하면서 회사를 운영하고 돈을 번다는 게 얼마나 큰 노력이 필요한 일인지 깨닫는다.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운영해가면서 조금씩 조금씩 성장해 가는 아이들. 아이들은 과연 주식회사 6학년 2반을 어떤 회사로 꾸려나갈까?
책 소개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의 《현명한 투자자》는 1949년 초판 이래 개정2, 3판을 거쳐 1973년에 개정4판을 발행했다. 그리고 2016년에 제이슨 츠바이크의 논평을 추가한 최신 개정판이 발행되었다. 하지만 제이슨 츠바이크의 논평은 미국 주식시장을 예로 들고 있는 논평이어서 한국 주식시장과 맞지 않고 너무 난해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그래서 벤저민 그레이엄이 강조한 이론을 한국 주식시장에 적용하여 설명한 《현명한 투자자 해제》를 벤저민 그레이엄이 살아생전 직접 쓴 마지막 개정판인 《현명한 투자자 개정4판》과 함께 발행했다. 《현명한 투자자 해제》는 벤저민 그레이엄의 이론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그레이엄이 주장한 이론과 지혜들을 한국 주식시장에 적용했을 때에도 성공적인지 시뮬레이션을 한 결과를 토대로 그레이엄의 이론이 성공적임을 증명한 최고의 해제다. 워런 버핏이 “가치투자 원칙은 국경을 초월해 모든 시장에 적용되는 것으로 나는 미국은 물론 그 이외의 국가에 투자할 때에도 벤저민 그레이엄의 책 《현명한 투자자》에 쓰인 원칙을 지킨다”고 강조한 것처럼 그레이엄의 이론은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최고의 가치를 발하는 투자서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그대로 따라만 하면 절대 잃지 않는 불패 투자법!ㆍ 빠르게 수익 내는 테마주와 안전한 가치투자의 장점을 합쳤다!ㆍ ‘신호등 종목 분석표’를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종목 분석을 끝낼 수 있다!ㆍ 과거 경험치를 통해 매수·매도 디데이를 정확하게 안다!
책 소개
코스피 3000, 아파트 평당 1억 원, 비트코인 1개당 8,000만 원. 우리는 2020년 전후로 돈이 넘쳐흐르는 역사적인 호황을 겪었다. 하지만 영원히 상승하는 시장은 없다. ‘비싼 가격은 없다’라고 주장하던 일각의 기대와 달리 미 연준 의장은 빅 스텝(Big Step)을 넘어 자이언트 스텝(Giant Step)을 선언하며 금리 인상을 예고했고, 한국은 대통령까지 나서 긴축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이제 부자가 될 수 있는 기회는 물 건너간 것일까? 그렇지 않다. 영원히 상승하는 시장이 없듯이 영원히 하락하는 시장도 없기에 불황 뒤에는 반드시 호황이 돌아온다. 그러므로 불황일수록 호황을 준비해야 한다. 지금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다음 투자를 위한 기초를 쌓아 금융지능을 키우는 공부다.지난 상승장에서 우왕좌왕했거나 헛다리를 짚었다면 기본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불황이야말로 공부할 적기다. 이 책은 세계를 뒤흔든 불황과 호황을 분석해 투자의 기회가 언제 어떻게 오는지 일목요연하게 설명한다.
손실과 회복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것이 먼저다!타이밍보다 중요한 것은 오래 보유하는 것20년 전 세계 최고의 기업이었던 GE, 이제는 미국 상위 기업에서 찾기 힘들다. 세계 최고 기업도 쓰러지는 잔인한 기업의 경쟁 세계에서 유수의 헤지펀드들도 개별주식으로 20%, 30%의 수익률을 수년간 달성하긴 힘들다. 개인투자자는 어떨까. 끝내 파란불이 되어 ‘물타기’나 ‘버티기’에 돌입하게 된다. 이는 올바른 장기투자가 아니다.이 책은 자본가와 개미의 대화를 통해 생각의 차이를 엿볼 수 있는데, 극명한 차이를 보이는 첫 번째가 바로 ‘보유기간’이다. 사고파는 타이밍을 따지는 것은 단기적인 수익률을 위함인데, 자본가는 자본을 모아가는 데 힘쓰지 단기적인 수익을 노리지 않는다는 것이다. 수익률은 결국 ‘보유기간’에서 나온다. 테슬라, 애플, 삼성전자, LG화학을 사지 못해 후회하는 사람보다 ‘그때 팔지 말걸’이라고 후회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을 기억하자. 글로벌 독과점 시스템에 투자하라! S&P500 기업은 세상이 망해도 살아남을 것저자는 개인투자자가 자본가가 되는 데에는 지수추종 투자가 최적이라고 말한다. 개인투자자의 최강의 무기는 바로 시간인데, 이를 활용해 지수추종 투자를 하면 복리효과까지 더해져 자본가의 길을 걸을 수 있다. 미국 S&P500에 속한 기업들은 기술, 자본, 활발한 M&A 등으로 우량한 기업들이 유지되고, 새롭게 탄생한다. 또 애플, 구글 같은 기업들은 글로벌 독과점을 형성하고, 테슬라 같은 혁신 기업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기도 한다(S&P500 지수 수익률은 1930년부터 2021년까지 17,715%(BOA 보고서), 단기적으로 S&P500을 복제한 VOO(ETF)의 1년 수익률이 42.75%(2021년 11월 기준)). 개인투자자가 개별기업들의 수많은 리스크를 감당하기는 힘들다. 때문에 저자는 10년, 20년 이상 투자를 지속할 수 있도록 지수추종 투자법을 세부적으로 알려주고, 절세(연금저축, 퇴직연금, ISA 등)와 증여를 통해 부를 대물림할 수 있도록 해준다.지금 당장 사라!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일하지 않아도 소득을 만들어내기 위한 투자의 법칙이제는 자본가가 되지 않고서 노동만으로 부를 이루기 힘들다. 하루라도 빨리 주식을 사는 것이 중요하다. 투자의 수익률을 완성하는 것이 보유기간이기 때문에 역시 하루라도 빨리 투자해야 한다. 현금은 아무 일도 하지 않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우리는 모두 개인투자자다. 개별주식의 매수ㆍ매도 타이밍을 찾는 데 쓰는 에너지를 아껴 회사생활에 더 집중하고 가족들과 더 많이 여행도 가자. 일은 최고의 기업이 하게 두고 우리는 주식을 계속 사 모으면 된다. 그렇게 차차 원금보다 수익이 커지는 날이 온다. 시장을 이기는 것보다 시장을 따라가는 오래도록 투자를 유지하는 것이 결국엔 이긴다. 지금 당장 투자하자.
이번 인플레이션이야말로 월급쟁이가 부자 되는 지름길이라고 주장하는 책이 출간됐다. 직장인 재태크 교육기업 대표인 저자가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40년 만에 찾아오는 큰 위기는 40년 만에 오는 기회이므로 이번 인플레이션을 기회로 받아들인다면 부의 수준을 몇 단계 점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40만 부 이상 판매된 〈월급쟁이 재테크 상식 사전〉의 우용표 대표다.저자는 먼저 방향을 제시한다. 이번 인플레이션이 왜 일어났고 언제쯤 끝나는지 그때까지 주식, 부동산, 코인 같은 투자상품이 어떤 흐름을 보일지 그림과 표를 통해 쉽게 설명한다다. 흐름을 알아야 나한테 맞는 재테크 방향을 세울 수 있고 인플레이션이 끝날 때 까지 꺽이지 않고 버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직장인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월급관리라고 말한다. 월급 300만 원은 연 3% 기준 은행에 12억을 넣어야 나오는 금액이고, 지출을 100만 원에서 70만 원으로 줄이면 30만 원만큼 이자수익이 생기거나 투자수익이 난 것과 같다는 걸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월급이라는 토대를 다져놓아야 날아오를 준비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40년 만의 인플레이션은 40년 만에 오는 바겐세일!그리고 재테크엔 용기가 필요하다고 말한다. 1997년 IMF 때는 나라가 망한다고 했고, 2008년 금융위기 때는 미국조차 망할 것이라 했지만, 이 불안함을 안고 부동산과 주식에 투자한 사람은 큰 수익을 거두었다면서 이번 불황에도 이 교훈은 적용된다고 강조한다. 오른 물가와 높은 이자로 많은 직장인이 빠듯한 상황일 테지만 주식, 부동산이 큰 폭으로 할인하고 있으니 쌀 때 산다는 용기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어떤 종목 어떤 부동산을 용기 내서 살 것인가가 문제인데 저자가 직장인의 상황에 맞는 해법을 알차게 채워 놓았다.부동산은 1주택자와 무주택자가 인플레이션 상황에서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 설명한다. 지금은 하락하고 있지만 더 빠른 회복세를 보일 지역은 어디인지도 소개한다. 주식은 인플레이션 시대에는 어떤 기준으로 종목을 선택할 것인지 기준을 제시한다. 그리고 금리 인상 수혜주와 인플레이션 수혜주 일 것 같지만 아닌 종목을 구분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이외에도 월급으로 절대 해선 안되는 것, 월급외 새로운 수익원을 올리는 방법, 꼭 필요한 것만 남기는 보험 리모델링 방법과 금, 달러, 원유 같은 원자재 투자 방법도 설명한다.뛰어난 축구 선수는 공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공이 올 곳에 미리 가 있는다고 했다. 이 책 한 권이면 인플레이션 시대에 월급쟁이가 자산을 불리기 위해서 어디로 미리 가 있어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용기를 조금 내서 실행만 하면 된다.
책 소개
▶ 『비트코인 초보자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 64』 북트레일러* 출판사의 사정에 따라 서비스가 변경 또는 중지될 수 있습니다.* window7의 경우 사운드 연결이 없을시, 동영상 재생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어폰, 스피커 등이 연결되어 있는지 확인 하시고 재생하시기 바랍니다.
몇 년간의 유동성 랠리를 뒤로 하고, 그동안 상승하던 자산들의 가격이 대부분 하락하며 투자자들에게 실망과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하지만 자산의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다양한 자산들의 특징을 알아보고, 좋은 자산을 모아갈 절호의 기회가 될 수 있다. 가치 있는 자산을 발견하고 싸게 사는 것이 좋은 투자의 시작이기 때문이다.경제적 자유를 넘어서 시간의 자유, 공간의 자유를 꿈꾼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자유로운 투자자』는 여러분이 원하는 자유는 무엇인지를 스스로 생각해서 선택하고, 그리고 그 선택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고 있다.저자 이고은은 전작 『투자의 재발견』에서는 현금흐름이 꾸준한 자산(아파트 전세 레버리지 투자, 해외 배당 귀족주 등) 위주로 좋은 투자방법을 적용하는 방법을 설명했지만, 이 책 『자유로운 투자자』에서는 서울 부동산(은마아파트), 국내주식(삼성전자), 해외주식(테슬라, 존슨앤존슨), 금, 원화, 달러, 암호자산(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다양한 자산들의 가격을 평가한 사례들과 평가원리를 소개하고 있다. 각자가 원하는 자유를 위한 구체적인 자산배분과 레버리지 구성, 현금흐름 레이어를 쌓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투자에 성공하려면 가장 먼저 인간의 판단 오류와 시장을 뒤흔드는 소음에서 자유로워져야 한다. 불확실한 정보의 홍수에 빠져서도 안 된다. 당연한 말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자신만의 투자 기준과 원칙을 세우고 이를 철저하게 지키는 사람만이 결국 시장을 이기고 승리한다. 그 과정에서 데이터 분석과 활용은 이제 필수다. 데이터에 의한 투자를 한다는 건 과거부터 반복돼 온 패턴을 발견하고, 자신의 투자 전략을 테스트하면서 성공 확률을 높여가는 것이다. 자신이 세운 투자 원칙과 전략이 맞는지 시장에서 실제로 손실을 봐가며 확인할 필요가 없다. 사전에 검증하고 리스크를 예방할 수 있다. 데이터를 사용하지 않는 투자 고수도 많다고 반문할 수 있다. 그들은 투자에 성공하기 위해 수없는 실패를 경험하며 오늘에 이른 사람들이다. 그들의 경험과 전략들을 나의 투자의 가설로 삼고, 그 가설이 시장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투자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2년 연속 수익률 1위’ ‘올해의 펀드매니저’ ‘업계 최초 펀드상&매니저상 동시 석권’ 등 듣기만 해도 어마어마한 타이틀들은 이한영 저자를 소개할 때 붙는 수식 어구다. ‘1등 펀드매니저’는 이와 같은 수식어를 총합한, 이한영 저자를 가장 잘 표현하는 단어다. 전교 1등의 공부법을 따라 공부하듯, 대한민국 1등 펀드매니저의 투자법을 따라 투자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시대의 1등주를 찾아라』는 저자가 신입사원 시절부터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17년간 한결같이 고수하는 공부법이자 투자법을 정리한 책으로, 돈의 흐름을 공부하고 돈이 몰리는 산업의 ‘1등 주식’에 투자하는 방법을 매우 친절하게 알려준다. 과거를 돌이켜보면 1990년 후반 IT 버블 시대에는 ‘삼성전기’, 2000년대 신흥국 성장 시대에는 ‘포스코’, 2010년 중반 중국 소비 시대에는 ‘CJ’가 큰 폭으로 상승했는데 세 주식은 모두 그 시대를 대표했던 1등 주식이었다. 저자는 톱다운(Top down), 보텀업(Bottom up) 접근법을 아우르며 어떻게 ‘시대의 1등주’를 찾는지 명쾌하게 보여준다.미국의 펀드매니저 피터 린치는 투자금의 10배에 달하는 수익률을 얻는 주식을 ‘텐 배거(Ten bagger)’라고 불렀다. 텐 배거는 언제나 시대를 주도하는 ‘시대의 1등주’에서 탄생했는데 시대를 이끌어가는 산업은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코스피처럼 오르내리는 시장 지수와 무관하게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책 소개
능력 있는 거래자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고 얼마나 많은 비용이 들까? 어떤 원칙을 세우고, 어떤 방법을 사용하고, 거래 자금을 어떤 식으로 나누어양 할까? 처음에 무엇을 공부하고, 두 번째, 세 번째는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 어떤 시장에서 거래하고, 수익은 어느 정도나 기대해야 할까? 세계적인 트레이더 알렉산더 엘더 박사가 이 책을 통해 주식 거래에 성공하는 비법을 알려준다. 저자는 성공적인 트레이딩에는 자제심, 위험 내성, 계산 능력 외에 세 가지(3M)이 더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이는 바로 정신(Mind), 기법(Method), 돈(Money)이다. 정신은 시장 노이즈 가운데서도 침착함을 잃지 않게 해주는 심리적 원칙을 만들고 이를 지키는 것이다. 기법은 주가를 분석하고 의사결정나무를 확립시켜주는 시스템이다. 돈은 어떤 거래든 리스크를 거래자본의 일부로 한정시키는 자금을 뜻한다. 20년간의 주식 거래와 강의 경험을 바탕으로 심리, 거래 전술, 자금관리 등 성공적인 주식투자 방법을 알려준다. 먼저, 주식 거래에 막 흥미를 느끼기 위한 초보자들을 위해 필수적으로 마스터해야 할 주제들을 이야기한다. 중요한 함정 앞에서 나타나는 위험 신호들을 설명하고, 성공의 외부적 장벽들과 효율적 시장 이론에 대한 비판을 다루고 있다. 또한, 주식 거래의 세 가지 핵심적인 측면(정신, 기법, 돈)을 다루고, 기록과 시간관리에 관한 명확한 지침들을 알려준다. [양장본]
대청소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면 차일피일 미루기 쉽다. 하지만 일주일 동안 대청소를 끝내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첫날은 거실, 둘째 날은 부엌 순으로 영역을 정한 후 매일 목표한 구역을 치워나가면 일주일 내 청소를 끝낼 수 있다. 투자 또한 마찬가지다. 너무 거창한 목표는 시작을 어렵게 한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싶다’라던지, ‘노후 걱정과 미래에 대한 불안이 없는 준비’를 하겠다던지, 혹은 ‘월급 외에 머니 파이프라인을 만들고 싶다’라는 거대한 포부만 키우면 무엇부터 실행해야 할지 선뜻 움직이기 힘들다. 하지만 ‘경제적 자유를 이루기 위해 나는 미국 주식에 5년 투자로 월 500만 원의 현금 흐름을 만들겠다’와 같이 목표를 구체화시키면 무엇을 해야하는지 실행 리스트를 정리하고 실천할 수 있게 된다. 책 《미국 주식 투자 습관》은 평범한 직장인인 저자가 20대에 1억을 모으고, 30대에 내 집을 마련한 후, 40대에 주식으로 제2의 월급을 만들기까지 실천했던 다양한 노하우들을 담은 책이다. 특히 40대에 미국 주식투자에 입문해 어떤 투자 습관을 만들고, 유지했는지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투자 아이디어 발굴부터 매매까지의 실전 투자 전략을 안내하며, 이러한 전략을 활용한 구체적인 투자 성공 사례를 소개한다. 또한 투자 실패 사례도 함께 공개하며 당시 깨달은 교훈도 솔직하게 다룬다. 그리고 관심 기업 정리 노트와 매매일지 작성 노하우와 함께, 미국 주식투자 루틴을 만드는데 활용도가 높은 사이트와 참고 도서도 추천한다. 저자는 40살에 미국 주식에 입문해 생전 처음 해외 주식투자라는 것을 시작했다. 2018년 겨울, 아마존 주식 1주를 매수하는 것이 시작이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계좌가 -40%까지 하락하는 경험도 했지만, 이젠 연봉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월급 외 탄탄한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저자가 타고난 재테크 능력자이거나 금수저 출신이어서 투자 성과를 올린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미국 주식은커녕 한국 주식도 잘 모르고, 영어 울렁증에, 달러로 환전은 어떻게 해야하는지, 늦은 시간에 어떻게 깨어있어야 할지 그저 걱정만 앞섰던 초보 주식투자자였다. 그랬던 그를 3년 만에 미국 주식투자로 연봉 이상 버는 투자자로 만든 것은, ‘투자하는 습관’이었다. 미국 주식투자를 하며 꾸준히 유지했던 공부 습관, 기록 습관, 그리고 공부 영역을 확장하는 습관이 미국 주식투자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던 비결이었다.
책 소개
대한민국 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는 재테크를 시작한 지 5년 만에 총자산 100억 원을 일구었다. 보통의 직장인이 상상도 하기 힘든 100억 원을 도대체 어떻게 만든 걸까? 그 비결은 ‘잠든 사이에도 돈이 돈을 버는 시스템’ ‘머니 파이프라인’을 구축한 데 있다. 저자는 근로소득, 콘텐츠 소득, 사업소득, 부동산소득, 주식 배당소득 총 5개의 파이프라인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자산을 불려나갔다. 월급쟁이가 돈을 불리는 데에는 분명한 전략과 과정이 있다! 이 책에는 평범한 직장인이 부자의 마인드를 체득해 내 집을 마련하고, 자산을 형성하고, 자산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전 과정이 담겨 있다. 점점 더 커지는 부의 격차를 바라보며 언제까지 신세 한탄만 하고 있을 것인가? 저자의 성공 방식을 따라 하면, 당신도 수십 억 자산을 일굴 수 있다.
여기, 평범한 흙수저 집안에서 태어나 18년간 ‘월급 노예’로 생활하던 남자가 아이 넷을 낳아 키우면서도 돈 걱정 없이 살게 된 이야기를 공개한다. 1999년 첫 직장 출·퇴근을 위해 방배동 만화방 보일러실을 개조해 만든 1평도 채 안 되는 월세방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그는, 그로부터 20년이 흐른 2019년 현재, 오로지 근로소득만을 밑천으로 부동산, 달러, 주식에 투자해 50억 원의 자산가로 거듭났다. 저자는 오랜 직장생활 덕분에 승진하고 고액 연봉을 받고 사회적으로도 인정받게 되었지만, 언제 잃게 될지 모르는 직장인의 신분과 턱 없이 부족한 월급으로 돈 걱정을 떨칠 수 없었다. 육아휴직 제도를 활용해 월급 없이 살아남는 연습을 시작한 후, 돈과 자본주의, 투자 관련 서적을 통해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을 배우고 이를 실행해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달성했다! 예·적금부터 주식, 부동산, 달러 투자를 넘나들며 수익을 창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적 미성년자로서 돈의 노예로 살아가고 있을 수많은 이를 돕고자 책을 집필했다. 그는 책에서 누구나 공감하지만 아무나 따라 할 수 없는 부자들만의 특별한 비법이 아닌, 그 누구라도 경제적 자유를 달성할 수 있게 해주는 금융과 재테크 지식을 아낌없이 소개한다.
물과 기름 같았던 가치투자와 퀀트투자. 이 두 분야의 장점을 결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퀀트가치(Quantitative Value)’ 투자 전략을 제시하는 책. 가히 가치투자 대가 워런 버핏과 퀀트투자 창시자 에드워드 소프가 손잡고 만든 막강한 투자법이라 할 만하다.퀀트가치 투자 전략은 벤저민 그레이엄와 워런 버핏을 추종하는 퀀트투자자 조엘 그린블라트의 ‘마법공식’에서 시작해, 파산할 기업을 걸러내고 훌륭한 비즈니스를 발굴하며 싼 주식을 찾고 확실한 신호를 잡는 지표들을 더해 완성했다. 가치투자의 철학에서 비롯된 혜택은 누리면서 퀀트 기법으로 종목 선정과 관련한 행동 오류를 제거했다. 그 결과, 가치투자에서 쉽지 않았던 실천력이 보강되고 퀀트투자에서 석연치 않았던 인과관계가 보완되어 성과가 극대화되었다. 독자들은 책에서 제시하는 ‘QV 체크리스트’에 따라 하나하나 검증하다 보면 어느새 진화한 투자법의 성과를 누리게 될 것이다.저자인 웨슬리 그레이는 세계적인 퀀트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자산운용사 알파 아키텍트의 설립자 겸 CEO이고, 토비아스 칼라일은 에이퀴엠 인베스트먼트의 설립자 겸 임원이며 어콰이어러스 펀드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풍부한 이론과 실전 경험에 방대한 문헌과 검증 자료를 더해 탄탄한 전략을 만들어냈다.
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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