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 바이오 관련주 '셀트리온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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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올라가고 내려가고에 의미를 부여하기보다는 어떤 요소가 사람들로하여금 각자의 소중한 자금으로 종목을 매수하게끔 하는지를 살펴보다보면 돈의 흐름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처음부터 음식을 잘하는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손맛'이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한다. 손맛은 타고나는게 아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고난뒤에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어떤 결과물이라고 생각한다. 주식도 마찬가지. 어떤 방법으로 꾸준히 돈을 벌 수 있는것이 아니라 어떤 종목이 특정 주식시장에서 어떤 모습으로 움직이는지를 계속 보고 느끼다보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할 뿐. 어짜피 주식은 한번 잘하면 그 때부터 꾸준히 수익이 발생하는 것이 아닌 매일 매일 똑같이 꾸준히 잘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생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다. 음식도 한번 맛있게 만들었다고 다음것도 무조건 맛있을거라는 보장이 없듯이 매일 꾸준히 노력하고 스스로에게 떳떳한 사람만이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듯싶다. 누가 뭐라하는 사람 없고 누가 인정해주지도 않지만 스스로는 스스로가 얼마나 떳떳하게 노력해왔는지 그리고 노력하고 있는지를 알고 있을테니 그 것으로 만족하고 처음에 주식시장에 뛰어들었을 때의 초심을 잃지 않는 트레이더가 되길...
똑같은 기준으로 오늘 매매해서 수익이 발생했지만 내일은 손실이 발생할수도 있는 법. 이걸 인정하지 못하고 99.99% 승률의 어떤 것을 찾다보면 스스로에게 가혹한 하루하루를 경험하게된다. 한번 빠지기 시작하면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빠져들고 결국에는 헤어나오지도 못하고 전체를 부정하게되는 그곳에 빠져든 상태라면 그 동안에 해왔던 모든 것을 버리고 새로 시작하는 마음으로 미련없는 후회없는 마지막 도전을... 마지막 도전이라고 인정하는것도 아무나 하는 것은 아니니까 이미 반은 성공일지도...
제약 바이오 섹터 주도주.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누군가가 돈을 벌기 위해서이고 주가가 하락하는 이유는 누군가가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결국 주가가 움직이는 이유는 누군가가 돈을 벌기 위해서이다. 시장참여자 모두가 돈을 벌기 위해서 매매하고 이 매매들이 합쳐서 상승세와 하락세를 만들어가는 것이 주식. 수 많은 사람들의 생각 그리고 이 생각이 매수체결까지 이어지는 과정 속에서 수 많은 변수를 어떻게 감히 불과 몇십년 밖에 살지 않은 인간이 이를 설명할 수 있을까? 스스로를 과대평가해도 적당히 해야지... 이런 사기꾼들... 주식은 한번 수익을 내었다고 계속 잘할 수 있는 분야가 아니다. 운좋게 농구공으로 반대편코트에서 슛을 넣었다고해서 그 사람이 프로농구선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 매수후 떨어지면 손절 매수후 상승하면 익절. 반복하면서 스스로를 가다듬고 가다듬어 수익을 낼 수 있는 틀이 완성되면 그 이후로는 베팅능력에 따라 원하는 수익금을 만들어낼 수 있다. 꾸준히 무언가를 해본 적이 없다면 그것부터 시도해보는것은 어떨지...?
항상 건강한 매매를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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