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익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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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매매의 손익비를 정해놓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흔들리기 때문에
매매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꾸준한 수익을 위해서는 내가
각 매매에서 최대 얼마나 잃을 수 있는지를 정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조금씩 수익을 내는 것 같아서 만족하다가
몇 일 또는 몇 주 동안의 수익을 하루만에
잃는다면 승률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무엇을 하든 비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이미 지불한 비용의 금액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다르다
매수할 때 최대 손실금액을 10만원으로
설정했다고 하더라도 제 때 손절하지 않으면
10만원 이상의 손실이 가능해진다
어떤 매매를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매매를 하든 손익비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승률이 낮아도 손익비가 충분하다면 수익을 낼 수 있고
승률이 아무리 높아도 손익비가 부족하다면 수익을 낼 수 없다
여러가지 손절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손절 방법이 수치를 정해서 하는 손절이다
예를 들어, 매수가 대비 5% 하락 시 손절이나 매수가 대비 10% 하락 시 손절
같이 특정 수치를 정해서 손절을 감행하는 것은 손절이
없는것보다야 낫겠지만서도
종목의 흐름과 변동폭에 적합한 손절 수준이 아닐 확률이 높다
터틀트레이딩에서 ATR을 기준으로
진입금액과 손절폭을 계산하여 최대 손실폭을
설정하였던 것처럼 각 종목 흐름에 적합한
손절선이 기본이되야 손익비도 원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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