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추구하는 삶, 세상이 강요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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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내가 정해놓은 규칙대로 내가 매매하고 내가 결과를 책임지는 일

주식뿐만이 아니라 세상 모든 일이 자신의 규칙과의 싸움

 

운동선수는 규칙에 따라 운동을하고

사업을 운영하는 사람은 규칙에 따라 운영을하고

직장인은 규칙에 따라 회사생활을하고

 

각자 하는 일은 다르지만 규칙에 따라 생활한다는 점은 공통된다

 

그 중에 규칙을 꾸준히 지키는 사람도 있을테고

가끔 규칙을 어기는 사람도 있을테고

 

때로는, 절대 규칙대로 하고 싶은 일이 있지만

어쩔때는 규칙을 알면서도 신경쓰고 싶지 않아 어기는 경우도 있고

 

어떻게 살아야 정답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결국

너도 나처럼 살아라라고 하는 것과 다를게 없는데

 

누구는 여행이 좋아 기회가 될 때 마다 여행을 다녀서 행복하지만

조용한 장소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 사람은 또 여유를 즐기며 행복할 수 있을텐데

 

정답을 강요하는 사회에서 시선에 구애받지 않는 삶이란

 

시선을 긍정적으로 접근해보면 결국 관심인데

시선에 구애받고 싶지 않다는 말은 '시선'이라는 단어를 부정적으로 해석 했다는 의미

반대로 사람이 관심 또는 시선이 100% 없는 상태에서 과연 만족할 수 있을지

 

결국에는 그냥 내가 지금 느끼는 감정을 공감해줄 수 있는 사람을 찾으려고 하는지도

똑같은 사람도 내 기분 상태에 따라 좋기도 싫기도 한 게 사람 마음인데

 

사람은 모두 외로움을 극도로 싫어하는 순둥이일지도

나이와 상관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