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매매일지

잃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 잃어야만 살아남는 주식

훗티v 2018. 6. 15. 16:29
728x90

 

[손익비]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페이지의 정보는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매매의 손익비를 정해놓지 않으면

심리적으로 흔들리기 때문에

매매 전체가 흔들릴 수 있다

 

꾸준한 수익을 위해서는 내가

각 매매에서 최대 얼마나 잃을 수 있는지를 정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매일 조금씩 수익을 내는 것 같아서 만족하다가

몇 일 또는 몇 주 동안의 수익을 하루만에

잃는다면 승률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무엇을 하든 비용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이미 지불한 비용의 금액은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주식 시장에서는 다르다

매수할 때 최대 손실금액을 10만원으로

설정했다고 하더라도 제 때 손절하지 않으면

10만원 이상의 손실이 가능해진다

 

어떤 매매를 하는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떤 매매를 하든 손익비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승률이 낮아도 손익비가 충분하다면 수익을 낼 수 있고

승률이 아무리 높아도 손익비가 부족하다면 수익을 낼 수 없다

 

여러가지 손절 방법이 있지만 그 중에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손절 방법이 수치를 정해서 하는 손절이다

예를 들어, 매수가 대비 5% 하락 시 손절이나 매수가 대비 10% 하락 시 손절

같이 특정 수치를 정해서 손절을 감행하는 것은 손절이

없는것보다야 낫겠지만서도

종목의 흐름과 변동폭에 적합한 손절 수준이 아닐 확률이 높다

(여러 가지 손절 방법)

 

터틀트레이딩에서 ATR을 기준으로

진입금액과 손절폭을 계산하여 최대 손실폭을

설정하였던 것처럼 각 종목 흐름에 적합한

손절선이 기본이되야 손익비도 원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