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티

[사람에 의해 움직이는 주가]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페이지의 정보는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주가는 사람에 의해 움직인다. 아무리 기술이 발달되고 컴퓨터 및 인공지능이 사람을 대신해 할 수 있는 작업이 많아졌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주가는 매매에 참여하는 모든 개체에 의해서 움직인다. 매수세가 매도세가 많으면 주가는 상승하고 매도세가 매수세보다 많으면 주가는 하락한다. 순간순간의 매수세와 매도세의 세기에 따라서 주가가 움직이고 이러한 순간이 계속 이어지면서 차트에는 주가의 움직임이 기록된다. 기록된 주가의 움직임을 보면 비슷한 움직임은 있을 수 있겠지만 서로 똑같은 움직임은 절대 없는 이유도 그 때 그 때의 매수세와 매도세의 세기는 정해진 계획대로 발생되는 일이 아닌..

[계좌 반토막 과정]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페이지의 정보는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주식을 하다보면 수익과 손실이 계속해서 반복되요.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수익과 손실간의 손익비를 잘 맞춰야 주식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어요. 잃을 때는 조금 잃고 수익이 발생했을 때는 손실보다 크게, 그리고 큰 손실도 큰 수익도 아니지만 매수 후 시간이 흐름에 따라 빠져나오는 경우 이렇게 세 가지가 반복되는 과정에서 얼마나 규칙대로 잘 매매하느냐에 따라서 계좌도 늘어나게되요. 그만큼 수익을 내는것도 중요하지만 손실을 어떻게 관리하는지도 굉장히 중요하다는거죠. '어디서 매수해서 어디서 매도하면 몇 퍼센트의 수익률을 챙길 수 있어'와 같은 접근은 수익에 초점이 맞춰진 상태인것이고, '..

[주식은 남보다 더 열심히 하는 사람만 성공하는걸까?]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페이지의 정보는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주식하는 사람에게는 주말이 주말 같지 않다는 건 어느 정도 주식시장에 몸을 담고 있는 사람이라면 잘 알겠죠. 꾸준히 수익이 발생하고 있는 사람이든 계속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사람이든 결국 내일 또 다시 주식시장에서 스스로와의 싸움을 해야한다는 압박감에 마음이 그렇게 편하지만은 않을 것 같네요. 주식을 하는 사람들 대부분 정말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아요. 밤을 새워가면서 끼니도 챙기지 않고 계속해서 컴퓨터 앞에서 긴장된 자세로 건강을 담보로 집중하고 있을테니까요. 일반적으로 시간을 많이 할애하면 점점 실력이 늘어가는 것이 대부분이에요. 공부도 그렇고..

[증권사별 소송현황] 출처: 금융감독원 원고인 사건과 피고인 사건으로 구분해서 정리되어있네요 NH투자증권과 유안타투자증권은 피고 사건 금액이 엄청나네요 2013년 동양그룹사태로 인해서 동양그룹의 자금줄이었던 동양증권이 유안타증권에 팔리면서 이미지 개선을 계속해서 해오고 있는 유안타증권인데 아직 소송중인 금액은 큼직하네요 (클릭 조심 - 이 밑으로는 애드센스 광고가 두 개 나와요. 보기 싫으신분은 여기까지만)

[증권사별 HTS 주식거래 수수료 비교] 출처: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 (2018년 7월 13일 기준) 아래 표를 보시면 증권사지점개설계좌와 은행개설계좌로 분류되는데요 증권사지점개설계좌는 말 그대로 증권사 지점에서 개설한 계좌에 적용되는 수수료이에요 은행개설계좌도 마찬가지로 은행에서 개설하신 증권계좌에 해당되는 수수료입니다 대체로 은행에서 개설하신 계좌가 더 저렴하더라고요 가장 저렴한 증권사(은행개설계좌 HTS 매매 기준) 1. 대신증권 2. 미래에셋대우,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미래에셋대우, 하나금융투자 3. 비엔케이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4. 키움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SK증권, KB증권, 케이프투자증권, KTB투자증권 5. DB금융투자 가장 저렴한 증권사(증권사지점개설계좌 H..

[실수의 대가]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페이지의 정보는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실수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본인도 맨날 실수한다. 운동을 열심히 한다고 다짐했지만 지키지 않는 실수. 뭔가를 끄적일 때 맞춤범 실수. 말을 할 때 굳이 할필요 없는 말을 하는 말실수. 시간을 지키지 않는 실수. 사소한것부터 시작해서 큼직한 실수까지 다양한 실수를 매일 하면서 산다. 대부분 그렇게 살고 그렇게 살아도 크게 잃는 것이 없다. 실수를 할지언정 실수에 대한 대가를 강제로 빼앗아가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들은 실수하는 것에 대해서 크게 두려움을 갖고 있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실수가 반복되는 것이고 결국 돌이키지 못할 상황에 처하기도 한다. 하지만 사업은 다르다..

[거래량과 거래대금의 차이]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페이지의 정보는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가격 X 거래량 = 거래대금 체결된 거래량에 체결가격을 곱하면 거래대금을 계산할 수 있다. 1만원짜리 주식의 1거래량과 100원짜리 주식의 1거래량은 심리적인 차이점이 있다. 일반 사람들에게 심리직으로 영향을 끼치는 금액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평균 적인 수치는 존재한다고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100만원이라는 금액은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소수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는 금액이지만 일반 사람들에게는 큰 금액이 되는 것이다. 주식을 매매할 때 가장 처음 해야할 일은 종목 선정이다. 어떤 종목을 매매할 것인지를 정한 후에 어디서 언제 어떻게 매매할 것인지를 정할 수 있다. 내 생각..

[정배열] ※ 모든 투자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페이지의 정보는 투자에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정배열은 말그대로 가격 이동평균선의 배열을 의미한다 이 때, 단기 가격 이동평균선이 장기 가격 이동평균선보다 위에 위치한 경우를 정배열이라고 하고, 반대인 경우를 역배열이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정배열인 종목만 매매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역배열인 종목으로 꾸준히 수익내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정배열은 여러 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정배열 = 종목을 더 비싼 가격에 매수하려는 매수세 > 매도세 (역배열 = 종목을 더 싼 가격에 매도하려는 매도세 > 매수세) 화성밸브의 15분봉 차트 20선이 60선보다 위에 있으므로 정배열 네이처셀 15분봉 차트 20선이 60선보다 밑에 있으므로 역배열..

종목선정 데이트레이딩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잘 해야되는 것들이 있어요. 첫번째는, 종목선정 일단 종목선정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긴 시간이 소비되고 이 부분에서 많이들 포기하시는 것 같아요. 실제로 KOSPI와 KOSDAQ 종합해서 매일 총 2300개 이상의 종목이 매매되고 있는데요 그 중에 하루 거래대금이 100억 이상 터진 종목만해도 250개가 넘어요. 이렇게 많은 종목 중에서 적게는 1~2 종목 많게는 5~10종목을 골라내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거든요. 저도 이부분에서 많은 고민을 했었는데요. 주식을 매매함에 있어서 답은 없지만 저는 거래대금이 풍부한 종목만 공략해요. 간단하게 제 생각을 설명하자면, 주식시장에는 수 많은 고수분들이 계시고 그 분들은 오랜 기간 시장에서 살아남으신 분들이기 때문..